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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 아르젠(@leeaux)

  • 21
    아르젠 (@leeaux)
    2018-07-31 13:59
    금연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간다
    중독이 무서운건 아직도 가끔 담배의 유혹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초반에 경험하던 현실같은 꿈을 더이상 꾸진 않는다
    담배를 태우는 꿈을 꾸고  깨어서야  꿈이란걸 깨닫고 다행스럽움을 느끼던 경험
    오늘 커피한잔을 마시고 노래를 듣다 또 다시 담배가 땡겼다
    기간이 그래도 마니 지난 탓인지  참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다
    버릇과 중독은 그저 참는것이라 그랫다 그 말이 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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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아르젠 (@leeaux)
    2018-07-16 11:50
    나는 아무래도 안목이 부족한 사람인가부다 
    미운우리새끼를 보다가 이상민이 메고 나왔던 가방이 괜찬아보였던 기억이 있었다
    음.. 괜찬겠는걸 이라는 생각에 마치 힙색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가방을 주문했다
    그런데 실상 사용해보니 좀 애매하다  
    이거저거 넣고 다니기엔 가방내부가 좀 작다 ;
    썬글라스와 물티슈만 담아도 가방이 뚱띵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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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아르젠 (@leeaux)
    2018-03-18 21:25

    이유없이 여유로웠던 일요일 기분탓인건지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웬지 반가웠다지금은 비오는 소리가 제법 귀에 잘 들린다
    봄맞이.. 나는 조금 일찍 침대위치를 바꾸고 화장대를 옮기는 것으로 대신햇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보다 꽤 많은것이 변화된다아직 정리해야할 것들이 즐비하다
    보통은 3개월에 한번정도 가지고 있는 노래파일들을 다시듣는다한동안 생활하며 듣게될 재생목록을 다시 만들기 위함이다
    아직은 그것이 조금 귀찬기도 하고 아직은 만들어놓은 재생목록이 그다지 질리지 않았다요즘 오래된 노래들을 듣다가 같은 생각을 하곤한다오빠는 풍각쟁이야 오빠는 심술쟁이야 라는 가사를 가진 아주 오래된 노래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시대를 넘어 잘 만들어진 노래다 생각되는 곡들중종종 그 노래가 떠오르곤한다어린 시절엔 모르고 지나친것들을 요즘 새삼 다른생각으로 어떤것들을 보게된다
    가끔 과거를 생각하며 피식피식 혼자 웃게되는건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지독히 싫어했던 감상적인 글들을새삼 나도 모르게 읽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3-10 19:26







    올해의 첫 여행지는 인천이였다 참 새삼스러웠던 월미도
    사실 올해의 처음은 서울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일에도 복잡할 도시에서 시작하기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유독 바다를 좋아한다
    이유없이 늘 바다를 안고있는 도시를 선택하게 되곤한다
    작년의 여행은 줄곧
    아래지방을 돌아다녔던 듯 하다
    속초라는 곳을 오랜만에 찾긴 했지만..

    경기권의 아담한 도시들을 다녀볼까 생각중이다
    물론
    시간이 허락한다면...
    올해는 그 시간이 많지 않을듯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인천의 차이나타운이란곳은
    처음이엿다
    사실 특별할건 없다 국내 여행지의 풍경은 다소 닮은 구석이 많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3-09 20:28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유로운 시간의 방안
    한국영화 한편을 봤다 
    더 테이블이란 제목을 가진 영화
    사실 영화를 본건 정은채라는 배우가 출연했다는 이유가 컷다
    같은 테이블 다른사람들의 대화 그리고 우리의 옛날이거나
    혹은 현재진행형인 사소한 일상
    누군가에겐 그저 잊혀진 기억이거나 추억일  어떤 시간
    이런 분위기.. 이런 감상을 전해주는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다
    영화를 보는 중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의 줄거리나 감상이 아닌
    비슷한 듯 다른 노래 몇곡을 듣는 느낌
    시시껄렁한 유머집을 읽는 느낌.. 머 그런것들..
    가끔 영화는 혼자서 봐야한다
    그래야 온전히 나만의 감상과 느낌을 담아둘 수 있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3-07 17:03







    미루던 올해의 첫 여행을 다녀왔다
    도심의 야경포인트를 찾아  도시의 밤풍경을 보는것을 즐겨하지만
    유명하다는 을왕리의 풍광으로 대신하기로
    햇다

    작아보이는 해변과 달리
    인상적인 풍경을 보여준 을왕리는 꽤 좋은기억이 될 듯 하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2-06 18:58




    스스로에게 바쁘다는 핑계를 달았다
    기간을 넘긴 머리가 들쭉날쭉 다듬을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평상시의 하루는 별다른 생각없이 내일이
    되버리곤 한다

    노래를 찾아 듣는일에 소홀한지 일주일이 넘어버렸다
    사실  올해가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다

    잠깐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여유에서
    올해의 첫번째 여행지를 고민해본다
    땅끝마을 , 서울  어디일지 모를
    올해의 첫 여행을 준비해야겟다
    우선은 저녁식사를 챙겨야지,,, 늘 하는 생각이지만사람은 살짝 배부른 느낌이 행복하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2-06 18:52




    https://www.youtube.com/watch?v=5wwHmkJNzgI

    오랜만의 노래추천..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한참동안의 인기가도를 달리던
    Shawn Mendes 라는 보컬을 아주 살짝
    닮아있다 물론 알고보면 마니 다르다
    굳이 비교하자면 틴팝에 가까웠던 Shawn Mendes와는 다른
    싱어송라이터다운 깊이감이 있다랄까..
    가볍게 즐길수
    있는 어쿠스틱포크의 묘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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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아르젠 (@leeaux)
    2018-02-04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taujbYncVUA

    컨셉을 잘 잡은 보컬인거 같다
    로드 나 할시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꽤나 좋아할만한 리듬
    흔히 팝락이나 아트팝을 즐기는
    조금은 독특한 노래를 즐기는 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느낌..
    유혹적으로 끌리는 간결한 강렬함이 있다
    종종 이런류의 노래가 생각나곤
    하는데 이 가수의 정규앨범이 기다려진다

    댓글 0

  • 21
    아르젠 (@leeaux)
    2018-02-04 20:17




    가벼운 나들이에서 생각해보면 늘 같은 장소에 도착해있곤 한다
    가끔은 혼자이고 가끔은 여럿이거나 둘인 어떤날의 외출
    발걸음이 향한 곳은
    늘 같은 장소이곤 한다

    생각해보면 외출은 고작해야 20킬로 내외의 장소에 줄곳 한정되기 때문일것이다
    분위기 괜찬은 도시근교의
    카페나 공원..
    어릴적 번화가를 벗어나지 못했던 놀이문화가
    나이를 더해갈수록 도시근교로 바뀌고 있음을 느꼈을때
    스스로 살짝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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