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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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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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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15:03
양귀비꽃말....붉은색 : 위로. 위안.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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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15:01
양귀비꽃말....흰색 : 잠.망각
잊을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걸???
커다란 축복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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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14:58
사진속의 풍경처럼 살고 싶은 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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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4:01
때론 내리는 비를 막아주는 사람보다
함께 비를 맞아주는 사람이 더 위로가 된다
......." 뜻밖의 위로" 中에서 .......
하루한번은 꼭 안부전화 해 주는사람 .....그런사람이 좋더라
잠자기전 오늘하루 어땠냐고,,문자 한통 날리는 사람.....그런사람이 좋더라
나 혼자 놀라고 말없이 바라만 봐 주는 사람......그런사랑은 사양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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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53
내 마음도 모르겠는데
어찌 그대 마음을 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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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50
내 마음이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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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48
이상하다
많이 이상하다
요즘들어..아니 정확하게 그제부터 그런것 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피곤하다 느끼면 그대로 자야한다(시간이랑 상관없이..)
혹시
내 몸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는데..
어제도 아침먹고 바로 기절
암것도 안하고 잠시 롯데마트 다녀와서 점심먹고 또 기절,,
저녁나절 텃밭에서 부추 다듬다 일어났는데 많이 어지러워서 휘청~`
저녁에 배추.부추전 만들어서 형부랑 막걸리 딱 두잔 했는데..
겨우 꼬맹이 산책시키고 또 기절,,
꿈자리가 사나워서
지금 이시간에 깨어 궁시렁 거리고 있는 청승맞은 발리
얼른 잠을 청해야겠다
오늘은 제발~
기절하듯 잠자는일 없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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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41
사랑은
나로 인하여 상대가 행복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랑 상관없이 그 사람이 행복하게 가만 놓아두는게 사랑인듯 합니다
(설령 그 사람이 개똥밭을 거닐면서도 행복해하면 그냥 바라봐야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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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37
사랑은
마주보는게 아니고
같은곳을 보는거라고..................어떤 부처같은 사람이 그랬을까요?
(발리는 마주보고 싶은데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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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6-07 03:35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사랑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 자신이 행복하면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사랑은 내가 아닌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이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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