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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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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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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5 16:25
언제와도 기분좋은 필드
아기자기 이쁜 블루원에서 오늘도 굿~샷!!!!을 기대하면서....
미스샷이 나와도 기분좋고~
오랜만의 란딩이라 무조건 좋다
히힛..
살이 무쟈게 쪄서 거리도 살짝쿵 늘었다는~``
Par 3
On Green 시켜놓고 한가한 발리~~
멀리 벙커앞에 보이는 나무의 몸값이 자그마치 1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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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5 15:26
당신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
떨어지는 빗방울의 갯수만큼
당신을 사랑해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만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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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4 14:27
블루원상주 리조트에서 !!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
침실에서 바라본 풍경~
거실과 주방사이 인테리어 소품....
거실에서
혼자 왕자님 놀이하는 ㄲ ㅓ맹이~~~
이런곳에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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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4 12:41
속리산 상행선 휴게소
3D 입체벽화 공원에서....
그림속에서 금방이라도 티 나올거 같아요~~~~~~
원숭이도 있었는데
안 데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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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3 21:24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 <행복으로 가는 길> 中에서 .........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하늘이다
하얀 뭉게구름이 석양빛에 수줍은 새색시처럼
발그레 물들어간다
오늘도 발리는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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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2 11:56
수령이 500년 이상되었다네요
발리가 가끔 산책하며 보는 커다란 느티나무
용인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왕자님 대접 받는 나무여요
곁에 있는 사람
곁에 가까운 이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같이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건 중요치 않다
그저 같이
있어만 주면 되는 것이다.
...........존 어네스트 스타인벡의《생쥐와 인간》중에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싱긋생긋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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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1 00:45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이다.
........톨스토이..........
욕심이 소박한
발리는 행복한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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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0 14:28
자연이 내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일찍 On Green 시킨 발리는
해저드 징검다리 옆에서 놀고 있는 애기오리에게 정신이 팔렸다
다른사람들은 카트타고 이동할때
발리혼자 징검다리를 건너며 아기오리를 본다
세마리는 발리를 피해 도망가는데
세마리는 가기 싫어 돌멩이에 앉아서 망설이는 듯 ㅎㅎ
발리가 징검다리 한가운데 오니 아기오리가 바쁘게 달아난다
발리가 완전히 건너와서 돌아보니
먼저 그 자리로 가기 위해 회항중인 아기오리들
아무래도 수풀과 돌멩이가 있어
시원한 그곳이 더 좋은가보다
이쁜 오리들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구나....
오늘 발리는
친구(동생)둘과
하하호호 웃고 즐기며 시원한 맥사(맥주+사이다)를 마시며
갈증도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는길엔 발리가 운전을 했는데
돌아오는길에 길치인 차주가 운전을 해서
한바퀴 돌아오는 바람에 도로비도 처넌이나 더 나오고
도착시간도 늦었답니다(랑님 차를 가져와서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생각만해도 웃음납니다)
4시반에 늦은 점심을 먹고 영통 친구집에서 차 한잔 더 하고~
집으로 고고씽....
울 꺼맹이 온종일 집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발리한테 무어라 바가지를 긁는다
멍멍~으응~~끙끄응~
왕왕~~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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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하늘 (@ssongss113)2014-06-10 14:07
방가워요~~
건강하시구요..
고운 시간 되세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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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4-06-10 14:00
125 M Par3
볼때는 참 아름다운데
해저드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ㅎㅎ
ㅎㅎ
발리가 On Green 시킨 볼 마크하러 부지런히 걸어가는 이쁜 캐디언니
전반에는 수련이 세송이 정도 피어있었는데
추가 Nine 하면서
후반에 오니 여러송이가 더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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