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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님의 로그 입니다.

바람처럼 물처럼`그렇게 ~~~~
  • 27
  • 토담(@rudnfqkfkato)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3




    삶의대한 철학적사고

    참된 세상은 어려움 속 에서도 인간적인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이다.
    힘겨운 삶의 수레바퀴 속에서 선한심성 으로 인생의 여유로움을
    간직하고 사는 세상 이것이 참된 세상이며 아름다운 세상인 것이다.

    사람 사는 세상은 인간이 빚어낸 하나의 형상화한 작품인 것이다.
    이 세상을 어떻게 조화롭게 만드느냐 것은 신의영역이 아닌 바로
    인간 본연의 심성에 있다.
    가장 보편적이고 평범함이 배어있는 것.
    이 단순함이 어쩌면 인간세상의 최고의 가치이자 진리인지도 모른다.
    평범함의 삶의 철학 에서 경험적 체험적 결과물이 인간 세상의 기본
    줄기 을 형상화 한다 하겠다.

    인간 삶의 본질은 추상적인 세계 을 형상학적 현실의 세계 을
    추구 한다.
    즉 환상의 세계 을 손으로 만져지고 몸으로 느껴 질수 있는
    경험적 체험적 철학의 세계 로 이어갈려는 것이 인간의 공통된
    본능 이다.
    인간이 행하는 행위 자체는 본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유발적
    행동의 표현 이라 하겠다.
     

    종일 무언가을 찾아 방황하다 어느 시장 한 노점상 귀퉁이에
    신 김치 한 조각에 텁텁한 막걸리 한잔에 시름을 달래며 마음의
    여유 을 느낄 수 있는것은 거기에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메는
    낙원의 씨앗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잊기 쉬운 것은 탐욕으로 부터의 결별이다
    마음의 여유로움과 평화 는 탐욕과는 상존할 수 없는 이질적인
    결정체이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 만들어 가는 소박한 삶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인간적 가치 야 말로 소중한 삶의 자산 이며 인간사
    철학적 가치의 최고의 선 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철학적인 요소와 자신의 삶을 표현 하고자
    하는 시인적 요소가 다분히 있다.
    다만 각인의 성향에 따라 표현하는대 차이가 있을 뿐이다.
     
    본능적 삶의 여정 속에서 필연적으로 형성 대는 것은
    메카니스트 적인 요소이다


    의식을 못하는 가운데 형성대는 기계적인 수레바퀴속에 묻혀 있는것이
    대다수의 삶의 방법이다
    여기서 그 메카니스트 적인 일상에서 먼산 을 바라볼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면 철학적 사고의 출발점 이라 하겠다.
     
    요약을 하자면
    내마음속의 그릇에 담겨있는 탐욕을 비울수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움의 미학속엔 바로 새로운 것을 담을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인생은 손바닥의 원리와 일치 한다 움켜지는것과 펼쳐서 비우는 여유가
    인생이라면  바로  우리내  인생의 삶의 길은 손바닥에 에 있다 .
    움겨지고자 하는것은 탐욕가  이기심이 작용하고  펼치는것은  나로부터
    내보내는 조금 허전함과 아쉬움 있겠지만 그본질은 자기의버림에 있다.
    그어느 누구것도 아닌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손바닥 안에서  맴돈다 하겠다.
     
    스스로“나는 무엇인가” 라는 철학적 질문속에서 나자신의 한조각의
    인생을 발견 할수 있을것이다 .
    그 한조각의 철학적 삶을 그릇에 담고 담으면
    새로운 인간가치 나의삶의 가치을 담을수 있음을 알수있다
    나의 존재 가치는 만물생성의 근원 이다 란것을 주지 해야 한다
    내가 없는 세상은 존재가치가 무의미 하기 때문이다.
    비록 자신의 삶은 끝이존재하는 유한한 것 일지라도 자신의 존재 가치는 무한히
    높이 할 필요가 있다.내존재는  가고 없어도  발자욱대어  족적을 남기기대문이다.
    내자신의 존재가치을 높이 할때 내앞에 펼쳐지는 세계는 추상적 현상에서
    형상학적 희망의 세계가 된다.
     
