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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웃음 전달__

┎…○ο… ◇◇◇◇ ...…ο○… ┃○ο… 행복이 넘치는 하루 ┃○ο… 기쁨이 넘치는 하루 ┃○ο… 긍정적인 따뜻한 마음 전달합니다..^^* ┖ 행복한…○ο하루 되세요… ◇◇◇◇ ……ο○…
  • 70
  • 나를 따르라

    오솔길💕(@osolgil9292)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9-21 22:04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내마음 흔들어 버리나요.
     
    사랑이 뭐길래
    내 마음 힘들게 하나요.
     
    사랑이 뭐길래
    내마음 아프게 하나요.
     
    사랑이 뭐길래
    내마음 슬프게 하나요.
     
    사랑이 뭐길래
    내마음 허전하게 하나요.
    .
    .
    .
    당신이 누구시기에___________                오솔길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9-18 07:57




    허공에----
     
    마음이 행동이
    왜 이모양인지
     
    사랑할수록
    왜 더 힘들게 하는지
     
    생각할수록
    왜 더 아프게 하는지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거늘
    왜 더 힘들게 아프게 만들어야 하는지
     
    허공에 소리치며
    소용없다며 부질없다며 외쳐 봅니다.
     
    주워진 시간에 주워진 삶에
    최선을 다 하며 살기위한 몸부림 아닐련지
     
    서로를 위해주며
    아픔까지도 나눠 갖기위한 몸부림 아닐련지
     
    아끼려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감당하려는거 아닐련지
     
    허공으로 내 마음
    날려 보내렵니다. (전달될때 까지.....)
    .
    .
    .
    허공에 외치며____________                         오솔길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9-06 22:01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좋은일 가득 하길 소망합니다~~^^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9-04 23:04






    꿈속에서 만난 그대---- 어제밤 꿈속에서그대를 만났습니다. 해 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그대 였습니다. 눈부신 그대의 얼굴이내 마음 사로 잡았나 봅니다.  꿈속에나타난 그대내 마음 흔들어 놓왔나 봅니다.
    흔들린 내 마음 왠종일설레였나 봅니다,    
    설레인 내 마음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꿈속에서_____________                       오솔길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8-28 08:03




    사랑스런 친구---
     
    편안해서 좋은
    따듯해서 좋은
    당신은 사랑스런 친구 입니다.
     
    상냥해서 좋은
    부드럽기에 좋은
    당신은 좋은 친구 입니다.
     
    웃음을 주려는
    기쁨을 주려는
    당신은 사랑스런 친구 입니다.
     
    속이 깊은
    정이 많은
    당신은 좋은 친구 입니다.    
     
    이해심 많은 
    배려심 많은
    당신은 사랑스런 친구 입니다.
    .
    .
    .
    오늘도
    사랑스런 친구 생각하며
    해 맑은 미소로 하루 시작 합니다.                    오솔길

    댓글 0

  • 2
    연꽃향음 (@club122)
    2014-08-28 04:47



    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 되세요^-^

    댓글 1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8-21 17:08




    그리운얼굴-----
     
    등대앞에 차를 세워놓은체
    차창밖으로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줄기 바라 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수평선위로 그리운 얼굴
    떠올려 봅니다.
     
    환하게 미소 짓는
    싱그러운 그리운 얼굴
    내 마음에 담겨져 있나봅니다.
     
    지금 이순간
    비오는 치창밖 함께볼수 있다면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비오는 차창밖 바라보며
    이순간 함께 있을수 있다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운 얼굴이여서
    수평선넘어 하늘을 보면서도
    보고싶기에 당신얼굴 그려 봅니다.
    .
    .
    .
    그리운 얼굴이여서
    보고싶은 얼굴이여서
    차창밖으로 당신얼굴 그려보렵니다.^^*                     오솔길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8-18 13:13




    비오는날 나란히---
     
    당신과 나란히
    비오는 공원을 거닐어 봅니다.
     
    싱그러운 풀내음
    잔잔한 호수위로 떨어지는 빗줄기 아름답습니다.
     
    당신과함께
    아름다운 자연 산책할수있어 행복합니다.
     
    당신과 함께
    싱그러움 자연 느낄수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기쁨을 주려는 웃음을 주려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당신이여서 행복합니다.
     
    당신만이
    나에게  사랑입니다.
     
