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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 7
  • soho(@sangkim)

  • 7
    soho (@sangkim)
    2017-12-07 00:19







    넌 언제나 모습은 추워 보이지만 언제나 나에겐 따뜻헤그리구 포근하고 재미있고 편안해 사랑해~~~~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11-23 02:06






    작성일2017.11.23 오전 01:06
    오늘 아침
    잠에서 깼는데 창문넘어로 빗소리가가득이네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겨울이 코앞인데 겨울을 시샘하듯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하얀눈이 왔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오늘은 ......
    설레이는 하루에  아마란스 음악방송 조용히 자리를 내어주는시간
    감사히 듣습니다
    아마란스 미운오리님과 함께하는
    쫑아사랑님 서정화님 우진빵님
    창에는안계시지만 음악을함께 듣고계시는 모든분
    아마란스 음악방송 달빛처럼 은은한 음악과 
    웃음이 가득한  빛나는 따듯한 이야기  하루가 즐겁습니다
    지금우리는 표현은 못하지만 서로가 공감하기에 이시간 함께하겠지요

    신청곡유해준  단하나의사랑 Memories. - Mastro Cehun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11-16 12:02






    작성일2017.11.16 오전 11:27
    오늘은 오랜만에 여동생이랑  산길을 걸었다.
    이렇게 나무 숲사이를, 서걱 서걱 낙엽소리나는 

    오솔길을,바람부는 계곡을, 때론 블루베리 가지사이를 헤치고 다닌다.
    우리가 사는 마을이 보이고 ,반짝이는 강과 

    푸른 호수와 철길과,  건너편 산이 보이는 시원한 별사탕에 앉아 물을 마신다.
    조그만 돌멩이 징검다리가 놓여있는 시냇물을 건너고,초록 이끼가 덮혀있는 쓰러진 나무도 건넌다.

    걷으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포부를 
    나누고 ,지나간 회한도 풀며 , 잔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얀 구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들  너랑나
    아름다운 사람들 또한 너랑나 그리고 우리를 아는지인들 ....따듯한 초겨울 늦가을 햇살을 받으며  산행은 너무도 행복했다  
    돌아오는 일요일 인라인 스케이트가 기다리고있지 너랑나 우리 역마살을 한아름 안고 사는 사람같다 까르르 배곱잡고 웃었다
    동생이 한수 위다 언니 정말 억마살 맞아 우리 미국에 살며 산으로 들로 쏘아다니겠지....  또다시 신나게 한바탕 까르륵 웃는다
    소울팝 방송국 쥬디님과 함께 하는 모든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청곡유해준 -단하나의사랑 Jayesslee - Breakeven Bosson - Over The Mountains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11-15 11:23







    작성일2017.11.15 오전 01:52

    찬바람이 옷깃을 여마게 하는계절이네요세월 참 빨리도 가네요 우리 말에 덕분에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말속엔  사랑 과 감사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오늘  이시간 로쟌님 그리고 소울팝 함께 음악 듣는 모든 분들덕분에.....좋은시간가지고 있다는 고백 하는 멋진날 보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이들과 함께 하는 인생길.......소울팝 방송국 음악을 주시는 로쟌님 이 계시기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로쟌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소울팝 함께하시는 모든분 행복을곁애두는 매일매일되세요신청곡채환~ 바보같은난Stefan pintev~ Ein kinder traum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10-13 11:58








    오랜만에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한바탕 퍼부어 대는 비가 어찌나 반가운지
    집안일을 하다 멈추고  신청곡 사연란에  글 한 줄 써봅니다.....
    비가 오지 않았던 여름   가을 을 시샘하듯  이렇게 비가 오니
    비가 오면 생기는 귀찬은 것들 보다
    비소리가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 같아 무작정 반갑기만 합니다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불빛에 반사되서 예쁘기만한데 
    컴에선 어릴적 듣던 옛노래가 흘러나오고
    한국에  가을비 내리던 날 기억이 납니다
    아마란스 방송국에서   가을스캐치님 사랑학개론 들으며 
    진짜 별스럽다  별스런 방송이네 
    정말 재미있네 ....혼자 중얼중얼 ~~~
    시원하게 계속 비가 내려주길  밤 하늘을 향해 속삭여 봅니다


    작성일2017.10.13 오전 11:28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10-04 02:08








    미국에서 한가위를 맞을때면한국에 계신 부모님  여동생 그리고 친척 들에게 미얀하고 그립습니다언제나  난 안부 전화로 모든것은 때웁니다 추석 준비를위해 도란도란 마주앉아 송편을 빚으며 엄마가  나에게 했던말이 생각 납니다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시집가서 예쁜 딸은 낳는다고 그래서 우리엄마는 예쁜 세 딸을 낳으셨나 봅니다 .....

    댓글 1

  • 7
    soho (@sangkim)
    2017-10-01 10:36









    그는 나에게 섭섭했다고 하고,
    나는 그에게 그건 오해라고 말한다.
    뒤늦게 그럴 수도 있겠구나..
    내가 잘못 했구나 싶어서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해도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고
    미래를 믿는다고 해도 내일이 무엇을 가지고 올지 우리는 전혀 짐작도 못하고,
    왜 나를 몰라?
    왜 오해를 하고 그래 ? 하지 않고
    미안한 마음이 될 수 있었던 건,
    함께 보낸 오랜 시간들....
    인지싶다....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09-29 13:52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 있는 시간과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 올리는 시간(소울팝 방송국 소년 루피님을 위로해줘 가운데)
    함께도 좋지만 추억을 떠올리는것도 
    은근한 설레임이 있습니다.

    추억을 아름답게 떠올리면 
    지금 이 순간이 좋아둑겠습니다...

    가을은 오래된 것 들이 빛을 발하는 계절
    시고 떨던 열매도 달게 익어가는 계절
    추석 명절 
    나랑 가장 가까운곳에 있고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약간은 더위가 가신듯 하기도 하면서도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한 주였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이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루피님 행복방송 감사히 들어요 

    루피님 방송 함께 하시는 소울팝 가족 모든분 
    행복가득한 추석 보네세요.  

    신청곡. Stefan Pintev~Ein Kinder TraumAskin Nur Yengi - Meleklerin Duasi 
    작성일2017.09.29 오후 1:18

    댓글 0

  • 7
    soho (@sangkim)
    2017-08-17 01:57







    기다림은 ~~
    준비하는 과정이 어쩌면 힘들고단하고어려워보여도
    기다림의 끝을 생각하면 충분히 견딜만하고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것...
    바로 그런 것이 기다림이겠지요?

    댓글 1

  • 7
    soho (@sangkim)
    2017-08-16 06:01







    먼저 손내미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먼저 다가가서 웃으면서 마주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많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들로 살아갔으면 좋을텐데...... 만남을 후회하면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미소지으며 나를 포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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