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oooooo
hours that neve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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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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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3-07 13:51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
It's so sad...sad thing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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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3-07 13:43
꺼내줘
네 방안에 있는 나를
언제까지 놓지않고
그렇게
꺼내줘
내 방안에 있는 너를
언제까지 죽지않고
이렇게
꺼내줘
네가 없어진 방에서
언제까지 나만 홀로
그렇게
꺼내줘
너로 가득한 방에서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너라는 방안에 갇혀
나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울고만 있네
매일 너라는 방안에 갇혀
어떻게 나갈지도 몰라
그냥 울고만 있네
꺼내줘
네 방안에 있는 나를
언제까지 놓지않고
그렇게
꺼내줘
내 방안에 있는 너를
언제까지 죽지않고
이렇게
매일 너라는 방안에 갇혀
나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울고만 있네
매일 너라는 방안에 갇혀
어떻게 나갈지도 몰라
그냥 울고만 있네
온통 너의 생각들로 나의 시간가고
누굴 만나도 너얘기로 가득 차고
더이상 울것같지않던 나의 두눈도
밤새 멈추질 않아
매일 우리라는 방에 살아
어떻게 나갈지도 몰라
그냥 울고만 있네
웃고만 있네
울고만 있네
웃고만 있네
울고만 있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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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27 16:05
Doji Morita - A Boy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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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24 18:24
닫히지도 열리지도 않는 문
꺼지지도 켜지지도 않는 빛
버리지도 가지지도 못한 맘
내 작은 방에 있네
어제 겨우 떠나 보낸 고통과
내일이면 우스워질 고집과
이젠 정말 괜찮다던 웃음들이
내 작은 방에 있네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났는데
다시 작은 방에 갇혔네
숨을 곳 찾아서 작아져갔는데
다시 작은 방 한가운데 있네
Hi 다시 만난 내 몸이여
Bye 버려진 신념이여
Hi 익숙한 어긋남이여
Bye 서로 스쳐 가누나
풀지도 덮지도 못하는 질문
태어나며 가지고 온 사슬들과
미래에서 말을 거는 망상들이
내 작은 방에 있네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났는데
오직 나만 나를 기다렸네
숨을 곳 없어서 뒤돌아 봤더니
이미 다들 돌아가 버렸네
Hi 다시 만날 내 맘이여
Bye 몰래 꾼 꿈들이여
Bye 익숙한 어긋남이여
Hi 모두 스쳐
모두 스쳐
모두 스쳐 가누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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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20 21:48
내 걱정하지 말아요
이젠 눈물이 말라 더 울지 못하죠
아 이제 난 괜찮아요
당신의 그림자도 알아보질 못해요
내 짙은 미소를 볼 때면
그댄 안심할까요 의심을 할까요
하루를 산다는 건 내겐
살아가는 걸까요 사라지는 건가요
오늘 밤도 난 빈 곳을 걷고
덜 익은 마음이 떴네 꽤 우습게도
아직까지 풀어내던 엉킨 내 마음만
깊어져 가
돌아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는 또 코끝이 시리고
빛나던 추억이 손짓을 하네
이제 그만 떠나 잘 가 나의 우는 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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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18 22:32
날 사랑하냐고 날 좋아하긴 하냐고
너에게 물어 보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내게 화가 났는지 내가 싫어졌는지
너의 마음 속을 볼 수만 있다면
난 아무렇지 않은 척 기다려 보려 해도 이젠 견딜 수 없어
우리 행복했던 기억들 한숨 섞인 눈물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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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17 22:44
수녀가 지나가는 그길가에서 어릴적 내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고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본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거리 안개만 자욱했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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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17 05:45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
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
기억되지 말아야 할 아픈 기억들은 왜 이리
짙은지 겨우 살아내는 나는 더 할 말이 없어
닿을 수 없는 손길이 그리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안았어
흐려지는 발음과 퍼런 멍뿐인 다린
잠긴 밤을 무너뜨리지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
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
기억되지 말아야 할 아픈 기억들은 왜 이리 짙은지
겨우 살아내는 나는 더 할 말이 없어
서럽게 웃어 가장 슬프게 비극이 되어 버린
우리의 잔해를 이젠 묻어둘게
네 봄이 되어주겠다던 약속은 희미해서
몇 달이 지나도 우리의 계절은
겨울에 멈춰있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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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15 22:00
Tell me what you've been seeing
babe tonight
Show me the silhouette
you had before you met me
Don't you wanna rule me? babe
Take me from the empty space
If you wanna bite me, come in
I don't know where you are now
But I'm waiting for ya
though I feel like I'm drown'n
Waiting to be pulled down
with shivers down my spine
Masochistic Algorithms
Running in my brain
'Cause I've gone insane
Craving for ya
Problematic love
Something more than pain
Take me as your prey
Play me like a game
Calling for ya
Problematic love
Sometimes I feel like a heretic
You're the one that I gravitate to praise
I love the way you make me sore
Every time I need you more
I Bet you think I'm way too absurd
Masochistic Algorithms
Running in my brain
'Cause I've gone insane
Craving for ya
Problematic love
Something more than pain
Take me as your prey
Play me like a game
Calling for ya
Problematic love
Hold me viciously
I'll Let you take control
Drive me all you like
Take me to ya
Problematic lov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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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 (@oooooooo)2024-02-15 19:32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곳에 모아뒀어
커다란 거짓이랑 조그만 진심이랑
잊기 쉬운 것들을 이곳에 모아뒀어
무거운 아침이랑 가벼운 저녁이랑
내 몸에만 남아있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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