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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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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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5-03 20:44
예전에 꽃반지 만들어 끼워주며 소꼽장난 하고 놀았는데..
반지 만들어 주실분~~~
없겠죠?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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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5-03 20:39
어느 봄날
춘천 공지천에서....
조형물이 이뻐서 찰칵!!
빨간 풍차가 넘 이뻐서....
녹색의 싱그러움이 발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가을 단풍도 멋질듯....
내사랑을 그대에게....
하트 화단~`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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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5-03 20:26
아름다운 봄날에....
무스카리 꽃
발리가 좋아하는 청보라색이다
티비에서 보았던
용궁 오징어불고기
넘 넘 맛있엉~~
참소주도 넘 달달하니 맛있었고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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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5-01 09:07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세상은 아름답고 고요하고 경이롭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마음속의 수많은 상념들은
누군가 스위치를 탁 하고 꺼버린 듯 사라지고
고요함과 평화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온 지구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대상만이 오직 존재하는 듯
느껴집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中에서 .......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산다는것
참 좋은 일이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설레임이 나를 기쁘게 한다
오늘도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심장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해 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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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4-28 08:35
짐이 너무 무겁거든
어깨에 멘 짐이 무겁다면,
잠시 짐을 내려놓고 허리를 펴보라.
그러고는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보라.
훨씬 덜 힘들고, 더 무거운 짐도 들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본의 아니게 멈춰야 할 때도
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도 비탄에 빠지지 말고
잠시 내려놓고 기다려보아라. 내면의 음성이
더 좋은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中에서 .......
봄바람 타고 울 꼬맹이랑
드라이브 가렵니다
봄내음 마음 가득 담아 오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떠나 봅니다
발리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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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4-14 20:09
봄.봄.봄!!!
히힛
넘 넘 신났던 날~~~!!!
반영이 무척 이뻐서 한컷!!!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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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4-14 19:52
아름다운 봄날에....
신난 꼬맹이~~~
행복했던 시간
내년을 기약하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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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4-14 19:39
어느 봄 날에....
행복했던 시간....
그대와 걷던 아름다운 꽃길....
지금쯤 봄비에 아름답던 꽃잎들은 떨어지고
파릇한 새순이 이쁠거야
꼬맹이랑 다시 또 가 봐야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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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3-29 22:13
우린 세상의 끝에서
힘겹던 시간 동안
돌아 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 하지 못 하고
가슴에 담아 두고 혼자만의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마음은 아니였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 없이 울던 그 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 해
너의 빈 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 해
우리 남겨진
작은 시간동안 후회 없도록.......♬~♪
요즘 운전하면서 자주 듣는 곡이다
남겨진 시간동안 사랑해야는데..
보이지를 않네 ㅠ.ㅠ
지난 가을날 사진속의 장소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바쁘다는 핑계로 집으로 왔던 일..
오늘따라 새삼스레 후회의 마음과함께 눈물이 흐른다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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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3-21 21:36
아버지와 이별한지
오늘이 한달 되는 날이다
세상 다 무너진듯 울고불고 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의 나는 살기위해
밥을 먹고
살기위해
술도 마시고
살기위해
사람들도 만나고 있다
지금 이 시간
한잔 술을 마시고
조용히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살려 본다..
하지만 추억할만한것이 그리 많지 않다..
늘~ 부족하고
못 했던것들만 생각나고....
아버지..
떠나신후에 처음으로 했던 그 말!!
사랑합니다..아버지..
부디 다음생에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부귀영화 누리셨음 좋겠습니다
막내딸
며칠있다가 찾아 뵐게요.
보고 싶어도 참으셔요..아셨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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