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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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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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0 16:54
망각 (忘却)의 잠
♡눈물없는 눈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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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0 16:54
꿈이라도 보고싶은 그대...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속에 있기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마음에 화살이 되어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그리움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 었으면...
당신이 보고 싶을때
...詩 이해인
당신만 생각하면 마치
꿈을 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눈을 떠서 바라보면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인데
눈을 감으면 너무도 뚜렷한
모습으로 내가슴에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끔은 정말 가끔은
긴 생머리 에 갸름한 얼굴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것 같은
몸매로 내앞에 다가 섭니다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었던
당신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순간
한껏 안아 보았지만
신기루 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암흑이고
목이 터져라고 불러 보다가
새벽녁 꿈에서 깨어 납니다...
다시 꿈에라도 만날수 있다면
그때는 더이상
욕심을 내지않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테니
아침이 올때까지
내곁에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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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0 16:53
슬픈사랑고백..
가 슴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사람..
다 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내 마음을 다 채워버린 사람...
라 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마 음울 울게 만드는 사람.
바 보같이 또 울게 만듬니다.
사 랑했습니다...
아 니 아직도 사랑합니다...
자 신보다 날 더 사랑한다 말했던 그 사람
차 라리 그 모든 기억마져 가져가버리지..
카 세트에서 나오는 유치한 노래가사 하나에
타 버린..버려진 우리 추억에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만 있진 않을텐데..
파 란 하늘을 유난히 좋아했던 그 사람.
하 지만 이젠 그 파란 하늘만 보면 눈물나게 만든 그 사람.
난 이제,, 사랑은 아니라는 그 사람.
미안합니다 ....
당신만 사랑하는 어리석은 바보라..
다른사랑은 할줄 모르는 미련한 바보라..
이미 돌아선 당신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눈치없는 바보라...
미안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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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30 16:52역지사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여전히 미운 세상.
기존 역지사지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기만 해서
도리어 논점만 흐리는 용도로 쓰인다. 그런 의미에서
제안보다는 직설적인 의사전달이 필요하다. 역지사지의
새로운 접근. 역으로 지랄해줘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게
해줘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쌍것이 되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말이다.
- 이평의《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중에서 -
* '친절한 쌍것이 된다'
일각에선 이러한 행동을 보고 거칠다 할 수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일이나
역지사지(易地思之)가 필요합니다.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그것이 곪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원(怨)의 대상에게
울분을 토하는 것보다 용서를 주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니, 용서가 아니라면
해소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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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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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33
비를 맞고 ...다 괜찮다 ...
비바람을 맞고 ...
추위를 견디고 ...
비를 맞고 ...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
오랜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
꽃이 핀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
다 괜찮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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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32
지금은 간신히 견디는...
길 하나 가슴에 들어온 날..
두려움에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그 길에 그대 있음을..
바라고 믿었던 그대 있음을..
알고도 모른척 했습니다..
보고도 아닌척 했습니다..
세상이 다 알아버린 사랑..
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대받을 상처보다..
돌아올 고통에 미리 아파해서..
못나게도 정해진 길을..
눈물 감추며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게도 바랬던 길을..
마음 달래며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길에 그대 있음을..
바라고 원했던 그대 있음을..
나도 가을처럼 앉고 싶다
몹시도 그리운 이름을 하나 둘씩 헤아려보면서
몹시도 그리운 시간과 함께 앉아 있고 싶다
몹시도 깊은 가을 날...
나도..가을처럼 그렇게 앉고 싶다
아쉽다..조금만 더어.. 머물어 주길ㅡ,.ㅡ;;;
그치만.. 저만치 간다 ...
날선 내 감성을 채우지 못하는
서운함을 어쩌지 못한채로.. 그렇게 ㅠㅠ
지금은 간신히...
지금은 간신히...
그렇게 견디는 중 ㅡ,.ㅡ;;;
♪ 최민우 / 마지막연인 ♪
사랑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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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31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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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30
외로움과 쓸쓸함의 차이
외로움과 쓸쓸함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해?
나는 너의 물음에 음,
외로움은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쓸쓸함은 울어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거라고 얘기했다.
조진국 /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Save Me From Myself / Christina Aguilera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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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9 17:29
아름다운 그늘
사랑은 점점 그리움이 되어갔다.
다가갈 수 없는 것, 금지된 것. 이제는 지나가 버린 것,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향해 그리움은 솟아나는 법이다.
사랑을 오래 그리워 하다보니 세상일의 이면이 보이기 시작했다.
생성과 소멸이 따로 따로가 아님을....
아름다움과 추함이 같은 자리에 있음을....
해와 달이, 바깥과 안이, 산과 바다가, 행복과 불행이...
그리움과 친해지다 보니 이제 그리움이 사랑 같다.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
사랑이 와서 내 존재의 안쪽을 변화시켰음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사라지고 멀어져버리는데도 사람들은 사랑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
사랑이 영원하지 않은 건 사랑의 잘못이 아니라 흘러가는 시간의 위력이다.
시간의 위력 앞에 휘둘리면서도 사람들은 끈질기게
우리들의 내부에 사랑이 숨어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아이였을 적이나 사춘기였을 때나 장년이었을 때나
존재의 가장 깊숙한 곳을 관통해 지나간 이름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신경숙, 아름다운 그늘 中
1리터의 눈물" OST-Only Human(Cello Version)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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