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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콕~♡
  • 47
  • 확실한 신원

    독거미ⓒ🌺(@ooo2130)

  • 47
    독거미ⓒ🌺 (@ooo2130)
    2024-04-24 09:37






    ⚘️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책속에서 좋길래~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4-01 10:28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새로운 4월의 시작입니다

    3월보다 나은4월을
    기대하면서~酒저리酒저리멍멍

    댓글 2

  • 47
    독거미ⓒ🌺 (@ooo2130)
    2024-03-20 17:14




    거리감 있는 관계보다

    가까워지려는 관계를 지속하는 게

    힘겨울 때가 있다.

    내가 우선이 아닌 사람에게는

    나도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다.



    지나고 나니,
    누군가와의 인연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했었나 싶다~



    조금의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 때문에

    적어도 내 생활을 무너뜨리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확실한 건, 나는 그 사람에게

    과분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나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누군가의 인연을 지킬 필요 없고,

    애초에 그렇게나 힘들게 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었다는 거....

    ╰✿°✿╮
    약간의 거리는
    나를
    상처로 부터
    보호해 줄거다~~
    ♡♡♡♡♡♡
    酒저리酒저리 멍멍

    댓글 1

  • 47
    독거미ⓒ🌺 (@ooo2130)
    2024-03-19 15:38




    아무리 내밀어도 닿지 않는 인연은
    마침내 닿게 되어도 달아나게 됩니다.

    굳이 내밀지 않아도 알아서 닿아지는 게
    인연인 법.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닿지 않는
    사람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것보다

    내게 맞는 인연을 기다리는
    게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중에서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3-03 12:21




    소탈(疏脫)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通達)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偏僻)됨을
    깨뜨릴 수 있으며,

    박식(博識)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固陋)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人品)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墮落)한
    속기(俗氣)를
    떨쳐버릴 수 있으며,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奢侈) 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虛榮心)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보자고~되뇌이며.....

    오늘도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면서
    건강하고 힘찬
    하루 보내시길....

    " 축원드립니다. "

    진안 산속에서 비오는날
    酒저리酒저리해 봅니다~^^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2-26 07:22




    쉽게 마음을 열어
    쉽게 마음을 닫는 사람보다,


    조금 늦게 마음을 열더라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습니다.


    좋을땐 옆에 있어 주었다가
    나빠지면 홀연히 떠나가는 사람보다,


    묵묵하게 내 곁을 지켜주는
    진실한 사람이 좋습니다.


    필요할땐 찾았다가
    불필요할땐 등을 돌리는 사람보다,


    세월이 변해가도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습니다.

    웬 아침부터 어떤이가 생각나
    酒저리酒저리 해 본다~~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2-22 08:16




    ❤️ 💓 💓🩵🩵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풀리지 않는 고민들과 나아지지 않는 문제로
    시간을 보내다가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에
    다 던져버리고 쉬고 싶을 때가 요 며칠이었다. 

     망설임을 누르고 용기를 내어
    일어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잠을 잤다.
    오랜 시간 끈질기게 부여잡고 있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며칠을 죽은 듯이 자면서
    고민들과 아무 상관 없는 듯 거리를 두고 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과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누군가를 만날 때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가끔씩 혼자 있는 시간에
    서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할거다. 
     
    삶도
    사랑도
    쉼표가 필요하다. 

    요며칠 본의아니게
    쥐죽은듯이
    잠만자다보니 새로운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酒저리酒저리 멍멍~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2-14 08:46




    🍃🌸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도 사람이다.

    살아가는동안
    나로인해 가슴 아픈이가
    없기를 바라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순간
    나로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

    내 누군가를
    불편하다고 밀어낸다면
    또 다른 누군가는
    나를 불편해하고 밀어낼터...

    그저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려하고
    또 기억하려 한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불편함이 기억된다면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부드러운 가슴으로 받아 들이려 한다.

    행여 인생의 주어진 시간속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
    이슬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酒저리酒저리 해본다~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2-12 14:42




    비우려고 눈물을 흘려본 이는 안다 !!
    들꽃이 왜 순백한지를 !!
    강물이 왜 도도한지를 !!
    석양이 왜 고독한지를 !!

    스스로 만든 창살을
    운명이라고 다독거리며...
    청춘을 세상의 문 밖에 유기해놓고,
    아웃사이더로 살았던 한 세월 !!

    지워야 할 때 지우지 못하고,
    보내야 할 때 보내지 못하고,
    떠나야 할 때 떠나지 못하고,
    침몰할 때까지 방치해버린 어리석음 !!

    버리고 나면 이토록 고요로운 것을...
    비우고 나면 이렇게 평화로운 것을...

    _____________

    댓글 0

  • 47
    독거미ⓒ🌺 (@ooo2130)
    2024-02-06 14:33




    세상이 힘들어도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사람 있으면 행복인거다.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어 주고
    내 마음에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워하는 사람 있으면 행복인거다.

    내가 신뢰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
    멀리서 바라보고 지켜보며 산다는 것


    어떤 연인들처럼
    사랑은 못해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
    커피 한 잔 마셔도
    하잘 것 없는 고구마를 먹어도
    생각나는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그리워하는 사람 있으면 축복인거다.


    아침 햇살을 보듯
    그리워하는 사람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 아닌가 싶다.

    아픈 사랑보다
    상처 받는 사랑보다
    그리워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싶다.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아무리 빛나는 보석이라도
    소유하려 들지 말고


    아름다운 꽃을 보듯
    그 향기에 취해
    해지는 저녁노을 짙어가는 것처럼

    그리워하며 사는 것~

    그것이 진정 행복한거다~^^

    이슬비 내리는날에 酒저리酒저리 멍멍해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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