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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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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ksl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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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30 21:03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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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30 00:38
겨울 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In The Winter / Janis 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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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30 00:22
8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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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30 00:16
<나에게>
뚝뚝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언제까지
끙끙 앓고만 있으면
안 돼
과감하게
수도꼭지를 비틀어
단숨에 눈물을
흘려 버리는 거야
자,
새 컵으로
커피를 마시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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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30 00:09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고
창문을 열고 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 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
Vivaldi, Antonio
비발디 사계중 여름 - 전악장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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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요정 (@nice02)2011-07-29 23:56
<아침은 올 거야>
혼자 살겠다고
결정했을 때부터
강한 여성이 되었어
참 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주었지
그리고 순수하게 기대는 것도
용기라는 걸 깨달았어
“난 불행해.......”
한숨을 쉬고 있는 당신에게도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틀림없이 아침 해가
비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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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7-21 23:05
희망 공부 _ 정희성
절망의 반대가 희망은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트는 거지
만약에 우리가 희망함이 적다면
그 누가 이 세상을 비추어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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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7-21 22:26
" 사노라면 언젠가는 해뜰날도 오겠지 "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인생이 어찌 맑은 날만 있으랴..
밤이 없으면 낮도 없다..
비가 없으면 맑음도 없다..
슬픔이 없으면 기쁨도 없다..
밤이 있기에 낮이 존재하고
비가 있기에 맑음도 있다.
슬픔이 있기에 기쁨도 있다.
그래..
지금은 내 인생이 늘 외롭고 슬프고 힘들더라도..
반드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인생도 있을 것이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해 뜰날도 오겠지"
No.4 in F major
Rainer Schmidt, ViolinII / Lukas Hagen, Violin I
Alois Posch, Contra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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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7-21 21:52
비온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였습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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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7-21 21:43
다신 못 볼 것 같은 생각.. 두려움...
비록 떨어져 있지만 오늘도 마음속으로 너의
이름을 수백 번 불러본다. 보고 싶다. 너무도 보고 싶다.
그럼 너의 무언의 대답뿐..
너에 대한 지독한 그리움에
커다란 보름달을 도화지 삼아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 그리움 / 다이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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