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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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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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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프 (@hodoprin)2015-12-07 16:45
뭐가 좀 잡히나요??
물고기 낚으려는게 아니고
세월 낚으려는것도 아닙니다.
내 인생을 낚는거지요
그저 물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내 인생이 불쌍해서 낚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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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04 17:04
2015.12.04 ..............무실동에서~`
춥다
많이 춥다
마음이 추운건지..
몸이 추운건지..분간하기 어렵다
점심 맛나게 먹고 강변로 산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는 발리....
여전히 답이 안 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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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02 22:17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이외수 .........
앙상한 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들때면
지난날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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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02 22:05
가끔은
아주 가끔은
발리가 발리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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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1-27 20:17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 날구지 ㅋㅋㅋ 2015.11.27
동트기전 약속장소로 향하는 발리
한달 전 단풍이 곱던 벚나무가 앙상한 모습으로 발리에게 다가온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확인해보니
영하 7도
에긍ㅇㅇㅇㅇㅇ놀다가 얼어죽겠다는 ㅎㅎ
이른 아침이라 클럽하우스에서 간단하게
순두부 백반으로....
한달 전 분수와 함께 멋진 풍경이었는데
영~ 쓸쓸하게 보인다는 ㅠ.ㅠ
마치고
여주시내 맛집이라 소문난 " 허수사 " 에서
특정식(33.000) 먹었는데
두번 갈 곳은 못 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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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1-26 21:55
ㅋㅋ 욕심쟁이 발리
전반 마지막홀.....
이 지점에서 즉석 떡볶이 주문하궁~~
nine만 한다던 말은 쏘옥 사라지고....
후반으로 가기위해 떢복이에 막걸리 일잔 하궁~
사람도 저렇게 죽은뒤에 아름다울수 있을까???
잔잔한 해저드에....발리는 파문을 일으키고 ㅋㅋ
비가 왔지만
모처럼 신나는 하루였다
종종 이런시간 갖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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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1-26 21:49
비 내리던날 날구지 ㅋㅋㅋ 2015.11.13 ceragio 에서....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nine 만 하지...........하는 마음으로
긍대 비가 오니까 왜 이케 멋진거얌ㅁㅁㅁㅁㅁㅁㅁ
누렁잔디 파란잔디가 넘 이쁘게 잘 어울리궁~~~~~
빗속에 날구지 하는사람이 우리말고 또 있당 ㅋㅋ
모처럼 발리가 발리한티 선물 주는날인데
날씨가 안 도와준다
그치만 용감한발리
빗속을 룰루랄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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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1-26 21:26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던날.......2015.11.13 ceragio cc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 토마스 A.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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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1-24 21:57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리던날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난 네사람
우산하나로 비를 가리며
온종일 하하호호,,즐거운 시간이였다
가끔은..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발리가 발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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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향 (@asiad)2015-11-24 20:28
즐거움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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