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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slove4.inlive.co.kr/live/listen.pls

◆http://c6.inlive.co.kr:1680◆사슴별e__

★。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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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별e(@kslove4)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1:48
     
     
     

     
     
    -- 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습니다 / 이채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1:38
    ---  사랑과 사랑사이  ---
     


     
    사랑으로 시을쓰고
    사랑으로 노래을 하고
    사랑에 달콤함이 묻어오고
    사랑에 독화살이 날아들고
     
     



    사랑에 행 불행이 오가고
    사랑을 위해 온갖몸짓으로
    날개짓하면
    세상에 사랑은 범람한다.
     



    우리을 강타 하는것은
    자연 재해 뿐만이 아니다.
     



    위험수위에 올라온 사랑타령은
    사랑과 사랑 사이에 사실은 있으나
    진실은 없다.
     

     
     
    영원히 없을수록 영원한것을 찾아
    염원하다 그렇게 사라져간다 .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1 13:41











     
     
    내 마음은 주인을 잘못만나서
    오직 한곳으로 밖에 달릴줄 모릅니다.


    다른 길로 아무리 가라고 소리쳐도
    고집센 마음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애써 상처내여 다른길로 던져내도
    미련한 마음은 금새 알아 차리고는
    다시 그길로 되돌아 올뿐입니다.


    오직 당신을 향한 그 길로만
    힘드는 것도 지치는 것도 잊어 버린채..
     
     




    주인을 닮아 미련하게 하나밖에 모르는
    내 마음이 오직 당신만을 찾아 헤맵니다
     
     


     
     
    --- 사슴별e ---
     
    Handel  'Sarabande'  / Orchestra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1 12:21


    --- 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1 11:06
     
     
    --- 비우면 행복하리 / 이채 ---
     

     
     
    장마로 인해 숨 죽이고 있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의 첫날입니다.
    9월엔 민족의 명절 한가위도 있어,,바쁜 한 달이 될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 9월의  첫날 행복하고 즐거운 한달 되세요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8-31 18:04


     
    Here by the river, we loved, we laughed, we cried.
    But with time, my love, my darling,
    Left my arms and was gone with the tide. 

    여기 강가에서 우린 사랑했고, 웃고 울었지요.
    허지만 세월과 함께 내사랑 그대는 내 품을 떠나서
    강물의 흐름 따라 사라지고 말았죠.


    Time and The River _ Nat King Cole



     
    사랑이라는 이름보다도
    늘 아픔이란 이름으로
    다가오던 그대
    살다 보면
    가끔 잊을 날이 있겠지요.
     
     
    그렇게
    아픔에 익숙해지다 보면
    아픔도 아픔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겠지요.
    사랑도 사랑 아닌 것처럼
    담담히 맞을 때도 있겠지요.
     
     

     
     
    사랑이란 이름보다는
    아픔이란 이름으로
    그대를 추억하다가
    무덤덤하게
    그대 이름을
    불러 볼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올는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 이름을
    젖지 않은 목소리로
    불러 볼 수 있을지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왜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 것인지
     
     
    --- 사슴별e ---
     


     
    ---- 이정하의 詩  -  추억, 오래도록 아픔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8-31 17:35








    재즈 / 유 하
     
     


     

    소니 롤린스, 뉴욕의 한 강가에서
    밤이면 삶에 취해 색소폰을 불던 사내
    쿨재즈라든가, 하드밥
    그래, 인생의 반은 120%의 cool한 영혼,
    나머지는 격정적인 하드밥의 육체
     
     


     
     
    차디찬 영혼의 냉장고를 메고
    하드밥의 리듬으로 날아가는 나방이여,
    혼자서 상처의 끝까지 가보리라
     
     


     
     
    별빛과 달, 나의 유일한 재즈 카페
    호화 객석도 청중도 없다, 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난 연주하고 연주할 뿐,
    저 강물이 수만의 귀를 일으켜세울 때까지
     

    Best  Jazz  Collection

     


     
    음악은 나의 생명이다. 나는 연주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
    - 루이 암스트롱, 미국 재즈 뮤지션 -

     
    ㅡㅡㅡ 사슴별e ㅡㅡㅡ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8-31 17:25









    재즈 1  /  유 하
     
     



    운명이여, 나를 내버려두게나
    즉흥적으로 이 세상에 와서
    재즈처럼 꼴리는 대로 그렇게 살다 가리니
     
     
    난 마음의 불협화음을 사랑하게 됐어
    계획되고, 요약 정리될 수 있는 인생이란 애초에 없었던 거야
    대체 난 누굴 사랑했던 걸까
    연주할 수 있는 상처가 남아 있다는 것,
    그게 삶을 끌고 가는 유일한 힘일지도 몰라
     
     


     
    내 사춘기의 스승은 세운상가였지
    태양 아래 새로운 환락은 없다고
    소니 티브이 화면의 그 금발 포르노 여배우가 그랬어
    말린 지네와 해구신, 그리고 펜트하우스의 거리
    욕망한다는 것,
    그 자체가 쓰레기의 끝없는 재활용일 뿐이야
     
     
    외설의 대폭발을 겪은 자만이
    명상할 자격 있어라?
    썩지 않는 몸이란 없겠지, 일상의 신비가 다 걷히면
    부패가 결국 삶을 구원할 거예요
     
     


     
    난 이미지의 노예야, ... 하지만
    그리움이, 더 이상 삶의 에너지가 아니길 바래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에
    견딜 수 없이 내가 짓눌릴 때,
    영혼에 구멍을 뚫고 색소폰을 불고 싶어






                      
    ㅡㅡㅡ 사슴별e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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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1-08-30 21:24






     
     
    하늘을 봐도,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 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 여름 지나
    가을 가고 겨울이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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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슴별e (@kslove4)
    2011-08-30 19:52
     

     
    .
    --- 가을엔 따뜻한 가슴을 지니게 하소서 / 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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