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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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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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8
그리운 그대에게
로미오
보고싶은 당신,
오늘 아침엔 안개가 끼었네요.
그곳은 어떤지요?
햇살이 드세질수록
안개는 자취를 감추고 말겠지만
내 가슴에 그물망처럼 쳐져 있는 당신은,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은
좀체 걷혀지질 않네요.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
온종일 당신 생각 속에 있다 보니
어느덧 또 하루 해가 저무네요.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무언가를 보내는 일이라지만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네요.
두고두고 소식 알고픈
내 단 하나의 사람.
떠나고 나서 더 또렷한 당신.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나랑 커피 한잔 안 할래요
내 삶이 더 저물기 전에...
안부.......詩이정하
로미오
오늘같이 추운 날이면
당신의 안부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따스한 목도리로 당신의
가녀린 목을 감싸주고
따스한 손난로를
주머니에 넣어주며
가벼운 입맞춤을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카페에서
평화롭게 보이는 바다를 보며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당신의 고은 눈을 맞추어 봅니다
그리고 따스한 커피 한잔에
당신의 마음을 타서 마시고
가슴을 타고 들어가는 커피향은
이미 내작은 가슴가득
당신의 향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순간 꾸었던 꿈이지만
다시한번 당신의 그리움 으로
내작은 가슴이 따스해져 옵니다...
당신은 나만의 소중한 비밀 이지만
또한 내 남은 삶에 전부라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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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8
당신을 사랑하면서 미안한 까닭은
당신을 사랑하면서 미안한 까닭은
류 경 희
사랑이 미워요
그리움만 주잖아요
사랑 싫어요
외로움만 주잖아요
사랑 싫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지고
고독을 매일 친구 처럼 안고 살잖아요
당신을 사랑하면서
미안한 까닭은 왜일까요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더 많이 사랑하고 싶은데
더 많이 같이 있고 싶은데
내가 당신을 더 감씨 주지 못하는
안스런 마음이 생겨서 그런가봐요
당신을 사랑 하면서
창피 함도 자존심도 없어졌어요
그냥 당신이라 좋고
뭐든지 당신이게에 다 용서가 되는걸요
박은옥,정태춘-사랑하는 이에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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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7
사랑의 꿈
사랑은 항상 늦게 온다. 사랑은 항상 生뒤에 온다.
그대는 살아 보았는가. 그대의 사랑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랑일 뿐이다. 만일 타인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 뒤에
온다면 그리고 타인의 슬픔이 자기의 슬픔 뒤에 온다면
사랑은 항상 生 뒤에 온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生은 항상 사랑 뒤에 온다.
詩 정현종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면 그 때부터
참다운 人生은 시작될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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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7
오늘도 습관처럼 그대를 기다려요...
사랑했던 기억은 어느새
그리움이 되어버렸죠
슬프지만은 않았던
그대와 나는지금 없죠
웃음이란 자리에는 눈물이란 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그대란 사람 대신
추억이 나와 함께 있네요
어쩌면 우리 이별은
예고된 만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리 맘아푸지만은 않네요
근데 무엇이 우리를 갈라 놓은 걸까요
사랑하면서 필요한거는
다 가지고 있었던우리였는데....
어쩌면 그 사랑이
우리를 갈라놓은 것일수도 있겠네요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하늘이 질투해서 그런거라고 아직도 나는 말해요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나를 생각하나요
오늘도 습관처럼 그대를 떠올려요
행복했던 그대와 나를...
사랑이 쉬운 것만은 아니건가봐요
이렇게 흘리는 눈물 만큼 아푼걸 보니...
(옮긴글)
희야™
희야™
당신을~
사랑해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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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6
심장이 돌처럼 굳어져 버렸으면
#1 심장이 돌처럼 굳어져 버렸으면
심장 하나하나가
잘라져 나가는 것 같아
머리속은 텅텅 빈 것처럼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아요
넘쳐나는 것은
오직 눈물 뿐.
그대가... 그대가...
내 손 잡아주면 안될까요
그대가... 그대가...
쓰러질 것 같은 이 몸이 기댈
어깨를 내어 주실 수 없나요
숨이 막힐 것같은 아픔에
울음도 나오질 않아
나 어떡해요...
이렇게 가슴을 쥐어뜯어도
잡히지 않는 심장이
너무 아파서...너무 미워서...
사랑,
죽어도 하기 싫었는데...
이렇게 미련한 나는
또다시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네요
#2 젖은 가슴에 한줄기 햇살을...
이렇게 아파하며
지워갈 시간들이 가슴을 짓눌러와서
숨 조차 쉴 수 없어요
그대가... 그대가... 제발 내 손을
secret tears / Una furtiva lagrima / .Rebecca Luker
Donni♥열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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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4
우리 사랑으로
젊음으로 다가섰던 꿈들은
무지개였다
눈앞에서 마주 하면서도
손 내밀어 잡을 수 없는 날들이여
돌담길을 걸으며
젊음으로 새기자고 했던 꿈은 무엇이던가
눈물을 주는 만큼 꿈은 선명했다 했는가
이제 와 지난 날을 펼쳐보면
백자 항아리로 구워져 나온 날들이여
무엇 하나 가슴에 담을 때
불이었던 가슴이 그 불 한 점을
다스려 아름다운 생을 빚어냈구나
잡을 수 없었던 무지개를
우리 사랑으로 담아내게 했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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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3
첫눈처럼 내리는 그대...
