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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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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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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21:27
폭우속에
꼬맹이랑 우비입고 물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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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21:24
장마철 날구지 하던날........2016.07.05
오늘 처음 만난 여인이라 요렇게....
자기혼자 롱퍼팅 성공하고 매정하게 카트로 가는 깍쟁이 미시~ ㅋㅋ
ㅋㅋ 까칠한 노처녀~
우왕~
화장실에 갔더니 요넘이.....귀엽죠?
아무래도 비가오니까 폭신한곳이 좋았나봐여~
ㅋㅋ장마철에
날구지 한다고 잠한숨 못자고 신나게 놀았슴
결국 속옥까지 젖기 직전 종료(16홀)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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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9:48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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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9:44
진짜 걸음
남에게 끌려다니는 걸음
억지로 남을 앞지르려는 걸음
마지못해 걷는 걸음
도망치는 걸음
그런 건 별로 걷는 게 아닌 것 같다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그곳을 향하여 자신의 속도로 걷는 것
이게 "진짜 걸음"인 것이다
.......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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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9:15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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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7:29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
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 혜민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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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7:19
머리 좋은 남자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도 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아! 그럼 문제없어요
지난번 호수에서 보트가 뒤집혔을 때
제가 당신을 구했잖아요?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았어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그 보트를 뒤집은 게 바로 접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웃는날 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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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7:15
저 멀리
발리가 다슬기 잡던곳도 보이고
울꼬맹이 신나게 뛰어놀던 공원도 보이구~
파3 도 보이궁~
역시 높은곳에서 봐야 ㄷ ㅏ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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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4:54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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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7-06 14:53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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