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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5 21:50


     
     


     

    사람의 마음속에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어 기쁨과 슬픔이 살고 있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깨어났을 때
    다른 방에서는 슬픔이 잠을 잔다.
    그러니 기쁨아 조심하여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여라.
     
    ..... J. H. 뉴먼 .....
     
     
    기쁨아 조심하여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 하여라................마음에 담아 봅니다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5 21:44








     
     
     


     
     
    빠알간 백일홍이 이쁘당ㅇㅇ
     
     


     
     
    노란색도 이쁘죠?
     
     


     
     
    두근두근 핑그빛....
     
     


     
     
    백일홍 꽃이 피었습니다..
     
    꽃처럼
    마음도 아름답게 만들수는 없을까?
    노력해야지~
    바가지 긁지 말고 ㅎㅎㅎ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5 12:06


     
     


     
     
    "자리이타"(自利利他)


    자기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中에서 ..... 


    불교에서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말합니다"
     
    나에게 도움 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진정한 도움, 진정한 사랑은
    "자리이타" 입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고 오늘도 멋진하루
    행복한 한주를 열어갑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4 12:02


     
     


    자귀나무 (Mimosa Tree, 뜻: 가슴의 두근거림, 환희)
     
     
    두근두근.콩닥콩닥 터질듯 한
    그런 설레임이 좋다
    생각만 해도 두 볼이 발그레 지고
    입가엔 미소가 묻어나는
    그런 설레임이 좋다
    사춘기 소녀처럼....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4 11:54




     
     

     
     


     
    가장 좋은 선물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기를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하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채 텅빈 영혼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행하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 프랭크 크레인 ....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4 11:49










     
    벌교 휴게소(하)에서......2014.08.15
     


     
    더위를 잊게 해 줄 인공폭포....
     


     
    연꽃이 조금 특이했어요..
     


     
    재밌는 풍경이죠??
     


     
    어떤 소원을 기도하며 던진 동전들일까요??
    어차피 동전을 넣는다 해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을듯......쉬야~ 줄기도 요강밖으로 ㅋㅋㅋ
     


     
    논산엔 딸기가 유명한가 봅니다
     
    졸립기도 하고
    울꼬맹이 쉬야도 시킬 겸 들렀던 벌교휴게소..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1 23:31




     


     
     
    어젯밤부터 세차게 내리던 비가 저녁무렵이 되어서 그쳤다
    비 개인후..서쪽하늘의 모습 입니다,,
    멀리 광교산이 보이네요^^
     
     


     
     
    서쪽하늘은 화려한데
    남쪽은 조금 수수하네요(시골처녀의 수줍음처럼..)
     
    자연은 온종일 발리에게 빗소리로 귀를 즐겁게 해 주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도 호강시켜 주네요
     
    언제나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내사랑멋진그대
    그대도 나와같은 생각이였으면....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1 11:53




















     
     



    ....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 몸같지가 않다. M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c~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ㅆ ㅣ양넘으 c끼!
    빨랑빨랑 와야지!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R들을 떤다.
    ㄱ ㅐ눔c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끄 망 할 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버린다.
    ㄱ ㅐ눔c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X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
    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상x의 ㅅ ㅐx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버리겠다.
     
     
    12/28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ㅅ ㅐx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빠개버릴려다 말았다.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 할 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 때문에 산에 돌아다니게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M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 넘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식한 ㅅ ㅐx들 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5/10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20 22:55




     
     
    금강하구둑에서~`
    8월 어느날....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서....
     
     


     
     
    내사랑 멋진그대와
    오랜세월 함께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4-08-11 11:01


     
     


     
     
    행복을 아는 사람은
     
    행복을 아는 사람은
    남의 말을 하지 않으며
    쉽게 화를 내지 않고
    자신의 얘기를 전하기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을
    아는 사람이기에
    행복을 가꾸는 일에 있어
    금을 욕심내기보다
    한권의 책을 더 가질 것이다
     
    ......... 受天 김용오의 (행복을 아는 사람은) 中에서 .........
     
     
    간밤에 10호 태풍 마트모 한껏 눈물을 흘리며 지난자리
    이른아침 동쪽하늘에는 밝은태양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다고 좌절하면 안 되겠지요?
    힘든일이 해결되고 나면
    사진처럼 찬란한 태양이 떠오를테니까요..
     
     
    2014.08.02......am 05:52 군산의 어느 마을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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