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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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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 show me the money

    🎭꧁아🎎추꧂🎭 (@ pcw4862)

△▶───────‥йaрру ðaу‥────────★
∥♡행∥┃♡복┃∥♡한∥┃♡하┃ ┃♡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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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9:34


    갈등/ 虛天 주응규



    까마득히 멀어진 기억 속

    귀 익은 목소리 아스라이

    귓전 맴도는 애절한 부름

    떨림 일어 아련한

    기억 들추시면 어이하라고



    여인아 한동안 뜸하시더니

    이제 와 어이하여

    한 줄기 바람으로 불어 드는가



    맵차게 냉가슴 만들어 놓고

    매몰차게 뿌리치시고는

    가살스레 떠나실 땐

    무정히 나 몰라라 시더니



    이제 와 몰염치 서럽게

    눈물 짜며 평온한 가슴에

    눈물 뿌려 놓으시면 어이하라고



    아문 상처에 위에 덧얹어

    옛 기억 새록새록 피워

    아픈 상처 도지게 하시면은

    여인아 난 어이하라고



    내 맘 살포시 포개어 놓으시니

    다시 아픔일지라도

    반겨야 하나 내쳐야 하나

    내 맘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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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9:02


    봄까치꽃

    윤경관





    해맑은 봄날 뒷짐 지고 뒷산에 오르다

    윤슬처럼 예쁜 봄까치꽃을 만나 인사를 한다

    반갑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렸다 피지 않고

    왜 벌써 피었니

    작은 꽃 귀에 속삭이다 옆을 봤다

    큼직한 검도처럼 생긴 얼굴들이

    세상 밖으로 뾰쪽뾰쪽 얼굴을 내밀고 있다

    저 얘들이 약동의 변속기를 밟고

    자동차처럼 달려오면 봄까치꽃은 어디서 살까

    나는 갈수록 안개처럼 물음표가 줄을 잇고 있다

    봄까치꽃은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않았다

    풀뿌리 인생들, 풀뿌리 인생들

    나는 한참을 중얼 거렸다

    그래 가난한 들풀들이 옹기종기 모여 함께 사는 거야

    새벽별 같은 깨우침 하나, 나는 가는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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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8:42


    그녀의 향기



    /달비김려원

    언제나 말이 없어라
    고독을 즐기려 하다
    외로움도 친구가 되었다.
    삶의 무게는 언제나 무거웠다
    그러나 홀로 묵묵히 해 내야 했다
    사랑스스러운 여인이었다.
    사랑도 받는 여인이었다.
    사랑을 할 줄도 아는 여인이었다.
    그녀는 배풀 줄도 아는 여인이었다.
    남들이 아프면 함께 아파하는 그녀였다
    겉보기는 강한 척 보였지만
    속은 여린 여인이었다.
    그녀는 웃음이 항상 환하다
    부유하진 않지만
    가난해 보이지는 않았다.
    세월은 그녀를 가져가고 있다
    그녀는
    세월이란 아름다운 주름이 잡히고 있다
    그녀는
    긴 한숨 한번에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녀에게는그 무엇의 향기가 난다.
    그런데 그녀의 삶은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
    그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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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8:15


    스스로 위로하는 삶

    /虛天 주응규



    울컥 울화가 치민다.

    누구에게 자신에게

    견딜 수 없는 성화에

    눈물 핑 돈다.



    만사 제쳐 두고

    잊으려 지우려

    비우려 던지려 한다.



    비우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잘될 거야 할 수 있어

    스스로 위로한다.



    인생사 힘겨우면

    버거운 짐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게야



    사는 게 다 그런 거야

    그런 거지 뭐.

    삶이란 아픔인 게야



    훌훌 털고 태연히

    떨쳐 일어나

    홀로 굴곡진 인생길

    오롯이 걷는 게 삶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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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7:42


    둥근 달님 우러러 소원을 빈다

    글 / 赤 壁 정행호
    점은 반쪽이요
    달은 커다란 둥근 원 안에서
    아기자기 행복 충만한 삶의 여정이더라

    동쪽 저 멀리
    지평선 무한대의 넓은 공간에
    두둥실 활짝 핀
    소담스런 만월이
    휘영청 밝은 빛을 내뿜으며
    힘차게 웅비한다

    그대는 명실공히
    온 누의 우상임에
    금빛 찬란한 광채가 아니던가

    내 이름은 음일지니
    언제 오겠다
    기약 없는
    그리운 양을
    그지없이 기다림에 애간장이 타는구나

    오늘 저녁에 행여
    당신 오실까
    설레는 가슴 안고 임 마중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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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7:18


    개나리 진달래 피어오르면


    /달비김려원


    노랑 꽃잎 만발할 봄 오면
    내 맘 봄 꽃물에 바람일라!

    파릇한 새싹 돋아 오르면
    내 맘 하늘 향해 날고 싶을라!

    분홍 꽃 진달래 만산에 피어나면
    내 맘 분홍 꽃 빛깔 술 취한 얼굴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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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6:57


    동그라미



    윤경관





    동그라미를 그리며

    그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그라미에서

    동글동글 굴러오는 마음은

    해맑고 포근합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

    동그랑 동그랑 얼굴이 그려집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며

    초롱초롱한

    그대의 맑은 눈동자는

    나를 맑게 합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며

    그대를 생각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댓글 0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6:31


    봄꽃/ 虛天 주응규



    겹겹 쌓인 허물

    벗으려 함이었나



    처절한 몸부림

    바싹 타드는 아픔에

    이슬 한 방울 입술 축이고



    심한 오한증에

    시달려 몸져눕더니

    꽃망울 피우기 위한

    배앓이였나 보다



    봄볕에 파르르 떨림 이는

    가녀린 뽀얀 살결

    고개 쏘옥 내밀어

    생긋 방긋 향기 번지는

    앙증스런 미소 어이할꼬.

    댓글 0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5:44


    달리는 인생/달비김려원



    언제나 향기 가득한 마음으로
    그대에게 달려갑니다.

    시들지 않는 파란 마음으로
    늘 그대 곁에 머문답니다.

    태양이 내려 쬐는 날에도
    파릇한 마음은 변하질 않습니다.
    왜냐면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그대에게 향하는 마음
    언제나 행복으로 느낍니다.
    왜냐면 그대를 사랑하고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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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아🎎추꧂🎭 (@pcw4862)
    2021-07-30 18:25:07


    다시 사랑이 시작 되려나 봄니다 / 작사가 오경화


    쓰라린 이별의 아픔이 지나간 자리



    다시 새로운 사랑이 찾아 오려나 봅니다.



    예전의 사랑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 나큰 사랑을 가진 사람



    그런데 망설여집니다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거부 하지만 밀어내 보지만



    머리 속에는 온 통



    그 사람 모습 뿐입니다.



    다시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쓰라린 사랑의 배신에



    괴로웠던 수 많은 밤 들~~~



    두 볼을 타고 흐르던 눈물 ~~



    분노와 원망 그리고 배신감에



    나 자신을 다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치만 거부 할 수 없는



    그의 모습이 그의 마음이



    나의 온 몸을 덮어 버렸습니다



    다시 사랑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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