창문 틈으로 울어대는 바람
나목(裸木)도 바람 따라 울고
거리마다 흩어진 낙엽들이
지쳐 누운 구석진 곳에
위안처럼 하얀 눈꽃이 덮고
가슴에 가득 하얀 거품처럼
뭉클한 첫눈이 내린다
그대의 따스한 미소처럼
하얀 나비 춤을 추듯
하늘에 꽃비되어 흩날리는
고운 풍경에 그리운 그대
떠올려 눈송이마다 그려본다
첫눈이 내리는 날에는
가슴이 설렘으로 그대를
처음 보는 것처럼
세상에 눈을 뜨고
첫 햇빛을 보던 그때의
환희 같은 느낌이리라
첫눈이 내리는 날에는
그대 바라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눈으로 하염없이
첫눈과 이야기를 하고싶다
우리 이야기가 흰 눈처럼
소복이 쌓일 때까지
첫눈이 내리는 날에는...윤영초
눈이 내려 옵니다
내작은 가슴에는
새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옵니다
내사랑 그대 보이나요
내가슴에 내리는 새하얀
함박눈이 보이나요...
지금 이순간도 내가슴엔
새하얀 순백의 깨끗함으로
그대고은 사랑이
포근하게 내리는 눈처럼
그리움에 아픈사랑에
지쳐있는 내가슴을
포근하게 안아 주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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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2
내 마음속의 당신..♧
♧내 마음속의 당신..♧
한 사람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며..
시시 때때로 그리워하며..
어느 때라도,
마음 한 가운데에 담아 둔 그대를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것을..
그 것은,
나에게 행복임을 알게하며..
소리없는 웃음을 짖게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듯 무심히 스쳐가는 그대를 보면서,
닦아도 닦아도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로 밤을 지새던 날..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던 소망을 마무렇지 않게 흘려 보내며,
그대 향한 한 마음을 담으려 했던 내가 사실은 아니였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새 커져버린 마음으로 숨죽여 고개 숙였던 내 아픔보다,
그대 보고픔에 용기내어 즈심스럽게 다시 그대를 찾던 날..
품었던 바램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난 먼 훗날이길 바라며..
그 먼훗날,
내 앞에 다가 올 아픔으로 겁이나는 그런 날이 있을테지만..
그대 품은 마음,
그대 향한 그리움은..
거두지 않으렵니다
나를 보며 그대를 보며 곁에 존재하는 외로움 안에서,
감싸주고 부둥켜 안으며 살아가는 것이 살아가는 것임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마주보는 시간들에 웃음지던 날들을..
하나 하나 가슴 한 켠에 새기렵니다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픈 소망이 없다고 하면 거짖이겠지만,
지금 이대로 그대를 담고
하루를 살아가는 것으로도 미안하고도 고마운 그대에게..
나지막히 말하렵니다
아주슬프고 우울한 어느 날이 올지라도,
그대 앞에서 가까이 서 있고 픈 그 날의 바램을 기억하며..
그대 앞에서는, 늘 웃음을 보이는 사람이 되렵니다
서글픔에 흔들거리는 날이 찾아올지라도,
잔잔한 감동이 되고 그대 가슴에
환한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이가 되고픈..
그 마음을 생각하렵니다
그대 보고픔이 넘쳐 눈물 맺히는 날이 올지라도,
내게 퍼지는 이 소리없는 웃음의 의미가 행복임을 기억하렵니다
소중한 의미로 내마음 안에 들어 온 그대만을 고이 담으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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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2
겨울날의 고백~♥
겨울날의 고백~♥
요셉이
당신은 날 이해 할 수 없겠지만
난 당신을 이해 할 수 있어요
겨울이 내 안으로 들어오듯
내 안으로 서서히 걸어온 당신
당신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만으로도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아무리 당신이 거짓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부정 하여도
당신 까만 눈빛만 보면
겨울 호수같은 눈망울 속으로
한없이 빠져 들어요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해놓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주는 당신
그리웠다 말하지 않아도
눈처럼 하얗게 물든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
굳이 고백하지 않아도
나뭇잎지는 겨울이면
쓸쓸히 바람처럼
떠도는당신의 발소리를 기억해요
낙업지는 소리처럼
귓전에 머물던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해요
하지만 올 겨울엔 너무 방황하진 말아요
언제나 사랑하는 내가
당신의 외로움을 가져 갈게요
당신은 마음으로
저의 사랑을 느껴 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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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1 16:41
정말괜찮다니까...
만날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지나쳐도
거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지만..
헤어져야 할 인연인 사람들은
길목을 지키고 서 있어도
엇갈릴 수 밖에 없다..
이런걸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한 번 엇갈린 골목에서
지키고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랑이다. .....
술을 한잔했어 참 이상하지?
항상걷던 이길이 금새 추억으로 변해버려
거꾸로가진 않는데 시간을 뒤로 걷는거야
가장 지우고싶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거 있지
괜찮아..
정말괜찮다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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