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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 7
  • soho(@sangkim)

  • 7
    soho (@sangkim)
    2015-06-25 00:30


    세상에서 잴루 이쁜딸 미들스쿨 concert

    천사보다 어여쁜 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난 세상 모둘 가진 기분에
    난 울었었지

    엄마라는 이름 속에
    강해지는 나를 보았고
    내게도 꿈이 있단 걸 깨닫게 됐어

    어느샌가 이렇게
    예쁜 숙녀가 된 널
    바라보며 매일 난 기도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고운 사람이 되기를
    너의 손길 필요한 곳들에
    아낌없이 손 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삶이 힘겨워질 때 현실에 지칠 때도
    웃음은 눈물을 지우는 밝은 사람이 되기를

    세상 앞에 작아져 가는 너를 볼 지 몰라
    실패라고 생각하지마 다만 쉬고 있을 뿐인 걸
    누군가를 사랑하며 이별도 배우겠지
    그게 삶인 걸 알게 될거야

    어느샌가 이렇게
    예쁜 숙녀가 된 널
    바라보며 매일 난 기도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고운 사람이 되기를
    너의 손길 필요한 곳들에
    아낌없이 손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삶이 힘겨워질 때 현실에 지칠 때도
    웃음은 눈물을 지우는 밝은 사람이 되기를

    잡고싶었던 너의 꿈들이
    멀어져갈 때도 넌 할 수 있다 믿어가야해
    그 꿈을 향해 일어나야 해

    곧은 마음을 갖기를 굳은 용기를 갖기를
    누구보다 자신을 믿으며
    부족해도 감싸안은 사람이 되기를

    세상이 널 속여도 등을 돌려버려도
    너의 편이 되어줄 한 사람
    내가 여기 서 있으니

    내가 여기 서 있으니


    ---인순이의 새로운 노래 <딸에게>----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6-23 06:30




    늘 나의글속의 사랑......,
    행복한 시간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음악속에 그대들 에게
    수천번하고 싶은말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와의 시간이 내 삶속에 사랑이길 바래봅니다
    여기에서만은 한없이 그대를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고 살아 갈수 있습니다 ^*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6-20 22:49
















    부모님이  가꾼상추 와 여러가지 채소들....
    일요일 이면 부모님이 계시는동안은
    온가족이 모여 엄마가 가꾼 채소를 먹는날
    고기반찬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상추는아무데서나 먹을수 없는 보약이라며
    텃밭에 상추 랑 갖가지 채소를 가꾸는 우리엄마  
    자식들이 모이는 날이면 엄마의 손길은
    언제나 꼼지락꼼지락 바쁘신 울엄마 
    주어도 주어도 더 못 주어서 마음아파 아는 우리엄마
    따뜻한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한번도 큰소리로 야단을 친적 없는 울아빠
    너무나도 소중하고 그무엇 과도 바꿀수없는  감사한 부모님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워보니 이제사 부모님 마음을 알것같네요
    평소에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미얀하다고....
    고맙다고 ,,,,,
    하지못한말  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우리집에 함께  계시는 3개월동안 부모님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한국 가시면  또 다시 많이 많이 보구 싶을 꺼에요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댓글 2

  • 7
    soho (@sangkim)
    2015-05-27 04:01


    먹을것을찾아온 사슴

     
     
    무엇을 찾고있니? 

    먹을것을 찾고있니?

    사는게 뭐 별거있겠니?

    목마를땐물한모금들이키면되고...

    답답할땐하늘한번쳐다보면되고...

    그리울땐목청높여불러보면되고......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거야  ....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인생이 아니겠어.......
     
    만약에 만약에 누군가의 위로가 받고 싶고  위로가 필요하면
     
    나랑 제일로 친한 친구에게 말하면서 위로 받고  위로해주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혼자 살수없는인생이기에 그냥 그렇게 둥글게 둥글게 .......
     
     

    댓글 1

  • 7
    soho (@sangkim)
    2015-05-22 00:46


    나와 화해가 필요한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중

     
    나와의 화해 잘하고 계신가요?
     
