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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 28
  • 송재(@seohgs3)

  • 28
    송재 (@seohgs3)
    2023-12-06 18:50


    여유로움의 지난 주 라면

    뭐하는데 총총걸음
    바쁘다네 ~

    바쁨의 일상속에 잠시 허리펴고
    하늘 한번..

    그런 날 웃게 한다.


    툭 던진 ~~ 그것
    선물이다~


    고맙소 ~
    무탈함을 빈다



    천천히...
    빠름...
    중하지 않아 ~

    같은곳을 바라보는게 중하지






    ♤ 참 바쁨의 일과 후의 여유...

    배고프다 ~~ 밥~~줘~~ ㅎㅎㅎ ♥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2-04 06:38


    뭘~그렇게 빤이 보는거야~?

    머쩌서,
    이뻐서,

    설마~~ㅎㅎㅎ


    뒤 이어

    불협화음,
    공감력,
    이해력,
    포용력,

    내가 부족한 걸까~?
    아님 내가 필요로 하는걸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관계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참 많은걸 요구 하나 보다.

    뜻하지않은 곳에서의
    부딛힘에
    고개를 꺄우뚱할때 많다.

    이 길이 처음가는 길은 아닌데...

    음... 꺄우뚱~

    다름의 길이구나를 느낀다.

    다름의 길
    헤쳐가야 한다.

    바램이다.

    지혜롭게 다름의 길을
    잘 헤쳐갈 수 있는 용기와
    포용력 주라고 ~



    ♤어제보다 오늘은 더 좋아 졌겠지~~! 완전하게 좋아져야 한다♡
    ♥씻구 출근하자 ~ ♠ 아자~ 홧팅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9 23:43


    엄마 엄마 모짜르트는 천재인데

    음악을 만들면서는 왜 끙끙댔을까

    음악은 사랑이라 ~~



    사랑
    왜 끙끙인거지 ~~?


    안전하지 않은 환경
    그걸 지켜 보는 나 ~

    끙끙이다
    ㅎㅎㅎ~~


    잘 이겨 내길 ~

    낼은 더 춥다는데 ~ 어쩌나 ~~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9 06:24


    마지막 남은~ 11월의 하루 한장의 달력


    한장 두장 찢어 버린 달력
    어느새 찢어 버리다보니 한 장만 남았네.

    오늘이 가고 내일을 보내고 나면
    올 해의 종착역인 12월이구려,,,
    아무것도 모르게 웃기만 하며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달 두달 지나고 보니 한 일 없이 허무란 단어만 남기고 가벼렸네.

    남긴 거라곤 나의 눈아래 골 파진 주름...
    그 주름안에 나의 한 해가 또 차곡 차곡 쌓이는구려,

    진달레 피고 노오란 개나리 필땐 나의 어린시절이고
    파란 잎새로 무엇이든 다 내 세상 인것 처럼
    온산하를 덮을 땐 나의 20대 청춘이고,

    산과 들에 황금빛으로 수놓으며 알알이 맺힌 과실과
    풍요로움을 주던 가을은 나의 황금기 시절30~40대

    이제는 달려 들기보다는 떨어져서
    한발 뒤에서 즐기고 느끼는
    나의 가슴을 보며 그래 세월이 흘렀구나 느끼는 계절

    한장에 달력을 남기고 바라보는
    나의 눈가에 왜 자꾸
    이슬이 맺혀 지는걸까?.

    달력이라는 것 이 없다면
    오늘 또 내일인것을..........

    내 머리엔 어느새 하얀 꽃이 만발하고
    뽑아도 되던땐 지나,
    이제는 뽑는 것두 두려워 하얀 꽃 남겨두고
    그위에 색칠하고 덪칠 하는것을
    이게 세월이구나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
    추억에 눈감아 보고
    어느새 이제는 곱던 나의 얼굴은
    잔주름이 자기 집인양 자리잡고,

    세월에게 주어야지 나의 모습도 ....

    그러려니 좀 씀쓰레 해지는 나의 기분은 왠지
    ㅎㅎㅎ 눈물이나네.
    가슴이 뭉쿨 해지네...

    파란 새싹에 흐뭇함으로 바라보던 나의 맘이
    방울 방울 꽃봉이 보고 이뻐 씨~익 미소짓던 내가
    가을 고운 단풍 잎새를 보고 나뭇잎새에
    아픔을 생각하며 울던 나...

