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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slove4.inlive.co.kr/live/listen.pls

◆http://c6.inlive.co.kr:1680◆사슴별e__

★。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 1
  • 사슴별e(@kslove4)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4 21:04














     
     
     
     어두어진 날엔
        길목 어귀에 서서   
    사랑스런그녀와  얘기했다
     
     
     태양이  추억을 품듯
    사랑하는 사람과 
    꿈을얘기하며

     
     
     

     
    숲을  거닐듯
    꿈꾸듯 아름다운
    꿈속을 그녀와 걸음 걷는다
     
     
    가난을 등지고
    기억으로  찾아오는 사람아
     아름다운 꿈을  노래하자
     
        


     
    정열이 나를 삼키지
    않을 만큼 노래하자
        
    사랑의 환타지
    꿈 꾸는  나의  사랑아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4 17:16



     
    정진 속에서는 깨달음이 살고 있고    
    깨달음 속에서는 지혜가 살고 있는 것이니라.    
    선근 속에서는 복이 살고 있고    
    복 속에서는 재물이 살고 있는 것이니라.



     
     
    복의 뿌리는 고마움이고 덕의 뿌리는 은혜인 것이니   
    고마움을 아는 자가 복인이 되는 것이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자가 덕인이 되는 것이니라.
       
        
     ---  단상 모음  / 미륵대도 經典 ---
     
     

     
     
     
    내가, 이 순간에 누릴수 있는 것!
    우리들의 짧은 만남속 행복을 누리기 위해
    오늘도 님을 찾는 마음이 즐겁고 발걸음이 가볍기만합니다.
     
    해와달_사랑이야기/ 방송국 찾아 주신 고운님!
    행복한 휴일 저녁 시간 되시구요..
     
    새롭게 시작된 한주엔,
    미처 찾지 못한 즐거움을 찾아 행복해지는 한 주간 되세요.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4 11:51












     
    아침나절에
    차 한잔 마시면서
    더 그리움이 느껴질 때에는
    제 마음이 다녀갔거니 여기소서
     


     
    오늘처럼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늘 그대에게 그리움을 보낼 테니....
     
     


     
    --- 날마다 보내는 그리움 / 윤보영 ---
     
     


    --- 사슴별e ---

     

    댓글 1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3 15:06
    --- 가을이 내게 아름다운 것은 / 이채 ---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3 14:19
     
     


     
    사랑은 야누스다.

     
    사랑스럽고도 추한 두가지 얼굴을 갖고 있지...
     
     


     
    9월 첫째주 주말 입니다.
    지금 이시간 모든것을 뒤로 미루고
    따뜻한 차 한잔은 어때요?..^^*

    계절이 바낄때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3:35



















     
     
    그대는 나의 인생  /  feat. 한울타리




    --- 사슴별e --- 

    댓글 2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3:28






    사랑은 마약이다.
     


    내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걸 알면서도
    너무 달콤해서 취할수 밖에 없는...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3:14






    --- 곁에 없어도  /  조병화 ---
     
     

     

    길을 다하여
    먼 날
    우리 서로 같이 있지 못해도
     
     
    그 눈 나를 찾으면
    그 속에 내가 있으리
     
     


     
    목숨 다하여
    먼 날
    우리 서로 같이 있지 못해도
     
     
    그 생각
    나를 찾으면
    그 속에 내가 있으리
     
     
    --- 사슴별e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2:16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구월의 첫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입니다.
    고운님들 행복한 금요일 주말 되세요/ 사슴별e ...^^
     
     
    9월도 두번째날, 그래도 매미는 극악스럽게 울어 댑니다.
    길가에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춤을추고있어도
    아직도 태양빛이 강열하다못해, 살갗이라도 태울것만 같아요.

    오늘도 폭염속에 마지막가는 여름에 늦더위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9-02 11:57
     


    --- 오해 /  법정 스님 ---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살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가능한 걸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상대방을 이해하노라고
    입술에 침을 바른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에서 영원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이해가 진실한 것이라면 항상 불변해야 할 텐데
    번번이 오해의 구렁으로 떨어진다.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언론 자유에 속한다.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해하고 싶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타인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중심적인 고정 관념을 지니고 살게 마련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물에 대한 이해도
    따지고 보면 그 관념의 신축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의 현상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걸 봐도
    저마다 자기 나름의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나름의 이해'란 곧 오해의 발판이다.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한 존재다.
    그런데 세상에는 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연인들은 자기만이 상대방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열기로 하여
    오해의 안개 속을 헤매게 된다.







    그러고 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정체는
    "나는 당신을 죽도록 오해합니다"일지도 모른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었다.
    불교 종단 기관지에 무슨 글을 썼더니
    한 사무승이 내 안면 신경이 간지럽도록
    할렐루야를 연발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이렇게 뇌고 있었다.
    ‘자네는 날 오해하고 있군.
    자네가 날 어떻게 안단 말인가.
    만약 자네 비위에 거슬리는 일이라도 있게 되면,
    지금 칭찬하던 바로바로 그 입으로 나를 또 헐뜯을 텐데.
    그만 두게 그만 둬.’

    아니나 다를까,
    바로 그 다음 호에 실린 글을 보고서는
    입에 게거품을 물어 가며 죽일 놈 살릴 놈 이빨을 드러냈다.
    속으로 웃을 수밖에 없었다.

    ‘거보라고, 내가 뭐랬어.
    그게 오해라고 하지 않았어.
    그건 말짱 오해였다니까.’

    누가 나를 추켜세운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오해란 이해 이전의 상태 아닌가.
    문제는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실상은 말밖에 있는 것이고
    진리는 누가 뭐라 하건 흔들리지 않는다.
    온전한 이해는 그 어떤 관념에서가 아니라
    지혜의 눈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모두가 오해일 뿐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무슨 말씀, 그건 말짱 오해라니까.





     
     
    --- 법정 스님 /무소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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