    그렇게 삶을 살다보면 지금의 인생이 비록 어렵고 힘듬의 연속일 지라도
    훗날 삶과 죽음의 길목에 서는 인간으로서 마지막 통관의례 을 맞이하는
    그 순간에 그렇게 살아온 삶이 그래도 살아본 가치가 이었다 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그인생은 참으로 행복한 인생 이였고 복된 삶이고 참된 세상을
    추구한 금빛 같은 인생 으로 마감 할수 있다.
    훗날 “내 부모는 참된 심성으로 인생의 삶을 살았다“ 라고 후손이
    자랑스럽게 말 할 것이다.
     
                                                    토담의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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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2













     
    마음이 한자리에 있지않고 방항과 번뇌의 연속성을 가지고 흔들리는것은
    어쩌면 인간이 추구하고자하는 깨달음을 얻기위한  인간의 몸부림의
    표현인지도 모른다.
    인간성숙의 한과정일수도 있다.
     
    인간이기에 고독과 고통 번뇌을  맛들이고 살아야 하는 숙명을 타고 났다
    한계와 비애을 느끼면서 무언가 접할수없는 공간의 한모퉁이에서
    우리는 고뇌와 힘겨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에게 자신을 의지하고 드러내보이는 자성의시간을 갖는지도 모른다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혼란은 인간적 순수함의열기로 승화 시켜야 한다
     
    한여름 그늘이 주는것은 서늘함속에서의 마음의편안이다
    그속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자신에게 던진 수많은 질문의답을
    지나온 세월속에서 찿으려고 노력한다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있는 자신의존재 가치는
    (자신은)없는듯이 세상은 돌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것 처럼
    오가는 수많은 군상들속에서 뉘우침없는 수많은 시간이 세월이란 포장속에
    있음을 가슴으로 느낄수 있을것이다
    눈길주는이 없는 세태의흐름속에서
    자신의존재가치를 순수한 삶을 갈망하는 진실에서  찿아야한다
    자신의가슴속 어딘가에 있을 그삶의진실을
    그러면 그속에서 깨끗하고 순결하며 고귀한  자신의 희미한 어린시절의
    자신이 보일것이다
    형체가 없는 마음을 형체가 있는 마음으로 그릴수 있는 기회가  그때이다
    자신의 인생을 다시그릴 화가 그때 될수있다
     
    유상적 존재인 인간이 추상적존재인  마음의사랑을 다시 피울수있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인간이기에 세월을 초월 할수 없고 절대적존재 가치로 부각될수는없다
    허나 뉘우침의시간를 갖고 자신을 경건하게 갈무리 할수있다면
    자신이 바라는대로 자신의마음이깃든 시원한 그늘로 들어설수 있을것이다
    비록 한고개을 넘은 연륜의세월 보내고 남은 세월이 한순간 짧은시간이라도
    그인생은 소금처럼 귀하고 보석처럼 빛날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본성이다
    다만  우린 어머니로 부터 아주어린시절 물려받은
    그본질을 잊고 있었을뿐 없어진건 아니다 
    인간이기에 잠시 망각하고 있을뿐이지~~ 
     
                                                                             토담의 콩죽먹고 배앓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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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2




                      인생
     
    지상 과 천상은 한울타리에 있다
    나의 힘겨운 육신은 지상에 있고
    나의 외로운 자화상은 하늘에 있어
    힘들고 외로울때는 하늘을 본다
     
    인간은 숙명적 고뇌을 짊어지고
    삶의 역경과 시련속을 유영하다
    세상의 찌든 인생여졍을 보둠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리라
     
    밤이 밝음속에 사라지듯이
    어둠이주는 평안과안식을 안고
    내인생은 그렇게 사라지리라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1




