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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콕~♡
  • 47
  • 확실한 신원

    독거미ⓒ🌺(@ooo2130)

  • 47
    독거미ⓒ🌺 (@ooo2130)
    2025-01-12 18:39






    그저 안부를 전합니다

    -박성철-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만큼이나 행복한지......
    생각해보면 아쉬움만 그득합니다.
    언제나 받기만 하고 주는 일에 인색했던 나는
    그대에게 커다란 빛을 진 듯합니다.
    그것이 늘 가슴의 응어리로 남아 죄스러운 듯
    이제야 안부를 전합니다
    지금 그대의 사랑은 내가 주었던 예전의 그런
    못난 사랑이 아니길 바라며......
    그대 행복을 빕니다
    그대 삶의 풍경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장식되기를 기도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남은 그대를 위한 내 바람을
    이젠 접어둡니다


    안부를 전합니다
    그대뿐 아니라 지금 그대의
    그 남자에게도......

    댓글 0

  • 39
    🧚하늘바다🧚 (@1710294527)
    2025-01-08 12:17






    ㅎㅎㅎ

    댓글 0

  • 30
    달을삼킨연못 (@aman0428)
    2024-12-22 21:59




    아침을 볼 수 있어 幸福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幸福하고

     노래가 있어 幸福하고

    꿈이 있어 幸福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幸福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世上을 볼 수 있어 幸福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幸福하고

    더불어 人生을 즐길 수 있어 幸福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幸福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幸福을 주는 내 自身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 

    댓글 0

  • 30
    달을삼킨연못 (@aman0428)
    2024-12-22 21:39


    黙想(묵상)
    흔들리되 깊게 흔들리지 않고
    바람 하되 無謀(무모)하지 않게
    버텨온 時間(시간)들이 흐르니
    이렇게 잔잔한 고요 속에 들어 와 있네요.

    버티다 보면 잠시 安心(안심)하며
    쉬어가는 짬들은 恒上(항상) 다가오기에
    이 길고 긴 고된 逆境(역경)의 反復(반복)도
    참고 견디게 되는 듯 합니다.

    댓글 0

  • 30
    달을삼킨연못 (@aman0428)
    2024-12-19 10:50


    삶이란
    우리의 人生(인생)앞에
    어떤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決定(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態度(태도)를 取(취)하느냐에 따라 決定(결정)되는 것이다.

    댓글 1

  • 47
    독거미ⓒ🌺 (@ooo2130)
    2024-12-19 10:45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세상의 꽃은 못 되더라도
    사람의 향기만은 나누고 싶었고
    흔들림이 없어야 할 나이에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에 대한..초조함 일까?...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것들을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 으로 채워가는 지혜... 
    마음을 비우는 것이겠지요,
    미움과 욕심을 버리기를 
    오늘도 열심히 연습 해야겠다.
    마음을 비우면 산다는것이 편할텐데... 
    한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 볼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깊게 뿌리 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처럼 변함 없이... 
    한결 같이...
    내 자신을 믿으며 금과 같이 소중한 오늘,
    힘내서 행복으로...


    (아주 귀한글 모셔왔네요~^^)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12-13 11:46






    🍻 🍻

    내가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 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러므로 내가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내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이 시작 되기를....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12-11 07:34








    ★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 용혜인 님글에서 옮겨봄

    댓글 0

  • 26
    커피오빠 (@dkfkcl11)
    2024-12-09 16:45








    받으세요~^^

    댓글 1

  • 16
    붉은여우 (@n1728334179)
    2024-11-12 16:37








    ㅋㅋ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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