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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

hours that neve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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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IIIIII(@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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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IIIII (@oooooooo)
    2025-07-12 00:07




















    Enigma - MCMXC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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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7-11 11:41




















    오늘 밤 이런 밤 나의 맘에
    자꾸 니 생각에 자꾸 잠이 안 와
    창밖을 두드리는 바람소리에
    자꾸 잠이 안 와 자꾸 너만 내게 와
    하루에도 몇 번씩 너땜에 내 마음이 바껴
    너의 연락 한통이 완전히 내 마음을 벗겨
    어떻게 할 거야 이런 내 맘을
    너땜에 잠 못 자는
    이 밤을 안 되겠어 전화할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amazing
    나와 나와 나와
    이 밤 달콤한 라떼 어때?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하루 종일 이렇게
    누구를 생각한 적 없어
    누구 연락 한 통을
    이렇게 기다린 적 없어
    어떻게 한 거야 나의 마음을
    너땜에 잠 못 드는 이 맘을
    안 되겠어 널 가질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amazing
    나와 나와 나와
    이 밤 달콤한 라떼 어때?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밤공기 참 맑아 달이 참 밝아
    너 때문에 더 그런 걸까
    뭐가 더 필요하겠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just you and you and you you you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amazing
    나와 나와 나와 오늘은 그냥 솔직할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and you and you and you and you
    and you and you and you and you
    you you you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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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7-05 22:10










    Kill the light 네가 나를 원하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네가 나를 꼭 안게
    Kill the light 네가 나를 못 보게
    품의 넓이만으로도 너의 마음을 얻을 수가 있게

    사랑해 알고 있지 난 두려워
    햇볕 아래 선 볼품없는 나의 모습에도
    너는 여전히 나의 곁에 있을 건지
    더 따뜻한 이들을 만나도 나의 곁에 있을 건지

    그래서 빛을 지운다 이렇게
    아무런 조건 없이 나의 따뜻한 향
    너를 향한 사랑만으로
    너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Kill the light 네가 나를 원하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네가 나를 꼭 안게
    Kill the light 네가 나를 못 보게
    품의 넓이만으로도 너의 마음을 얻을 수가 있게

    하지만 별들을 끌고 온 것은 너였구나
    대기 먼지와 빛공해를 헤치고 돌아온 혁명가
    나를 봐 젖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내 너무 두려워

    하지만 너는 따뜻한 별을 내리쬐네
    이것이 너의 대답인가
    내가 믿지 못했던 것은 너인가
    아니면 나인가 In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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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7-03 04:35








    Kreidler -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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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7-01 19:55


















    황신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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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7-01 17:24




    엄마가 쓸쓸스를 봤어요
    나는 이제 어떻게 해
    반찬이 줄고 대화가 줄고
    가정이 무너져 미칠 것 같아
    엄마가 원양어선 뮤비를 봤어요
    용돈을 건네주시네요
    아아 필요 없다고
    (엄마 미안해요) 여자랑 여행을 가는 게
    (아니에요) 쓸쓸스 공연 하러 가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엄마 미안해요) 손주 보시는 건 아마도
    (글렀어요) 트위치가 좀 더 좋아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쓸쓸스 기타 치게 됐어요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근데 왜 기타가 손에 딱 붙는지
    착착 감겨요 미칠 것 같아
    엄마가 쓸쓸스를 봤어요
    이젠 하지 말래요
    아아 어쩌나 난 조춘인데
    (엄마 미안해요) 원디비 공연을 하는 게
    (아니에요) 쓸쓸스 공연 하러 가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엄마 미안해요) 손주 보시는 건 아마도
    (글렀어요) 연애는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이젠 정말 이런 거지 같은 밴드 안 하고
    등불을 할게요
    올해엔 정말 솔로 낼게요
    (엄마 미안해요) 허멩이 공연 하는 게
    (아니에요) 쓸쓸스 공연 하러 가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엄마 미안해요) 손주 보시는 건 아마도
    (글렀어요) 연애는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해요) 아 이렇게 될 게 아닌데
    김하나 실장님

    댓글 0

  • 38
    OIIIIII (@oooooooo)
    2025-07-01 04:15




















    F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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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6-29 21:36




















    Screamin' Jay Hawkins - At Home With Screamin' Jay Haw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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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OIIIIII (@oooooooo)
    2025-06-29 19:42










    아무 의미가 없는 추억들
    나 혼자 알고 있지만
    그대 차가운 표정까지도
    내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지

    대답 없는 오후가 지나고
    기다림에 끝에 서서
    어두워진 까만 밤하늘이
    내 마음을 자꾸 위로하는지

    아무 말 없는 그대 마음속에
    작은 종이배를 띄워

    알 수 없는 그대 마음을 따라
    조용히 보내드릴게

    흐르는 강물처럼
    혹은 바람처럼
    조용히 흘러가겠지

    색 바랜 그림처럼
    떨어진 낙엽처럼
    조용히 흐려질 거야

    아무 말 없는 그대 마음속에
    작은 종이배를 띄워

    알 수 없는 그대 마음을 따라
    조용히 보내드릴게

    흐르는 강물처럼
    혹은 바람처럼
    조용히 흘러가겠지

    색 바랜 그림처럼
    떨어진 낙엽처럼
    조용히 흐려질 거야

    댓글 0

  • 38
    OIIIIII (@oooooooo)
    2025-06-28 06:38








    King Crimson -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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