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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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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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3
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세상 어떤 일도 결국 본인이
깨닫고 체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서핑도 마찬가지예요. 보드에 올라타는 건
강사가 대신 해줄 수 없거든."
- 손미나의《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중에서 -
* 이 세상의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지만 알고 계십니다.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러기에
부모들은 앞으로 힘들게 살아갈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지만, 마지막엔 스스로 일어나야 하고,
당당히 걸어나가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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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2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하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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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2
106번 버스
106번 버스는
가능동 의정부 차고에서 출발해
서울 종로 5가에서 회차한다. 혜화동 로터리를
기점으로 하행선은 창경궁과 서울대학교 병원을,
상행선은 대학로를 거친다. 한진 버스가 운행하던
급행 12번 버스가 전신이며 1970년 개편 때 13번으로
변경되었고,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이후
지금과 같은 106번 번호를 달게 되었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 누구에게나
추억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통학버스, 직장 출퇴근 버스로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은 타게 되는 노선 버스에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대학 시절 139번 버스, 망우동에서
신촌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생각납니다. 종로를 거치는
버스는 139-1번, 퇴계로를 오가는 버스는 139-2번.
버스에서 자주 보던 여학생이 안 보이면
궁금했던 기억이 지금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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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2
45,011명의 어린 영혼
영혼 살인
4만 5011명.
지난 10년간
영혼을 '살해'당한 아이들의 숫자다.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이 미안해.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
* 45,011명.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귀한 영혼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주의 중심입니다.
이 사회의 '어른들'의 깊은 성찰이 없으면
더 많은 어린 영혼이 사라지고
우주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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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1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그렇지만 나는
운동은 하지 않았어도
몸이 나빠진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왜 그랬느냐 하면, 나는
바깥공기 속에서 오래 산보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책에서 읽고 그 가르침이 좋아서
산보하는 습관을 길러왔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이 산보로 나는 상당히
튼튼한 체력을
갖게 되었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간디처럼
큰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뜻이 커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내 무너집니다. 따지고 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집 밖으로 나가 걸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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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1
입씨름
뭐가 잘못되었는지
구구절절 확인하기보다
그 말을 인정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말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설명은 입씨름을 연장시키는 반면,
동의와 인정은 입씨름을
막아준다.
-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 토론과 입씨름은 다릅니다.
토론이 생산적이라면 입씨름은 소모적인 것입니다.
시간도 버리고 서로의 믿음도 잃기 쉽습니다.
다르지만 틀리지 않다고 받아들이는 것,
서로 동의해 주고 인정해 주는 것,
입씨름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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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0
그대 슬퍼마라
그대 슬퍼마라
어둡던 저 하늘
다시 열릴 것이니
그대 눈물 보이지마라
동트는 저 쪽
저 말간 해는
그대 꿈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3월 중순입니다.
이제 곧 꽃도 피겠군요.
당신의 꿈도 피어날 것입니다.
당신의 꿈을 끝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바라보세요.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꿈을 품을 수 있는 자!
그대가 진정 강한 사람입니다.
그대 슬퍼말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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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23 17:50
외로움의 기억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들 어릴 적부터 외로움을 안다.
누군가 함께 있어주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결국 혼자 보내야만 했던 어느 저녁 이후로,
다른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놀기 바쁜 파티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멀뚱히 서 있다 돌아온 이후로,
이성 친구와 나란히 누운 채 이제 이 사람이랑은
끝이구나 확실히 깨달은 그 밤 이후로,
그들이 영영 떠나가고 텅 빈 집에서
홀로 지내본 후로.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누구나
외로움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춥고 서럽고 아팠던 기억들입니다.
특히 상실감에서 오는 외로움은 뼛속까지 시리게
합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의 변심에서 느끼는
아픔은 측량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 외로움의 경험 때문에 내면의 근육이 더욱
단단해져서, 언젠가 또 필연적으로 닥쳐올
외로움의 순간을 더 잘 견디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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