    11월아 ~
    너 간다고 나 잡지않으마
    너 가고 나면 또 다가올 12월에 한 달을
    나 ~~
    너 간줄 알고 반갑게 맞으마
    나의 이중적인 맘 일지라도....

    이제는 나 라는 이름을 어딘가에 남기려고 한다,
    누가 봐 달라서가 아니고 내가 있었기에
    남기려 한다,

    아름다운 날이여,
    지나간 날들이여,
    나의 실수 잘못은 잊어 달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다시는 하지않게 해다오.

    남은 시간은
    아주 멋지게 행복하게 아름답게 나 아닌
    내 곁에 모든 이와 함께
    누릴수 있게.........

    가는 시간이여, 행복했었노라,,,,
    즐거웠었노라,,,,,,,,
    아픔도 괴로움도 추억인것을,
    바람인것을...

    다가오는 시간이여~~~
    나의 고운 추억 남기게 나랑 놀아 보자꾸나,
    후회없는 삶을 살수있게
    날 도와 주려 무나,,,,,,,,,,
    세월앞에 ~~~내가 섯나니,,
    나는 너의 ~~~~친구로다,,,
    시간아,,,세월아,,,



    ♠휑하던 옆구리 따스한 온기 가득 채워줘 고맙다~♥
    ♤ 왜그니 더 자 지 않고 ~ 조금더 꼼지락 ~후후후♡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8 13:16


    쿵~

    쿵쿵~

    쿵~~




    그만 뛰어



    왜 이리 뛰는겨~~? !



    니가 뛰라 했자나.




    휴~~우

    릴렉스~~


    겨우~~ 진정





    ♡ 햇 살이 좋다 ~

    ♠배고프다 ~ 점심먹자 ~ 늦었네♥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6 22:39


    겨울 시작이다.
    겨울하면
    차갑다


    그속에
    봄의 화사함
    따스함

    이건 뭐지~?

    겨울속에
    따스하고 화사한 봄 말이야.

    이게 뭔지~~ 알아?

    알면 갈켜주라~~ㅎㅎㅎ


    룰루 ~ 랄라
    콧 노래


    낼은 또 출근 ♡ 이불 차지 말고 ~ 자자 ~ 굿나잇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6 10:48


    으~음

    창을 열어 손을 내미러 본다

    바람의 느낌은 싸아하다

    이 싸아함도 좋다~

    왜 ~

    뭐가 그리 좋아 ~?

    뒈 묻는다

    몰라 ~

    그냥 좋다.

    ㅎㅎㅎ



    어딜 가는데 ?

    따르란다 따라 갈까?

    그곳이 중한게 아니다

    함께 하는게 중한거지

    그래~ 따라 가보자.

    쪼르르르~~



    볕이 좋다 ~ 바람쐬러 따라 간다♥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4 11:35


    함께 한다는것,

    같은 편이 되는것,




    든든함

    기댈 언덕

    쉴수 있는 의자



    곁에

    함께 하는 내편이 있다면



    삶에

    미소짓게도,

    풍족하게도,

    가슴 넓게하기도,

    행복,

    룰루랄라~~

    더 바랄게 없는것

    아닐까 ~!





    어제와 다른 날 추워졌다 ~ 따스하게 ♥ 점심먹자~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22 20:14


    어느 가을 날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그리움과, 외로움..
    기쁨속에 그 많은 행복들을 배우고 있는 것일게야

    때로는 견딜수없는 아픔이 스쳐지나 갈 것이고
    그 아픔속에 한층 더 성숙되어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야

    신은 누구에게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하지 않았는가

    가을..이 가을이란 계절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고있네

    참고 견디는 법도,
    그리워하는 맘도,
    외로운 맘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잠시일뿐

    내 안에 있는 하나의 행복이 있기에
    내 안에 사랑이 있기에
    모든걸 견디며 살아 갈수 있다는걸 느끼는 나

    그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댓글 0

  • 28
    송재 (@seohgs3)
    2023-11-19 06:50


    손바닥을 펴서
    유리창에 대보니
    차갑다.


    투명한 차가움.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
    유리를 닮았을거란 생각...


    그대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대에게 가는 길엔
    수많은 문과 계단과
    신호등과 사람과 사람,

    무엇보다 긴 기다림이 있다.

    손바닥을 펴서 기다림을 만져본다.






    더딘 회복에 빠른 회복을 ... 이른 아침 커피가 향긋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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