    어떤 사람이 말하길
    우리 삶에서 가장 힘든일은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을 용서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상처준 사람을 용서 하는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어떤 마음을 갖고 있어야  상처준 사람을 용서 하게 될가요?
     
    상처가 생기면 약을 바르면 용서 하게 될가요? 
    상처가 아물고  그 상처에 딱지가 생기고 흉터가 사라지면 용서 하게 될가요?
    아니면 세월이 용서 하게 만드는걸까요 ?
     
    상처 받는 일만큼이나 용서 하는일도 어려운거 같네요
     
    어쩌면 용서 란건
    상처 때문에 방황하고 힘들어 했던  나와의 화해가 먼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나와의 화해 잘하고 계신가요?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5-13 01:23









    봄비 가  내리면
    그대생각이 가득한 오늘
    그대를 만나서 행복한시간
    그대를 기다리는시간
    그리고 그대와함게 하는시간
    깊은늪에 빠지듯
    봄비따라 점점 그대에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멈출수 없는즐거움
    어떻게 멈추지 ?
    정말 내가 모르는 바보처럼
    나는 오늘도 그대 방송에 빠져
    바보 처럼 계속 살아가는건 아닌지
    하루종일 봄비가내리는날
    이유없는 그리움에 울컥 ~~ㅋㅋ
    이유모를 그리움하나 .......
    그 그리움 
    내곁에 필캐스트 그대가 있기에 ....
    감사드리며.....
    그대의 끝이없는 사랑이길 바래봅니다
    루피오빠 오늘도 행복방송
    감사히들어요 ^*
    매일매일 늦은시간 방송하면 좋겠어요  ㅎㅎ
    2015.05.13 오전 00:44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4-28 07:45



     
     
     봄,,,,
     
    봄의 계절5월  가정의 달,,,,
     
    추었던 몸과 마음도  희망이라는 따뜻한 여유로움을 가질수 있는계절,,,,,,

    봄이주는기운은 언제나 설레임과 감사인것같다^*
     
    내옆에 언제나 함께 웃고 울고 행복해 하는 가족을 보면서
     
    올해 5월은 부모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설레이고  행복하다 ^*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4-24 06:18



    길~~
    엄마가 가는길따라 가는 구스들 ....
    나도 어릴땐 엄마가 가라고 하는길로만 갔던기억이 난다
    지금생각해보면 엄마가 알려준길
    그길은 안전한 길이였다 ........
    세상살이에 정답은 없는거 같다 .
    천갈래 만갈래 길에서 자신에게 더 소중한 것을 찾기위해 마음을 묵묵히 들여다 보는 일,
    그리고 마음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충실히 걸어가는 일,
    단순히 코 앞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보는 일, 그것이 인생의 정답일까?
    나는 오늘도 찬찬히 들여다 본다.
    내가가는길은 어떤길인가?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4-23 00:58



    양귀비꽃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일들 대문이라네요^*
    사는게 작은일들 아주 사소한 일들이 뭉쳐서 겹겹이 쌓여서
    이루어 지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와 엄마가 꽃밭에 심어준꽃
    양귀비꽃
    양귀비곷이 피는여름이면
    엄마 아빠 생각이 많이 많이 나구
    엄마 아빠가 많이 많이 보고싶었던꽃
    올해는 양귀비곷이 피기도 전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신다
    생각만해도 그냥 가심이 시리고 눈물이 날것만같다 
    오늘도 난 평범한일상을 하고지낸다
    음방에서 음악을듣고
    내로그에 글을남기고
    한가한날임은 분명하다 ^*
    오월이오면 다시또 바빠질 날을위해
    오늘은 잠시 쉬어가자 ^*
     

    댓글 0

  • 7
    soho (@sangkim)
    2015-04-22 04:23




    생각지도 못한 소중한 것을 내가 가졌다는 걸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항상 있었기에 소중한지 몰랐던 나의 시간들....

    웃고 울수 있는 시간의 고마움을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내사랑 부모님

    그리고 조카들 과 어울려뛰어노는 우리아이들

    항상 있었기에 소중한지 몰랐던 나의 시간들...

    난 정말 귀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주 한국에서 오시는 부모님

    언제나 건강한모습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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