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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ksl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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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6 22:44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뿐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
그래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확실한 오늘을 무시한 채
지나간 어제나 불확실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것이
우리 나약한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어린이들은 빨리 간섭받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
중학생들은 하루 빨리 시험 지옥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었으면,
대학생들은 빨리 졸업을 하고 취직을 했으면,
한창 바쁘게 일 할 때는 빨리 정년퇴직을 해
한가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항상 한 발짝 앞을 갈망한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고 내일만 생각하며 사는 거다.
반대로 어제만을 부러워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다.
40대는 30대에게, 30대는 20대에게 말한다.
참 좋은 나이라고,
그러고는 반드시 나이 타령이 이어진다.
내가 5년만 젊었어도 어쩌구 저쩌구....
이 모두가 오늘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이자 자기 기만이다.
마치 무슨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기회가 없는 것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순전히 나이 때문인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지금 이 나이란 어떤 나이인가.
어제 우리가 그렇게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던 날이며,
내일 우리가 그렇게 되돌아가고 싶은 날이 아닌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지금 한창 제철인 사과와 배를 맛있게 먹고 있는가?
아니면 철 지난 딸기나,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곶감을 먹고 싶어하며
애를 태우고 있는가?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지금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고마워하자.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누리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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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6 22:29
4. 멕칼랜 55년
1,500만원
Macallan 55year old
생김새 부터가 독특한 크리스탈 병은 1910년에 향수병으로
Rene Lalique에 의해 디자 인 되었다고 합니다.
맛이 깊고 아주 부드러운 이 스카치 위스키는 Citrus라는 감귤류 열매의
액기스를 모아 숙성, 증류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한병당 대략 1,500만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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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6 22:26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
1위.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
1억원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
이 술은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로 비싼 술이란 명예와 함께
한국의 위상 까지 높여 주 었죠.
저 같은 사람은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이 술은
한국의
사업가에 의해 거의 1억원에 팔 렸다고 합니다.
755ml 니까 스트레이트 잔으로 25잔 정도..
그렇다면 한잔당 400만원...
한방울 흘리면 대략 3, 4만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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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6 22:15
비 _ 이외수
이별 끝에
못 다한 말들은
모두 하늘로 가서
구름에 떠 돌다가
아품이 사라질 무렵
빗소리로 떨어진다
기억의 빗소리가 들리면
기억의 서랍은 열지 말아야 한다
나는
기억의 서랍에 자물쇠를 굳게 채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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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5 22:33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 박정희
옥과도 같이 금과도 같이
아무리 혼탁한 세속에 젖을지언정
길이 빛나고 아름다와라.
착하고 어질고 위대한
그대의 여성다운
인격에 흡수되고 동화되고 정화되어
한 개 사나이의 개성으로
세련하고 완성하리.!
행복에 도취한 이 한밤의 찰나가
무한한 그대의 인력으로서
인생코스가 되어 주오.
그대 편안히 잠자는 모습을 보고
이 밤이 다 가도록 새날이 오도록!
나는 그대 옆에서
그대를 보고 앉아
행복한 이 시간을
영원히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1952년 7월 2일 밤 / 박정희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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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5 22:19
해바라기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말없이 바라보는 사랑을
해바라기 사랑이라 하지요
세상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머언 발치에서
말없이 지켜보기만 하는 사랑을
해바라기 사랑이라 하지요
받을 수도
줄 수도 없는 사랑
그저 바라볼 수만 있는 사랑
해바라기 사랑이라 하지요
아침이면 떴다가
저녁이면 서산으로
미련없이 사라져 버리는
언제나 야속하고
언제나 서운하고
까만밤 홀로 남겨진 외로움에
슬픔을 먹고
외로움을 마시고, 그리움을 마시고
외로움에 취하고, 그리움에 취하고
남겨진 쓸쓸함에
하얗게 밤을 지새우지요
그러나
또 다시 태양은 떠오르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지요
밤이 새도록 외로움을 마셔버렸기에
밤이 새도록 그리움을 마셔버렸기에
떠오르는 태양을
외면할 수 있을 줄 알았지요
그러나
또다시 자동으로 해를 향해 서있는
해바라기
혼자만 해를 향해 서있다고 생각했지요
혼자만 해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지요
밤이되면 말없이 사라져 버릴것을 알면서
외면하지 못하고
혼자만 바라본다 생각했지요
해가 해바라기를 바라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요
해가 해바라기가 그리워
다시 떠오른다는 것은 알지 못했지요
밤이되어
해바라기를 두고 떠나가야하는
아픔을 알지 못했지요
혼자만 바라보고
혼자만 남겨지고
혼자만 그리워하고
혼자만 슬퍼하는줄 알았지요
혼자만 쓸쓸한줄 알았지요
까만밤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마음을
알지 못했지요
해바라기가 보고싶어
해가 다시 떠오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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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8-14 14:30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 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 한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 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 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
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부르면 슬픔으로 다가올 이름
내게 가장 큰 희망이었다가
가장 큰 아픔으로 저무는 사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기에
붙잡지도 못하고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없던 사람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한 사람을 사랑했네
떠난 이후에도 차마 지울 수 없는 이름
다 지웠다 하면서 선명하게 떠오르는 눈빛
내 죽기전에는 결코 잊지 못할 한 사람을 사랑했네
&
그 흔한 약속도 없이 헤어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뜨거운
노래로 불려지고 있는 사람
이 땅위에 함께 숨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사람이여 나는 당신을 사랑했네
세상에 태어나 단 한사람 당신을 사랑했네
- 이정하님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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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코샤넬ll (@iiiii04)2011-08-14 14:18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도 / 이채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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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2 20: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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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1-08-12 20: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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