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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 ἑ물음표ఠൠఠ)ノ(@n175713882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9 13:31




    ㅋㅋ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9 09:20


    자기 색을 잘 지키자.

    매력은 결국
    자기 색깔에 관한 문제다

    남과는 구분되는
    나만의 특별한 것을 가질 때
    비로소 반짝반짝 빛이 나기 마련이다

    또한 매력은 매우 상대적인 부분이라
    매료되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내가 매력 있다고 느끼는 부분을
    다른 사람은 그렇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통적으로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가다듬고
    적절한 선을 지키며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의 배려 깊은 행동이다

    결국 매력은 나를 잘 알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9 09:08
    다시, 그 길에 서서 //전설e



    한 바탕 빗줄기가 쓸고 간 거리
    바람이 분다.
    초록의 이파리마다 동그랗게 맺힌 물방울은
    어느 누구의 사연이었을까.

    풀은 풀대로
    꽃은 꽃대로
    저마다의 사연 하나쯤 불러와
    새벽이면 발목에 차오르는 이슬,
    혹은 안개에 젖을테지만.

    하루를 산다는 건
    어쩌면 발 자욱 하나 찍어 가는 길일지 몰라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기엔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것일까.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가로등 앞에
    나 보다 더 자라버린 긴 그림자를 보며
    가을 날, 빈 들녘에 일렁이는 허수아비를 생각한다.

    그래, 어쩌면
    내가 택하지 못했던 길들이
    더 험하고 힘든 길이었을지 모른다며
    고개 끄덕이는 지금.

    먼 하늘가에 일렁이는 노을을 보며
    생각한다.

    나도 한 때는 누군가에게
    그리움의 대상이었고
    존재의 이유였다고.

    도리질을 쳐 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저, 그렇게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딪어 보는 것.

    실루엣처럼 흔들리는 저 산 너머
    무지개 하나 걸리면
    쓰윽, 눈물 한 번 훔치고
    휴우, 날숨 한 번 내쉬고

    그렇게 그ㅡ렇게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그 발 길 머무는 곳에서 바라 본 노을처럼
    그래,
    나도 한 때는 붉었노라고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


    - 바람이 시린 어느 가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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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45






    댄스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40








    댄스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27
    아름다운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21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 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량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 입니다.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20
    가끔은 서로에게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는너 라고 시작되는 말에서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다른남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22:19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좋은 생각 ♣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댓글 0

  • 52
    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
    2025-10-28 19:17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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