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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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독거미ⓒ🌺(@ooo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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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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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삼킨연못 (@aman0428)2025-07-19 13:02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人生(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저 막막 할때
우리 서로 慰安(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條件(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回想(회상)속에도
우리 서로 記憶(기억) 나는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人生(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時期(시기)에
우리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터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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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 (@ooo2130)2025-06-23 08:31
지나버린 시간 속에
풋풋했던 젊음은 가고
굵게 패인 주름살에
잠시 초라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맙시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욱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삶의 한편에서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시리도록 파란 하늘도 바라보며
담 밑에 고개 쳐든
파아란 여린 새싹을 어루만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당신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식지 않은
뜨거운 가슴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무탈하시고
사랑 넘치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주저리주저리해 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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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dudtladlchlr)2025-05-23 09:34
안녕하세요 팔로워좀 하고 갑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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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달을삼킨연못 (@aman0428)2025-04-02 17:45
이슬은
풀잎을 만나
玲瓏(영롱)하게 빛나고
바람은
갈대를 만나
소리를 냅니다
좋은 因緣(인연)으로
그대 머무는 世上(세상)에
함께 머물러
참 좋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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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붉은여우 (@n1728334179)2025-03-23 16:00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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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달을삼킨연못 (@aman0428)2025-03-23 15:55
< 未 練(미 련)>
다 놓지 못했다............
괜찮다
그게 人間(인간)이다
어찌 쥐었던 記憶(기억)을 한 瞬間(순간)에 놓을 수 있으리...
다 잊지 못했다.......
괜찮다
그게 人間(인간)이다
다 잊을 수 있다면 그건 最善(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않았음이다...
다 울지 못했다.......
괜찮다
그게 人間(인간)이다
잠시 울고 그칠 單純(단순)한 因緣(인연)은 아니었지 않느냐...
더 웃지 못했다.......
괜찮다
그게 人間(인간)이다
보낸 것도 因緣(인연)이고 다시 맞는 것 또한 因緣(인연)이다
더 밝고 크게 웃을 準備(준비)를 하면 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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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 (@ooo2130)2025-03-07 10:50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닙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이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나를 존중하지도 사랑하지고
아껴주지도 않는 사람에게
내시간 내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비바람 속에 흙탕물을 뒤집어 쓰면서
피는 꽃일 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줄 것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걸어다니기 까지
3천번을 넘어지고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나도 3천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지 맙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존재일 뿐일겁니다..
아무리 키가 크다해도
하찮은 나무 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 보다도 느립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출장을 떠나며
오랫만에 흔적남겨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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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삼킨연못 (@aman0428)2025-02-23 18:47
A Drinking Song
- William Butler Yeats
Wine comes in at the mouth
And love comes in at the eye;
That’s all we shall know for truth
Before we grow old and die.
I lift the glass to my mouth,
I look at you, and 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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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노래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술은 입으로 들고
사랑은 눈으로 드나니
우리가 늙어 죽기 전
알게 될 진실은 그뿐.
나는 술잔을 입에 들고
그대 바라보며 한숨짓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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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삼킨연못 (@aman0428)2025-02-23 17:00
祝┃ *
━┛ 福┃ ♪
━┛ 하┃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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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거┃━┛
미┃━┛ ★
Music放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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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繁盛하소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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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 (@n1728334179)2025-01-29 08:51
늘 건강하십시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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