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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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11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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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아침 눈을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있어 그리운날이 더 많아
가슴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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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10
보고싶다
♤ 보고싶다 ˚♡ ─★º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많은 날들을 너 없이..
무심히 살아 왔지만..
널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어.
눈물도 많이 흘렸고..
아픔의 비명도 질러 봤지만..
내 안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어.
그리움의 한 켠에 비켜 서..
애써 널 잊으려고..
쓰디쓴 술로 달래도 봤지만..
내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널..
도저히 보낼 수가 없었어.
언제나..
내 사랑이던 너..
내 아픔까지..
내 슬픔까지도
사랑한다던 너였는데..
보고싶을 때면..
언제나 내게 달려와..
너의 따스한 가슴으로..
포근하게 안아 주던 너였는데..
이젠 그럴 수 없는 거니.
다시..
내 사랑이 될 수 없는 거니.
내 사랑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널 잊는 방법이라도..
내게 알려 주고나 가지............
오늘따라..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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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9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 오시던 날
까치.김정선
당신 푸르고 멀었던 하늘빛으로 내게 오시던 날
나에겐 지루하고 진부 했던 생활의 끝이었지요
옛 날들로부터 나의 머어먼 주문이었고 진언이었던
깊은 속 바다 말씀들을 쪽빛 송두리째 깨어오신 당신은
오셔도 오셔도 그립기만한 하이얀 운명의 만찬이지요
찬란한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신 우리들의 뜨락
아. 밤새워 속삭였던 그 많은 하고 싶은 말씀들은
아직도 못다한 바다 속 부끄러움으로
밤새 수문처럼 열려 오시는 향토의 흐느낌들
끝내는 거룩한 꽃댕기로 약속 되어져야 할
우리들의 겨울 나라에도 스산한 바람이 붑니다
산에는 눈이 별되고 별이 꽃되는 겨울나기 사랑
바람 불어와 숲속 따라 한길로 열려 오시는 정겨운 산길엔
자욱마다 피어나는 이쁜 꽃신 걸음
영롱한 나의 에로스 에로스, 당신 오신 날
늘 푸른 각인(刻印)으로 함께 가야 할 예정된 그 길은
당신 내게 오신 날, 제 속내 다 비치인 그 길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늘 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사는
그날까지
까치세상에 둥지를 트실거죠!!!
시린꽃맑은이슬까치세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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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8
왜이리 보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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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왜이리 보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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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7
수원(水源)
수원 (水源)
까치.김 정 선
계절이 오고가고 바람이 오고가는
생멸하는 자전(自轉)의 병상에 누워 보면
가장 먼저 그리운 건 어머님 모습입니다
허기진 산천에 첫 눈이 내리고
발 아래 하얗게 흐르는 내 수원은 어디이어요
어느 날 그럴듯한 행심(行心) 몇 개 엿보여
언뜻 깨달음의 벼랑위에 서보면
이별보다 아프운 미련만 억수로워
그저 쓸쓸히 내 빈 그림자만 껴안고 맙니다
어느 날은 외래품 인류의 역사를 담보로
실추된 민족의 양심을 대출해 보면
남는 것은 누덕누덕 울고 싶은 상념뿐입니다
어머님, 발아래 낭자히 흐르는 내 수원은 어디이어요
새처럼 가벼운 비상(飛翔)의 아쉬움이
물고기처럼 자유로운 유영(遊泳)의 아쉬움이
왜곡된 역사의 상념을 일깨울 수 있다면
아. 하루에도 몇번씩 새가 되고 물고기가 되어요
어머님, 오늘은 고뇌로움이 아름다운 인연의 울안에 서서
하늘에 빛나는 내 별들의 수명을 점찰(占察)해 봅니다
바다에 빛나는 내 파도의 수원을 헤아려 봅니다
그리하면 한 점의 불꽃을 온 가슴으로 따 옮기며
한 줄기 향(香)자락을 꼬옥 부여잡은 내 모습은
아. 진솔한 인애(人愛)의 묘역으로 들어 갑니다
생멸하는 자전의 병상에 누워 보면
지금도 눈이 시리도록 그립고 그리운 건
아. 사랑하는 내 어머님 모습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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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7
아파도 사랑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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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지쳐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힘드니까 그만 해야지
아프니까 그만 해야지
지치니까 그만 해야지...
말로만 하면 뭐합니까
생각만 하면 뭐합니까
이미 심장은 사랑해 버린 것을...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할만큼
사랑해 버린 것을 어쩌겠습니까
아파도 사랑하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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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6
차 한잔의 그리움으로 .
차 한잔의 그리움으로
모든 것이 싱그러운 이 아침
아침햇살 한 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 스푼
내 마음 한 조각 물에 띄워
그대의 식탁 위에
올리고 싶습니다.
투명한 유릿잔 속으로
너울거리는 빛의 음영과
청량한 내음의 그윽한 어우러짐.
나 언제나 그런 모습으로
그대 앞에 다가서렵니다.
아침 햇살 한 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 스푼
내 마음 한 조각 물에 띄워
오늘 하루
이 투명한 잔 속에서
나 그대를 만나렵니다.
빈 잔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을 색깔과
빈 잔이 되어도
지워지지 않을 향기로
나 그렇게
그대 곁에 머물고 싶기에...
차 한 잔의 그리움으로...
"인 연 "
긴긴 날 그대 생각으로
잠에서 깨어나면 가장 먼저
보고싶다는 통증
그리움도 병인지라
갈대 살부비우는
바람부는 강심에
살짝 놓아두었더니
비 떨어지는 수면위로
그 많은 동그라미들
밤새 소리내는
긴장된 연결고리
인연이란
이토록 질긴 것이었구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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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5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귀익은 웃음소리와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극장에서..
희미한 불빛에 아른거리는..
낯익은 뒷모습과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돌아선 길모퉁이에서..
커다란 꽃무늬 프린터가 그려진..
하늘색 원피스와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라도..
당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지은죄가 많은 사람에겐..
우연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쉬움이 많은 사람은..
우연마저도 비켜가는 모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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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5
바보야 아직도 사랑을 믿니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나한테 웃어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웃어준다.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
.
.
.
.
.
.
.
가슴이 아프다.
아파서....
죽어버릴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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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2-26 17:04
지독한 그리움..
♥ 그대여 슬프거든 ♡
지독한 그리움..
흐르는 눈물에 당신을
띄워 보낸다고 내안의
당신이 떠나갈수 있을까요...
아무일 없이 지운다고
가슴깊이 새겨진 당신이
지워질수 있을까요...
지우려 할수록
잊히려 할수록
당신은 더욱더 선명하게
내가슴 가까이 다가옵니다.
바보같은 내가슴은 오늘도
가슴시린 그리움
목이 메이는 기다림
아픈사랑 또한 사랑이라 믿으며
내작은 가슴을 위로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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