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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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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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7-10 13:55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이 키로
이 얼굴로
이 뇌 용량으로
이 성질머리로
이 나이 될 때까지 용케 버티고 있구나.
그래, 무명인으로 제 역할 하느라 이렇게
애를 쓰는구나. 냉철한 이성으로 스스로
채찍질해야 함도 맞지만 가끔은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안은영의《참 쉬운 시1(무명본색)》에 실린 시<가끔은>中에서 .........
요즘들어 부쩍 자신이 없어진다
삶도
사랑도....
몸은 건강해졌지만
이젠 마음이 허약해진듯 하다
당당하던 나 (어디로 여행중이니....?)
희망도
꿈도 점점 사라지고
지금의 나는 봄 가뭄에 못 견디고 갈라진 논바닥 같은 느낌이다
이런 내게
반가운 봄비같은..
그런 인연..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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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7-08 07:12
추억을 걷다 ....
빈탄 라군 cc
센토사 케이블카에서 ....
Le Meridien Bali Jimbaran 석양....
Le Meridien Bali Jimbaran 수영장에서....
Nirwana Bali 골프장에서
멀리 따나롯 해상사원이 보인다
뉴질랜드 남섬 카와라우 번지점프대에서....
괌 해변에서....
시드니항 유람선에서 바라 본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
떠나고 싶다
떠나고 싶다
떠나고 싶다
미지의 세계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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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7-08 05:43
밤사이 내리던 비가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인다
주룩주룩 장대비를 기대했는데....
왠지 모를 허전함
자꾸만 어떤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이제는 놓아야하나?
나와의 인연이 여기까지인데
내 욕심때문에 잡고 있는것은 아닐까?
아니..
애초부터 인연이 없었는데
나 살자고
살아보겠다고
움켜 잡은것은 아닌지....
시원한 답을 듣고 싶다
아니..시원한 답이 없겠지?
답답하다
많이..
아주 많이..
이런 내 마음이 흐르는 빗물에 실려 전해졌으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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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7-02 21:09
자꾸 보니까 이쁘다
자세히 보니까 이쁘다
.
.
.
발리도 매일 매일
자세히 보면 이쁘게 보인답니다 ㅎ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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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6-30 12:07
오늘따라 얼큰이 칼국수가 먹고 싶다
먹으러 가기엔 너무 먼~ 거리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왜냐면~ 1인분은 안 파니까 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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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6-30 09:27
거울 mirror 속의 나
거울속의 장소에 아담한 전원주택 지어놓고
사랑하는 님과 알콩달콩 살고 싶은 발리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향하여..........
오늘도 한걸음 더~`` 앞으로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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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좋은하루님 (@afkn300)2015-06-30 07:21
함안 뚝방 일몰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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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좋은하루님 (@afkn300)2015-06-30 06:31
주남저수지 개개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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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좋은하루님 (@afkn300)2015-06-30 06:27
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길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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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06-24 04:37
토끼간 빵 이야기 어때요?
재밌죠?
맛있기도 합니다
여러분 용궁가면 드셔 보셔요~~~~~~~~~~ㅎ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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