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oooooo
hours that neve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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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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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8-05 22:12
웃는 법을
잊어버린 듯해
어느 순간부터 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가끔은 막 울고 싶기도 해
하지만 우는 것도 이젠
마음대로 잘 안돼
고장이 나버린 듯해
내 몸도 마음도
감정을 표현하는 게 참
갈수록 어렵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돼
그냥 이렇게 또 저렇게
웃고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돼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참 웃겨
감정을 담아놓은 서랍장엔
남은 것이 하나 없네
모두 써버렸는지
텅 비여버린 맘속엔 늘
공허함만 늘어나나 봐
맘이 참 허하기만 해
고장이 나버린 듯해
내 몸도 마음도
감정을 표현하는 게 참
갈수록 어렵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돼
그냥 이렇게 또 저렇게
웃고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돼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좀처럼 잘 안돼
이상해
풍선이 돼 버린 듯
툭하고 건들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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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8-04 20:51
Love is real
Real is love
Love is feeling
Feeling love
Love is wanting
To be loved
Love is touch
Touch is love
Love is reaching
Reaching love
Love is asking
To be loved
Love is you
You and me
Love is knowing
We can be
Love is free
Free is love
Love is living
Living love
Love is needing
To be loved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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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8-02 03:27
들리지 않아도 나에게 하고픈
니 얘길 다 알아
늘 내가 걱정돼 한숨만 내쉬며
행복을 바라겠지
차라리 너를 하얗게 잊어내며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고 싶겠지
널 위해서라면 전부터 넌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길 빌잖아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내가 비니까
멀리 있지만 아마도 우린 같을 테니까
허락된 인연은 다하고 말았지만
아직도 너와 난 하나라고 느껴질만큼
사랑하니까
보이지 않아도 지금 넌
어떻게 지낼지 다 알아
왜 사는지조차 그 이유 모른 체
또 하룰 보냈겠지
누굴 만나도 그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늘 같은 곳을 향해 있겠지
애써 참지만 서글픈 노래라도
들리면 넌 그만 울고 말거야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내가 사니까
멀리 있지만 아마도 우린 같을 테니까
닿을 수 없는 곳에 슬픔이어도
이렇게 헤어져도 우린 사랑하니까
슬퍼하지마 함께할 내가 없음을
난 니가 되고 넌 내가 되어
살면되잖아
마음으로 이미 서로를 가진거야
저 하늘마저도 그것만은 어쩔 수 없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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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8-02 00:31
마음속으로 글을 써요
예쁘게 쓰진 못하지만
적어놓은 걸 읽을게요
이것도 그중 하나에요
마음속으로 글을 써요
예쁘게 쓰진 못하지만
적어놓은 걸 읽을게요
이것도 그중 하나에요
내가 만든 노래지만
내 이야기는 아니에요
다들 그렇잖아요
난 여러 개라구요
많은 모습을 갖고 있어요
난 보기 좋은 나만 갖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 건 알고 있지만
몇 개의 나에 대한 노랠 할게요
언젠간 다른 것도 얘기할게요
난 보기 좋은 나만 갖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 건 알고 있지만
몇 개의 나에 대한 노랠 할게요
언젠간 다른 것도 편히
말할 수 있겠죠
난 보기 좋은 나만 갖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 건 알고 있지만
몇 개의 나에 대한 노랠 할게요
언젠간 다른 것도 얘기할게요
난 보기 좋은 나만 갖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 건 알고 있지만
몇 개의 나에 대한 노랠 할게요
언젠간 다른 것도 편히
말할 수 있겠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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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8-01 22:01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리 지금은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 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리 지금은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 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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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7-25 21:04
Pat Metheny & Lyle Mays - As Falls Wichita, So Falls Wichita Falls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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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7-23 22:40
Black Sabbath - Black Sabbath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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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7-23 20:47
작은 손을 내 가슴에 가져와요
두근대는 떨림들을 가져가세요
차가워진 밤공기에 몸을 떨면
내가 좀 더 힘껏 그댈 안아줄게요
여긴 아무도 닿지 않는 섬
좀 더 맘껏 울어도 돼요
좀 더 힘껏 달려도 돼요
그대에겐 늘 다정한 섬이 될게요
나의 품 속에서 그댄 꿈을 꿔요
밤새 자란 마음은 이미 숲이 됐구요
그대 꽃이 되면 나는 땅이 되었다가
새가 되면 나는 하늘이 될게요
여긴 아무도 닿지 않는 밤
나의 어둠 속에서 그댄 잠을 자요
자장가처럼 별을 여기저기 켜두고
늘 볼 수 있는 곳에 달을 둬요
나의 품 속에서 그댄 꿈을 꿔요
밤새 자란 마음은 이미 숲이 됐고요
그대 꽃이 되면 나는 땅이 되었다가
새가 되면 나는 하늘이 될게요
오 그대 춤이 되면 난 노래가 돼
그대 선이 되면 난 배경일게
그대와 난 작은 우주가 돼요
나의 품 속에서 그댄 꿈을 꿔요
밤새 자란 마음은 이미 숲이 됐고요
그대 꽃이 되면 나는 땅이 되었다가
새가 되면 나는 하늘이 될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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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7-21 15:13
Loadstone - Loadston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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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5-07-20 14:46
Striking Youth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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