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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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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seohg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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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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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5-04 06:43
러브어게인 이란 영화를 봤다.
사랑이다.
씨익 미소짓게 한다.
속에 있는던 것들을 꺼내 보게 한다.
마지막 끝자락에
다시 만남의 조건
영화 대사다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다신 거짓말 하지 말 아요.
항상 솔직하게 말 해줘요.
불편하고 아픈 얘기도요.
그런 얘기 일 수록 더 솔직해야 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잖아요.
힘든걸 함께 극복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다
좋은것이던
슬픈 것이던
말 하기 곤란한 불편함도
함께 하고 극복해 가는게
"사랑" 이다 라고 정의를 해본다.
그 사람 생각이 난다.
나 여깃다고
오는길에 기다리며 서 있다고 ~
건강하게 천천히 안전하게 오라고
언제든 걱정 말고 오라고
그도 나와 같을까 ?
나와 같은곳을 바라 볼까 ?
아마도 ...ㅎㅎㅎ 힛
"I miss you a lot and miss you"
♡
Good morning ~~
잠을 설쳣다~~걱정이다
손 모아본다 ~ 차 한잔 하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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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3-14 20:53
나의 공간...
한 참을 흘려 보낸 시간...
바쁨이라는 일상이라고 변명을 해보며
오랜만에 살째기 디다 본다
♡
♥
♡
일과 후의 여유로 차 한잔 들고 앉았다.
매년 그렇지만 이맘때면 바쁨으로 시작이다.
한 참을 그리 보내다 보면 정신없이
보내버린 시간들...
어~ 벌써 이리 되었네~ 빠르다
하늘을 언제 보았나 싶다.
그 시간 속에 함께 자리한 이~
그가 있어 바쁨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다.
느낀다.
흐믓함으로 채운다.
미소짓게 하는 이에게 전한다.
그저 그 자리에 있어 줘서 ~ 고맙다고
그의 일상이 평온함이 함께 이길...
누가 묻는다
언제 행복하냐고 ~
ㅎㅎㅎ 지금 나 행복해라고 답 한다.
아프지 마~아
그런건 하는거 아녀~~ 알찌 ~!?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
보고싶네~~ ㅎㅎㅎ 힛
낼은 수고한 내게 주는 선물의 날...
쒼나게 뽈 치고 올꺼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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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2-25 08:50
이렇게 비가 내리면 어떡하니?
이렇게 비가 내리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생각날지도 모르고...
나타날때마다 지우고 떠오르려고 할때마다
짐짓 모른척하던 그때 일이
비가 거칠면 거칠수록 빗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또렷해지지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
어디에 내려놓아야 하나요?
이 마음을...
모닝 커피 한 잔~~ 어때?
평온함으로 미소짓는 시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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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2-24 08:14
촉촉히 봄비가 내립니다.
비는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 사이를 기다림으로 채워줍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었는가?
그 사랑은 얼마만큼 왔을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곧 서둘러 어디론가 가야만 할 것 같은 조바심.
내 맘이 이렇게 바쁠 적에
봄비가 그저 반가운 나무와 풀들은
또 얼마나 바쁠까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게도 분홍 꽃산이 성큼 다가설거예요.
그 사랑도 함께....
잘 견디어 냈고 잘 했어
고생했어 ~ 이쁘다
언능집에 가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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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2-19 00:29
이 비가 봄 비일까?
아니면 봄을 제촉하는 비일까?
겨울비는 차가움을 동반한다.
반면에
봄 비는 따스함을 동반한다
창을 적시는 비가 좋다.
혼자가 아니야 란 노래를 듣는다~
가사중에
"너라는 숲을 걷는 이 순간
바람 같은 위로를 느꼈어"
"너라는 사람을 만나
사실은 너무 다행이라고"
이 가삿말이 콕 박힌다.
어긋남들이 있다.
부조화라 해야 하나...
이런 표현이 맞는지 사실 어떤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다.
어떤 표현의 언어선택을 해야 하는지
시험 문제라면 맞춰을까~?
빗 소리가 참 좋다.
빗 소리 자장가 삼아 자자 ~
Good night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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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2-14 23:04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
노랫가사말 처럼
생각 난다.
툭 하고 튀어 나온다.
그래서 웃는다.
웃게 하는 그대...
고맙소~
우산 쓰고 어디 갈까~?
가고 싶어?
그럼 와 ~~
춤 안추는 날이자나 ~~ ㅎㅎㅎ
클나따 춤 잘 추야 하는데... 게으름뱅이 ㅋㅋㅋ
가심 철렁 ~ 그런거는 하는게 아녀 ~~ 콱 ~~
저 부실체질 어쩌누 ~~걱정이다
굿 나잇 ~ 자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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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2-13 17:14
연휴 후의 출근
여느 날과 다른 발걸음
볕이 봄 볕 처럼 따스함으로 가득 하다
다르다.
차가움 보다는 따스함이다.
마음에 따라
내게 다가오는 세상이 다른걸 느낀다.
별반의 다름없는 나날이었던 시간
세상이 따스함으로 채운다.
그거 아니?
몬낸이가 신나라 한다.
왜일까 ~ 글쎄...
알고있는거지 ~!?
고마워 ~~
오늘도 수고한 우리에게
위로의 토닥임을 전한다.
춤추기 잘 해~~알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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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1-12 21:29
소한도 지나
이제 봄을 기다리나 보다
추웠던 날이 조금은 풀린듯 하다
모 처럼의 여유 시간을 가지져 본다
차 한잔 후의 시간
문득 책상서랍을 보던중
어리럽다 뭐가 이리도 많은지...
꼭 내 속의 서랍들 처럼 어지럽다
정리를 한다
개운하다~ 이쁘네
이렇듯 내 속의 서랍들도
개운하게 정리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해보는데도 개운하게 정리가 안된다.
그 또한 나의 선택인것을
누군가가 그랬다.
정리 하려 말고 안고 가보라고
가다 보면 길이 보인다고 ~~
나도 그리 해보려 한다
정리 하려 말고 안고 가다 보면
길이 있지 않을까 ~
원하고 손모아 기도 한다
건강하라고
아프지 말라고
행복하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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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4-01-01 00:44
흠~ 흠~ 흠~
어라~
새해네~
뭐가 어떻게 된거지?
2023년은 우릴 여기까지 데려다주고
어디로 간걸까요?
일기속으로, 기억속으로, 추억속으로 ...
술잔 속으로...?
2024년
크게 한 번 써봅니다.
새로 받은 책에 이름 쓰듯~
건강하세요 ~ 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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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2-20 17:32
걱정하지마 ~
그래~?
걱정 하지 말 란다.
잘 되겠지~?
그러겠지
잘 될거야
잘 되야지
알었어
잘 하고 와
손 모아 본다
잘 견디어 내라고~
바램~
그져 무탈하게
그 모습 그대로 오라고
기다릴께 .....
눈이 많이 온다
야~~ 이부장 짐싸라
정리 하고 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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