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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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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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1 11:15
내면의 거울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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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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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0 09:47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고향을 떠나온 것, 무겁게
짓누르는 두려움에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다.
물론 전에는 이보다 더 심한 일을 겪었을 것이다.
매일 밤 자드는 잠들기 전에 한국어로 기도를 했다.
나도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소리만 듣고 따라 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자드를 보면서 생후
6개월에 입양되는 것과 다섯 살이
다 되어 입양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깨달았다.
- 권지현의《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중에서 -
* 아기 오리들이 부화된 뒤
처음 만나는 대상을 어미로 알고 졸졸 쫓아다니는
현상을 '각인'(imprinting)이라 합니다. 인간도 어릴 적
어떤 각인이 일어났는가에 따라 평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모국어로 익혔던 기도라면,
그것이 만약 엄마 목소리의 기도였다면,
그것만으로도 평생을 지탱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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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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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9 12:50
문병객의 에티켓
문병객들은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 때와 장소에 따라
그에 맞게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결혼 하객으로서의 예절, 장례 문상객으로서의 예절,
병원 문병객으로서의 예절 등. 특히 문병의 경우
환자가 잘 들을 수 없는 곳에서 속닥거리면
안됩니다. 불길한 말이 아닐지라도 환자는
불안해합니다. 몸이 아프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자격지심도 생기므로
특별한 배려와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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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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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7 13:56
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나의 구속과
아픔, 무지를 마주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겠지요. 도망가도
어느새 꼭 따라붙는 그림자.
인정하니 마음은 조금 개운해집니다.
슬픔과 불안, 빛과 어둠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나의 그림자에게 명상 등불
하나 쥐여줄게요. 새해에도
같이 살아봐요 우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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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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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6 12:02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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