                          부르신다면
     
    쪽빛 구름 끝자락을 잡고
    살가운 미풍에 몸을 얹어 
    그렇게 가겠나이다
    당신께서 부르신다면
     
    개울가 백로의깃털을 빌여
    살포시 바람따라 유영하여
    그렇게 가오리다
    당신께서 찿으신다면
     
    물길따라 떠가는 잎새처럼
    잔디밭 스며드는 빗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가렵니다
    당신께서 날 목말라 하신다면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1




     
     
    바람의기억
     
    갸냘픈 햇살 스며드는 늦은오후
    늙은밤나무사이로 잔바람이 지나간다
     
    지나온 삶의빛깔과 향기을 머금은채
    늙은밤나무 가지끝에 여운을 남기고
    바람은 맴도는 구름으로 여백을 채운다
     
    바람의기억으로 촉촉한 가지끝엔
    향기찿아 날아온 새울음소리 서럽다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1




     
    당신이 내가슴에 뿌린것은
    따스한 눈빛으로 움트는 사랑입니다
    연록빛 치장으로 물드는 봄이 올지라도
    당신없인 꽃은 피지 않을겁니다
     
    기억해 주세요
    사랑한단 당신의말 한마디가
    내가슴에 꽃이되어 핍니다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라고
    말해주세요
    그달콤함을 자양분삼아 사랑이 익어갑니다
    당신의 영혼의 목소리가 울림으로 펴질때
    고개넘어 계곡과숲에 봄이 찿아 올거네요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0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가슴에 내사랑을 심는다
    부드러움이 가득한
    그대두눈에 내소망을 담는다
     
    불덩어리을 가슴에 품었으나
    두려움 마음에 고백못하고
    말없이 헤메이다 늘 제자리지만
    그대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대을 바라볼수 있으리오
    내영혼의 눈길로
     
    좀더 그리고 조금더
    행복해지고 싶은마음에
    두손에 내영혼을 담은 심장을
    그대에게~~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30
    시간의 흐름속에
    세월은 묻혀간다
    달이 뜨고 별이 지는것 처럼
    그저 그렇게 세월은 떠나간다
    늙어가는 가로수의 서글픔처럼
    세월은 세상을 품고 흘려간다
    이밤 어디선가 떠나는사람처럼
    까닭없이 삶은 흐름속으로 부서진다
    인생의숲은고요하고 적막하다
    먼길 걸어 늘어진 우리는
    속깊은그리운이름 불러본다
    속삭이듯 나긋한 목소리로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29




    실개천과 바다가 한몸이듯
    삶의 희노애락도 한울타리
    세월이 주는 질곡의삶속에
    무심한 현실의시달림 아픔이 있고
    삶의문턱 넘어 죽음혼이 존재한다
     
    저 깊은 심연의골짜기 에서
    복받치는 희미한 울림은
    인간의 고백적독백 의 읊조림과
    쉼없이 달려온 삶의가쁜 숨소리
     
    비탈길 앙상한 나뭇가지는
    세월의공간에 가득한 바람에
    버림받은 육신으로 말라가고
    허무 가득한 공간에 자신을 감춘
    신이된 영혼은 허공을 맴돈다
     
    떠난자리 녹아있는 서글픔을 모아
    한잔에 채우니 잔들어 권할이 없는
    현실에 길잃은 나그네 발길 서럽다
     
                                          토    하고    담 이
     

    댓글 0

  • 27
    토담 (@rudnfqkfkato)
    2014-04-09 23:28




    이토록 늦은 깊은 한밤중
    아련히 흐르는 달빛사이를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무거워진 삶의고뇌를
    가슴으로 부여안고 갑니다
    가슴 저며오는 아련한 추억은
    걷잡을수없는 슬픔의오열로
    내마음을 휩싸이게 합니다
    검은하늘은
    내 탄식을 들어줄리 없고
    밤하늘 월광도
    무거운 삶의무게 덜어줄리 없으니
    저미는 슬픔의눈물 누가 씻어주리
    망각의시간과 운명의바퀴는
    주어진 쾌도따라 황야로 굴러갈뿐
    내일도 오늘처럼 그저 그렇게
    방랑자의길을 따라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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