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젠님의 로그입니다.
〃Indie..Pop。트래비인디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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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lee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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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22-01-31 19:52
2022년 1월
캐나다출신 1인밴드 Ghostly Kisses 본명 Margaux Sauve 의 10곡이 수록된 앨범 Heaven Wait 이 발매되었다
2인밴드였던 Ghostly Kisses의 멤버가 추구하는 음악이 다른탓에 Men I Trust로 돌아간 이후에도
이름을 바꾸지 않고 Ghostly Kisses 가 들려주던 음악색을 유지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녀의 이번 앨범역시 들려주던 음악색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분위기가 노래안에서 잔잔하게 듣는이를 매혹시킨다
팬들에게는 더 없이 만족스러운 앨범이 아닐까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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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21-09-16 18:55
녀석이 오고부터
폰안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온통 녀석으로 가득하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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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21-04-11 17:40카카오톡 같은곳의 프로필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쓴 얼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나 역시도 그러하다
그것이 어색했던때가 있었다
모든것은 쉽게 적응해가고 익숙해져가는것이 당연하지만
마스크를 쓴 프로필사진이 대수롭지 않게 된 지금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계속해서 연장되는 모임금지
강화되는 규제와 벌칙조항들
새해가 시작되고 나아지길 기대했지만
오히려 더 힘든 시기를 겪는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모두가 같은 처지임을 알기에 참아내는 중이지만
그것이 참 고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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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20-10-29 13:46
오랜만의 노래추천
Bubble Tea Cigarettes
뉴욕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Bubble Tea Cigarettes는
단지 버블티와 담배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노래자체는 드림팝의 느낌을 받지만
동양적 서정미가 느껴지기 때문인지
알고 있는 드림팝계열의 노래들과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다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흑백영화를 연상하게되고
홍콩영화의 느와르가 유행하던시절
중경삼림 같은 영화의 이미지가 떠오른달까..
아직은 이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고
공개된 곡은 고작 2곡에 불과하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들의 음악색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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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12-18 15:49
금연 8개월차.. 꿈에서 흡연하는 나를 봤다. 금연초기엔 너무나 생생하여 깨어서도 한참이 지나서야 꿈임을 깨닿고 다행스러움을 느꼈던 기억지금과 다른점은 꿈이라는걸 안다는거다
무서운 중독이다모르면 좋을것들을 나는 너무 마니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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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11-09 15:46
지름신 강림하사 참지못하고 패배개인취향이지만 좋아하는 음색과 퀄리티가 보장되는 Dynaudio 스피커를 영접
아직은 새것이라 에이징을 거쳐야 제대로된 소리를 뽑아내기 시작하겠지만예전에 사용했던 adam스피커에 비해 스테이지감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여러모로 아담스피커보다는 다인스피커쪽이 상당부분 더 만족스럽다
리본트윗이 가진 특유의 스테이지감이 좋긴하지만 Dynaudio를 선택한건 잘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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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11-01 22:00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음질상승효과를 보는방법중에 하나는스피커스탠드를 구비하는것이다 그래서 질렀다 ;저렴한 선에서 조금의 방진효과가 있는 고무파킹이 있는걸로 골랐다사실 가장 우선순위는 디자인 이였다 ;조립설치후 청음 ... 미세한 차이지만 공진현상이 마니 줄었다가격대비 역시 스탠드만한것이 없다물론 고가의 유명브랜드는 상상을 넘는 가격이다 오디오시스템 비교적 저렴한 pc-fi를 꾸밈에 있어자신과의 타협은 반드시 필요하다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임을 잘 알기에..적은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것엔 역시 선재가 있겠지만느낌상 머지않아 스피커를 지를거 같은 생각이 자꾸든다... 참아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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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10-18 16:24
시골생활의 시작..
예전에도 느꼈던거지만 시골이란곳에서의 생활이란건생활패턴의 변화가 없어도 꽤 느긋해진다는것..
금방 일상이 되어 신경도 쓰지않게 되겠지만도시에서와는 다르게 밤에 하늘을 자주 보게 된다는것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근교시골에는 생각보다 별이 많고달이 꽤 운치있다는것..
어제부터 낮에는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음악볼륨을 꽤 높여듣는다사람은 적응이 빠른 동물이다경험이 있으니 전보다 조금더 빠르게 이곳에 익숙해 지겠지
오후에 근처 드라이브를 다녀왔다맑은 하늘 탓인지 마음도 몸도 꽤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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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08-18 20:02오늘의 특이사항 ...
네이트온을 접속했다고지서등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메일함을 열었을때 발견한 반가운 이름 .. aurora !!
드디어 정규앨범을 낸 것인가... aurora측에서 보낸 두 통의 메일..싱글 queendom이 발매된지 오래도 됐으니 나올때도 됐지....그리고
열어본 메일.. 또 다시 싱글곡 하나가 공개되있다 ... 들어보라는 소개메일...흠냐기대를 안고 나머지 한통의 메일도 열어보니 ... 팬분들 사랑한댄다 ...도대체 정규는 언제 발매하는것이냐 !!
공개된 싱글 forgotten love 이나 들어봐야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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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 (@leeaux)2018-07-31 13:59금연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간다
중독이 무서운건 아직도 가끔 담배의 유혹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초반에 경험하던 현실같은 꿈을 더이상 꾸진 않는다
담배를 태우는 꿈을 꾸고 깨어서야 꿈이란걸 깨닫고 다행스럽움을 느끼던 경험
오늘 커피한잔을 마시고 노래를 듣다 또 다시 담배가 땡겼다
기간이 그래도 마니 지난 탓인지 참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다
버릇과 중독은 그저 참는것이라 그랫다 그 말이 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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