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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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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27 17:22


    *사랑의 눈물방울*


    비추라/김득수

    고왔던 그대를
    알고 나서부터 얼마나 많은 진주 같은
    눈물방울이
    소리 없이 떨어졌을까,

    사랑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며
    알알이 영근 색색 가지 눈물방울들이
    아프도록 곱기도 해라,

    그대가 그리울 때마다
    바닷가에 뿌려졌던 진주 같은 눈물방울
    반짝이는 하얀 모래알만큼이나
    백사장을 메우고도 남겠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촉촉하게 맺어진 영혼의 눈물방울이
    옷깃을 적실 때마다
    사랑의 열매는 더욱 아름답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22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비추라/김득수

    그대가 침묵하는
    그 시간은 난 언제나 불안합니다.

    그대가 날 사랑하신다면
    사랑만을 위해 날 사랑해주세요,

    감질나는 사랑보다
    서로 오고 가는 사랑에 마음은 즐겁고
    살아 숨 쉬는 그대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수천 번 외친 사랑보다
    단 한 번의 따뜻한 손길이 그립듯이
    난 그대가 그립습니다.

    잔잔한 미소에
    감추신 그대의 속마음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세요.

    순수한 모습과
    진실한 그대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나는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21


    *사랑으로 나를 꼭 껴안아 주오*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삶에 지쳐 쓰려질 땐 주님처럼
    날 꼭 껴안아 주오,

    마지막 밑바닥 인생
    짓밟히고 짓밟혀서 더는 갈 곳 없는 세상에
    가시의 멍에를 거둬
    날 사랑으로 맞아 주오,

    뼈저린 삶이 날
    노예처럼 길들이기 바빠
    목줄을 끌어 잡고 놓아 주지 않을 땐
    그대가 날 풀어
    먼 하늘로 날려 보내주시구려,

    가시밭길에서도
    미소 지울 수밖에 없는 피맺힌 내 삶을 위해
    기도 좀 해 주시구려
    나 같은 것도 축복하실는지.

    - 힘든 삶을 달래며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21


    그대를 보낼 수 없는 이유


    *그대를 보낼 수 없는 이유*


    그대를 보내기에는
    때가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길이
    너무 멀리 와 있기 때문입니다.

    진작 손을 놓아야 했을 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돌아갈 수 없는 건
    하나인 영혼을 갈라놓기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삶이 우리를
    잠시 갈라 놓을 순 있어도
    우리의 영혼까지
    갈라 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비추라/김득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9


    마음은 그때 그 시절 같은데


    *마음은 그때 그 시절 같은데*


    오늘 난 소년 시절에
    우상이었던 팝 가수
    Cliff Richard(클리프 리처드)
    영상 음악을 하나 사왔다.

    그런데 젊고 푸르던
    그 가수의 모습이
    중년을 훨씬
    넘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소년 시절 즐겁게
    The young ones(젊은이들)를
    따라 부르곤 했는데
    나도 이젠
    그 어린 소년이 아닌 것 같다,

    마음은 그때
    그 시절인 것 같고
    언제나 푸르고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는데,

    흘러 가버린 세월이
    아쉬워 거울 앞에서
    울고 또 울고
    가슴을 한없이 적셔준다.

    아름다운 세월
    정말 보내고 싶지 않아
    안간힘을 써 보지만
    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다.

    -비추라/김득수-



    난 중년을 사랑합니다.
    나에겐 지금이 소중하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9


    그대가 없이 어찌 꽃을 피우리오


    *그대가 없이 어찌 꽃을 피우리오*


    비추라/김득수

    그대를 보면
    소리 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사랑한단 말을
    수천 번 해도 아무런 말이 없는
    그대가 무심합니다,

    정말 우리가 사랑했던
    사이가 맞는지 생각할수록 서글퍼지고
    그대가 없는 가슴에
    어찌 사랑의 꽃이 필런지요,

    이젠 떠나야 할 때가
    온 건가요.
    그대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굳게 닫혀 버린
    그대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그대가 원치 않는
    사랑이라면 그댈 끝까지 붙잡고
    애를 태우진 않겠습니다,

    마음이 없는 사랑이라면
    난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말없이 그대 곁을 떠나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2-27 17:18


    사랑이 머문 자리



    * 사랑이 머문 자리 * 비추라 /김득수


    길 없는 너의 고집에
    이젠 나의 가슴을 그만 태우련다.

    다가갈수록 멀어진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고
    어떤 사랑의 묘약이 더 필요하다더냐.

    네가 멀리 떠난다고 해서
    내가 작아질 이유도 없고
    이젠 너에게 끌러가는 일은 없을게다.

    너를 사랑한 만큼 상처받고
    사랑할수록 나를 빼앗겨 가는데
    너 때문에 앓아누울 이유가 있겠느냐.

    너의 마음이 다시 돌아온다 해도
    예전처럼 너를 사랑하진 않으련다.
    너를 한번 잃은 것으로 만족했으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8


    *귀여운 내 사랑아* 비추라/김득수


    바쁜 삶에
    날 잊은 줄 알았는데
    늦은 밤 찾아와
    잔잔한 내 가슴을 흔들어 놓고
    보내지도 않았는데
    자기 맘대로
    훌쩍 떠나가버린
    얄미운 사랑아
    날 가져가진 말아주오.

    깨물어 주도록
    귀여운 내 사랑아
    마음잡고 잘 지내고 있는데
    잊을 만하면 찾아와
    사랑의 길가로 끌고 가
    순진한 날
    울려놓고
    미소 짓진 말아주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7


    가슴앓이 사랑 비가 내립니다


    *가슴앓이 사랑 비가 내립니다*


    비추라/김득수

    귀여운 그대가 잠들고
    세상 모두가 잠든 캄캄한 밤이면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슴앓이 사랑 비가 내립니다.

    깊은 밤 깊은 가슴에
    맺힌 눈물이 소리 없이 떨어질 땐
    고독한 밤이 목이 메어 오듯
    외로움에 빠져갑니다.

    사랑하는 그대가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길 없는 창가에
    밝은 달빛을 따라 세상 끝까지
    사랑하는 그대를 찾아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7


    그대 사랑이 곱습니다


    비추라/김득수

    사랑이 가득한 그댄
    바쁜 삶 중에서도 사랑의 전령사가 되어
    힘든 이들에게 천사도 모르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니
    가시 같은 인생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가을 하늘처럼
    언제나 넓고 푸른 그대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토록 간절하셨는지
    메말라 가는 영혼들을 사랑으로
    촉촉이 적셔주시고
    아픈 상처까지 깨끗이 씻어주니
    이 하늘 아래
    그대가 빛이 됩니다.

    - 세상을 섬기는 친구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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