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4cb5ae81cd1a.inlive.co.kr/live/listen.pls

Ooooooo

hours that never end
  • 39
  • OIIIIII(@oooooooo)

  • 39
    OIIIIII (@oooooooo)
    2025-11-20 08:18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 흔적을 남기지
    사람은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진심인지
    참 신기하게도 알 수가 있어
    절대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는 분명히 있어
    정말로 닿았으면 하는 말은
    언젠가 도착할 거야
    우리의 눈 반짝임 속에 넘어가는
    순간이 아니니까
    마음 속에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아
    사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티 나게 돼있지
    눈치 못 챌 만큼 세심한 배려 같은 거
    아주 뜨겁지도 않은 오래된 것처럼
    그런 시간들이 소중한 거야
    절대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는 분명히 있어
    정말로 닿았으면 하는 말은
    언젠가 도착할거야
    우리의 눈 반짝임 속에 넘어가는
    순간이 아니니까
    마음 속에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아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
    가장 커다란 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
    가장 커다란 말
    (친구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20 06:50








    날 두고 가는 이를 발을 묶어 달래기는
    다 죽여버렸어요 내가 그랬어요
    아무것도 아닌 이름
    사랑이라 불리기를
    기다리다 묻힌 일은 날 죽여버렸어요
    내가 그랬어요
    내가 그랬어요
    내가 그랬어요
    내가 그랬어요
    꼭 한번만 사랑에 빠지기를 난 죽어라 빌었지만
    독한 풀에 빠져 다 날린 뒤는 너무 늦어버렸네요
    꼭 한번만 사랑에 빠지기를 난 죽어라 빌었지만
    또 찾아온 사랑을 맞는 힘은 준비했던 게 아닌데요
    떠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를 두고
    떠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줄곧
    날 두고 가는 이를 발을 묶어 달래기는
    다 죽여버렸어요 내가 그랬어요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20 00:53














    봄 지나 여름 오고
    여름 지나 가을 오고
    가을 지나 겨울 오듯이
    당신들이 나에게
    했던 일도 그냥 그렇게
    술술 지나가나요
    억울해 억울해
    문제제길 분명히 했는데
    돌아온 답장은 미안하단 단 한 마디
    전혀 없이
    어 그래 어 그래
    그게 무슨 답장이야
    나 같은 놈한테 잘못을 해봤자
    별일 없을걸 아는 거지
    이렇게 노래나 만들고 말겠지
    니들이 한짓은 잊혀지고
    약 한 번 못 바른 내 상처
    내 친구들만 알아주네
    억울해 억울해
    문제제길 분명히 했는데
    돌아온 답장은 미안하단 단 한 마디
    전혀 없이
    어 그래 어 그래
    그게 무슨 답장이야
    나 같은 놈한테 잘못을 해봤자
    지나갈 걸 아는 거지
    내가 좀 더 컸다면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내가 내가 아니었다면
    아니다 아니다 내탓 은 아니다
    고개를 마구 젓자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3 07:10




















    Buena Vista Social Club - Buena Vista Social Club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3 04:20


















    Emergency - No Compromise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3 04:06








    Kris ‘n Dale - The Music In Us All

    댓글 1

  • 39
    OIIIIII (@oooooooo)
    2025-11-03 03:54




















    Frumpy - All Will Be Changed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3 00:31












    Amory Kane – Just To Be There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2 23:06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댓글 0

  • 39
    OIIIIII (@oooooooo)
    2025-11-02 12:33




















    Rush - A Farewell To Kings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