    당신만이
    나에게  행복입니다.                                오솔길

    댓글 0

  • 70
    오솔길💕 (@osolgil9292)
    2014-08-10 22:11




    참 좋은사람---------
     
    나에겐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같이
    허물없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배려 할줄아는
    마음씨 넓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기분좋게하는
    따듯한 말한마디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천진난만해서
    해맑고 순수하기에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생각에
    미소가 떠날줄모르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
    .
    .
    자신보다
    나먼저 챙기고 사려 깊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오솔길

    댓글 0

  • 8
    한주 (@m2689)
    2014-08-10 06:09




     
    결혼제도의 변천
     
     
    현재의 1부1처의 결혼제도를 기독교식 결혼제도라고 하는데 
    이러한 결혼제도가 우리에게 정착된 것이 한 오십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우리민족에게는 정말 여러형태의 결혼제도가 있었는데
    고구려는 모계를 바탕으로 사회를 구성하고 있었기에
    결혼을 한다해도 쌍방의 성을 구속하지 않았었고
    신라는 남매 또는 숙질간의 결혼도 이루어졌으며
    왕실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직계 존속과의 결혼도 용인 되었고
    백제 또한 고구려와 비슷한 결혼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려시대 역시 고구려의 전통과 풍속을 따랐기에
    민간에는 모계가 근본을 이루었고
    결혼을 했다 해도 서로 배우자의 성을 구속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전통 조선시대로 이어져 오게 되었으나
    조선이 유가사상을 받아들이면서 모계에서 부계의 사회로 전환하게 되는 과정에서
    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을 제약할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하지만 오랜 전통이 쉽게 바뀌지 않자
    간통이란 죄목도 만들게 되었고 또 백성들의 사상을 회유하기 온갖출판물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여성에게 정절을 강요해도 잘 되지 않으니 회유책으로 정절을 지키면 상을 주고 신분까지 바꿀 수 있게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남편이 죽는다든가 하여 과부가 되어도 재가 하지 않을 경우는 수절문을 세워주고 남편이 병이 든다든가 해도 바람을 피거나 이혼을 하지 않을 경우는 열녀문으 세워주고
    열녀문이나 수절문을 받은 여자의 자녀가 과거에 응시할 경우는 가점제를 주는등 온갖 혜택을 주면서 부계의 정착을 장려했던 것이다.


    이렇듯 우리민족은 결혼을 해도 서로의 성을 구속하지 않는 문화 속에서 오랜 세월 살아왔었고
    조선사회에서 부계의 전통이 민간에 자리잡기까지는 약 삼백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조선시대에도 결혼을 하면 처가로 들어가 사는 전통은 이어져 왔다.
    이러한 결혼제도를 우리는 장가간다라고 말했다. 즉 장가는 처가가 장가를 가는 것은 처가에 들어가는 것이란 말인 것이다.


    우리민족의 주택형태를 보면 모계의 전통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
    안채라고 하는 여성들의 거주공간이 주택의 중심을 이루고 남성들의 거주공간인 사랑채가 부속건물 형태인 것이 그것이다.


    우리민족은 원래 여성을 중심에 두고 살았고 또 여성들이 경제권을 모두 가지고 있었으며 경제활동의 중심에 역시 여성이 있었다.
    그래서 저자나 장에서 장사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여성이었다.
    하지만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했다가 삼전동으로 내려와 땅에 머리를 박고 청태종에게 항복하고 난 이후에 청나라 사람들이나 청나라 군사들이 여성들을 강간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고 또 젊거나 예쁜 여성은 청나라로 잡아갔고 또 이러한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여성들은 점차 집안으로 들어앉게 되었고 남성들이 여성들을 대신하여 장사나 사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경제권도 점차 남성에게로 옮겨가게 되었던 것이다.


    남성에게로 경제권이 옮겨가게 되자 경제력이 생긴 남성들은 여성의 성을 제한하면서 중국의 결혼제도인 일부다처 형태를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이다.


    병자호란 이후 국력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결국은 일제에게 강제병합되어 일제 강점기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풍속을 일부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일본은 결혼하면 남성은 결혼한 여성에게 절대자가 되고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되는 것이 당시 일본의 결혼제도다.
    오랜동안 여성 중심의 사회에서 살던 우리민족의 남성들은 이러한 일본의 결혼제도를 급속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뿌리없는 현재의 결혼제도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일조하게 된 것이다.


    이후 해방이 되고 미군이 이땅에 들어오면서 현재의 결혼제도가 정착하게 되었다.


    원래 우리민족은 여성의 성을 제한하지 않았고 여성도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증거가 많은 속담으로 남아있는데
    "재수 좋은 년은 앉아도 솥뚜껑 손잡이 위에 앉고 재수없는 년은 봉놋방에서 자도 고자 옆에서 잔다."


    또 성의 자유로움을 나타내는 속담중에는
    "친구 마누라 없으면 외입할 자리 없다."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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