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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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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13
사랑하는 그녀밖에 없다
사랑하는 그녀밖에 없다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녀는
복스럽고 얼마나 정이 많은지 모른다,
마음이 누굴 닳았는지
선한 마음 곱기로 동네 소문나
하얀 천사가 따로 없다,
그런데 흠이 있다면
남 퍼다 주길 잘하는 그녀이기에
그게 좀 흠이다,
그러나 어려운 이웃에게
쏟아 붙는 사랑을 누가 말하랴
타고난 예쁜 그 마음을,
오늘도 사랑하는 그녀가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그 모습에
난 눈물이 난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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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12
*보고 싶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달님과 별들은 찾아와
날 반겨 주건만 내 마음 하늘을 떠돌고
임의 눈길을 마주할 수 없구나,
그리움에 술잔을 벗 삼아
외로움을 달래 보아도 목에 걸린 술
가시질 않고
임의 모습만 아른거린다.
고운 임의 모습이
갈수록 가슴을 태우고 임의 곁을
떠나지 못하니 사랑의 노예로다.
가슴속 깊고 깊은 사랑
심연의 빠져드는
그리움에 지친 몸 쇠하니 꽃은 시들고
새는 슬피 운다,
달님은 서산마루에
기울어 가는데 기다려도 기별 없는 임
꿈속에서 만나려나
보고 싶은 이 마음을 어이 할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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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11
해 맑은 당신 사랑
*해 맑은 당신 사랑*비추라 /김득수
고요히 아침은 열리고
눈부신 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산새들은 지저귀고
코끝이 상쾌한 이아침
당신을 맞이하기엔
내 영혼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 맑은 당신의 사랑이
내 삶 속에 촉촉이 흐르고
그 사랑은 언제나
행복의 꽃으로 피워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이
이아침에도 기쁨으로
함께해 주시니 눈가에 맺힌
이슬방울은 진주처럼 곱습니다.
(낭송/한송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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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11
오늘의 연단은 나를 다듬는다
오늘의 연단은 나를 다듬는다
비추라/김득수
파도처럼 밀려온 연단을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거나 포기한 인생은
영과 육을 상하게 합니다,
나에게 찾아오는 연단은
자신을 새롭게 만들기 위하여 기도하라는
주님이 주신 귀한 메시지이기에
믿고 따라야 합니다,
삶 속에 연단은
누구나 찾아오는 것이기에 기쁨으로 맞는
오늘의 연단은 나를 다듬고
훗날 축복의 밑거름이 됩니다,
소망 속에 내일이 있듯이
연단 속에서 기도와 함께 참고 노력하는 자는
언젠간 축복은 찾아오고
상한 영혼도
주님께선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방탕한 길로 가는 자는
무거운 짐에 짓눌려 힘이 들지만, 영의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는
밝은 내일이 보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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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10
사랑의 종말이 온다면
사랑의 종말이 온다면
비추라/김득수
세상이
어두운 그림자에 가려
내일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난 사랑만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암 흙 같은 종말을
그대와 함께
기쁨으로 맞겠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그대가 만약
내 곁을 멀리 떠나 사랑의 종말을 맞는다면
이미 숨이 멈춰버린 난
그 아픔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조용히 눈을
감았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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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09
사랑이 있는 세상은 행복합니다
*사랑이 있는 세상은 행복합니다*
비추라/김득수
지금 난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대 사랑이
나를 그 어디론가
소리 없이 끌고 갑니다,
언제나 울보 같은 나를
사랑스러운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날 다독이고
사랑을 부어 주시니
난 단꿈에 빠져 있습니다,
아무리 아픈 삶이 찾아와도
그대가 있어 세상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게 되니
내 인생은 강물처럼 넘치는 기쁨에
나의 하루는 짧기만 합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질수록
사랑하는 그대에게
버릇 없이 구는 나를 꾸짖어 바른길로 인도해
그대 사랑이 되기를 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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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09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답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답다
비추라/김득수
서로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한잔의 커피와 잔잔한 미소가 오가는 마음이
아름답듯이
마음을 나누십시오,
우리의 문화는
품앗이 문화인 것처럼 보낸 만큼 찾아오고
나눔의 고운 마음은
언제나 돋보입니다.
지나친 경쟁과 욕심은
많은 것을 잃고 삶의 끝 부분이 다가와도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나 만은 위한 인생은
존경받을 수 없어서 천국의 길은 멀기만 하고
마지막 가는 묘지엔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을 나누어 보십시오.
아름다운 삶이란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하고
또한 축복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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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08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비추라/김득수
언제부터인가
서운한 감정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있었는지
사랑의 전선을
확인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구름에 가린 달빛처럼
그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땐
밀러든 그리움이
그 밤을 따라
더욱 길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이시어,
아무리 삶이 바빠도
사랑한다는 말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에 목말라 하는
외로운 밤이면
그대가 더욱 그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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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07
사랑해서 생긴 일
*사랑해서 생긴 일*
비추라/김득수
그대를 사랑할수록
멍을 진 가슴
거친 숨결에 미칠 것 같습니다.
별빛 그리움만 흐르고
가까이 갈수록 눈물짓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꿈이었다면
행복하고 좋았겠습니다,
사랑해서 만들어진
가슴앓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사랑에 빠진 게 바보였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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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8 17:07
별빛에 그대 사랑을 그리며
별빛에 그대 사랑을 그리며
비추라/김득수
깊고 푸른 밤
쏟아지는 별빛 사이로 예쁜 그대가
곱게 속삭입니다,
수많은 별빛 속에
그대의 별 하나만을 가슴에 깊이 묻고
오늘도 길 없는 창가에서
그댈 그리워합니다,
반짝이는 별빛처럼
밝게 미소 짓는 사랑스러운 그대가
푸른 밤을 수놓을 땐
그리움이 촉촉이 물듭니다,
별빛에 속삭이는 마음
외롭고 고독해 그 마음을 띄우며
이 밤도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십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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