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36
-
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 83 팔로워
- 92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9 01:15
그리움은
설레임을 동반한 행복한 단어..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 존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
오늘부터는 마주보는 사랑이 아닌
그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는 사랑을 해 볼거야
많이 힘들겠지만
그 날이 오면
아마도 발리는 먼 발치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겠지???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9 01:06



사랑이 듬뿍 들어 있어 더 맛있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김치 볶음밥
only for bali
거리에는 제법 연말 분위기가 ~`
보는 우리는 좋지만
저 소나무는 무슨 죄를 지엇길래 ㅠ.ㅠ
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또 다른 시간이 내게 오겠지???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9 00:50


겨울비 내리던 날 .........2015.12.14
겨울비 내리는날
하늘은 회색이였지만
발리 마음은 노랑색~~~
처음 접하는 코스..
첫홀부터 오르막이닷
끄응~~~
지난번엔 눈이 내려서 취소
이번에는 비 맞고 라운딩을 했지만
모든것을 잊을수 있어서 좋았다
모처럼 웃는 하루였다
올 한해가 가기전에 또 한번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 입니다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9 00:40
속풀이 짬뽕~`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9 00:37
단돈 만원의 행복^^
곤드레나물 정식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18 22:38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면서
여행도 많이 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들도 자주 만나고
사고픈거................빨간구두(230)
하고픈거................필드위를 사슴처럼 뛰어다니기 ㅋㅋ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 보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재밌게 살아야겠다 ..............주먹 꼬옥~쥐고 다짐하는 중~```
댓글 1
-
1
에피타프 (@hodoprin)2015-12-17 17:59
매일매일 태양이 떠오르듯
내일도 변함없이 떠오를겁니다
해가 뜨기전엔 깜깜하지만
떠오르기 전부터 밝아지지요
댓글 3
-
5
커피n에이스 (@ptkfkddlrhvk)2015-12-09 09:39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거 같은데 힘내세요 발리씨!!!
화이팅!!!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09 07:59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승에서의 소풍이 끝나면 누구나 다 돌아가야 한다는것..
단지 떠나는 시간을 알지 못한다는것 뿐....이겠지요???
누군가에게 발리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을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영원히....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2015-12-07 22:31





사랑하는 가족을 배웅하던날 2015.12.06
아직 태양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서울길은 너무 복잡해서
앞차만 열심히 보며 운전하는 발리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진 발리
하늘에 구름이 발리를 위로하듯 멋진 그림을 그려준다
춘천고속도로에 진입한 발리
점점 이별의 시간이 가까워 온다
영원히 만날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오라버님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 했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버지 어머니 곁에서
막둥이 살아가는 모습 지켜 봐 주세요
씩씩하게 잘 살게요
오빠..
오라버님..사랑합니다
다음 생애 천상에 태어나서 부귀영화 누리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놓고 떠나는 슬픈 오라버니의 마음을 대변하듯
사랑하는 가족을 배웅하고 돌아서는 동생의 마음을 전해주듯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고 있다
오라버니..
우리 다음생에 또 만나요....
댓글 2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