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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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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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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2-04 15:34
이른시간 깨어있지 않은 사람은 볼수없는 풍경
정말 멋진 여명입니다
카메라로 표현을 못 함이 아쉬울뿐!!!!!!!
이 사진을 찍던 그 시간
발리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행복했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사랑하는 사람 출근길 배웅을 할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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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1 (@ofm1)2013-11-14 23:29
발리님께 평화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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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1-08 20:44
11월 8일 발리의 산책길에서....
공원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날씨가 스산하니
하늘도 짙은 회색빛이다
어떤 화가도 저렇게 그릴수는 없을거야~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
선홍빛으로 빛나는 단풍잎!!
오늘도 발리는 룰루랄라~
ㄲ ㅓ맹이랑 산책을 합니다
날은 스산하지만
울긋불긋 막바지에 접어든 단풍을 보면서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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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1-01 20:35
11월 1일 발리의 산책길에서....
울긋불긋 고운옷으로 갈아입은 단풍나무들
발리의 눈을 호강시키고 즐겁게 해 준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태양에 반사되어 더욱 화려한 단풍잎
만지면 핏빛 붉은색이 묻어 날 듯 ....
가을하면 빠질수 없는 억새풀!!!
은빛으로 반짝이니 더욱 아름답네요
오늘은 가을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여유롭고 즐거운 산책을 했다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눈으로는 단풍놀이를 하며
룰루랄라~~~
행복한 산책길이였다
이렇게 발리의 소풍길에 또 하나의 추억이 쌓여간다
내사랑 멋진그대랑 동행하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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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0-30 18:13
죽음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인간은 그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죽음을 회피하고 파괴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고 즐길 여유조차 없다
..........................................소금中에서....
오늘은 ㄲ ㅓ맹이랑 산책 대신에
놀이터 귀퉁이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잠시 독서하는 소녀가 되어본다 ㅋㅋㅋ
떨어진 낙엽이지만 참으로 곱기만하다
발리도 마지막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단풍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행복함을 느끼며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정리한다
건강한 눈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음에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음에
아직은 나의 건강한 다리로 마음껏 거닐며
즐길수 있음에.........감사함을 전한다
내사랑 멋진 그대와 더불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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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0-30 18:04
누구도 죽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두려워 떨면서도
결코 자신의 몫은 아니라고 외면한다
죽는 건 남들뿐이야
난 결코 죽지 않아....
...................................유동범님의 소금中에서....
요즘의 발리는 행복하다
결코 부족함이 없어서는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버리고 비우는 연습을 했다
비워진 발리 마음속의 그릇에
무엇인가를 하나하나 채워간다는것이 기쁨으로 다가와
나를 행복의 나라로 인도할 줄 예전에 미쳐 몰랐었다
마음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내사랑 멋진그대
그대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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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리 (@opai65)2013-10-30 09:13
발리님 올만입니다...잘지내죠?^^
발리님 방에 오니 가을느낌이 드네요
꼬맹이도 잘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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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0-24 21:06
오늘은 아침부터 ㄲ ㅓ맹이랑 산책을 마치고
모처럼 화장도 하고~
머리도 이쁘게 땋고 룰루랄라 집을 나섰다
용인 촌사람이 10년만에 타는 전철이라
티켓을 어찌 끊어야는지....(돈을 어디에 넣어야는지..사용설명서를 한참 읽은후에 간신히 한장픽업 ㅎㅎ)
전철에 올라서 출입문 위에 붙은 노선도를 신기한듯 읽다 보니 목적지 도착(세상에 전철 노선이 이케 많은지 몰랐네)
히힛....내려서 나가는데 보증금을 받아가란다
도대체가 보증금은 어디서 받는 것인지....ㅠ.ㅠ
아휴............
촌사람 매일 티코 타고 다니다가 모처럼 운동도 할겸
3키로를 걸어서 전철한번 타는데 완전 촌티 팍팍!!!!!에혀....창피해라^^
목적지 도착해서 잠시 헤맨후
친구를 만났다
초딩학부형.노처녀.무늬만 아줌마
요렇게 셋이 만나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다
10년만에 만나 이야기 나누느라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다 먹고....
2층 휴게실에서 한시간 가량 수다 보따리 풀어놓고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린 율동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벌써 가을향이 물씬 풍긴다
산책로를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울동공원에 들어서니
멀리 번지점프대가 눈에 보인다
느티나무가 노랑.빨강옷으로 갈아입고 발리를 유혹한다
공원에 산책 나온 아쮜
히힛........아마도 뱃살 빼러 나온분 같다 ㅋㅋ
오리도 과자를 먹나요??
오리 한쌍이 정겹게 마주앉아 놀고 있다
참 평화로운 풍경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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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0-24 20:37
해질녁 바라본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이라도 남기듯 하얀선을 그으며 날아간다
발리도 사진속의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멀~리
발리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번 겨울은 가능할수 있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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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10-24 20:25
광교저수지의 가을....2013.10.23
왠지 쓸쓸함이 느껴지는 갈대밭....
꽃섬과 멀리 정다운다리가 보인다
수련이 제법 피었는데....
폰이라 너무 멀어서 잡을수가 없다
나름 멋지게 나왔네???
호수에 비친 아파트 모습이 멋져서....찰칵^^
잔잔한 호수덕분에 어느쪽이 진짜인지 모를정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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