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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 39
  • 송재♬(@seohgs3)

  • 39
    송재♬ (@seohgs3)
    2025-01-17 23:50


    두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이 시간 살아 온 날의 마지막...

    내일은
    경험하지 않은
    살아갈 날의 첫 날 ~

    설레임이 동반한 시간들이길...

    수고 했다.
    Good night~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12-23 23:12


    12월의 대지는 하햔 설원으로
    수를 놓는다

    한 발 또 한 발
    걸음을 내딛듯이
    한 땀 두 땀
    내 마음을 채워 넣는다

    수수억억 못다 빚어내는
    말의 빛깔
    그 버거운 침묵의 고리들을
    실과 바늘로 빚어볼까?
    풀어볼까?

    영원같은 수틀안에 나를 가두고
    더 멀리 가고 싶네
    더 깊이 알고 싶네

    내 영혼의 공터에 우주를 수놓고
    내 가슴의 빈터에 너를 수놓고
    완벽을 가장한 순수의 샘터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을 이루고 싶네

    한 겨울 짦은 하루를 내려놓은 내 뜨락에
    휴식에 달콤한 차 한잔을 마시며
    계절이 계절다움에 순응하며
    그렇게 말없이 세상속에 끼여들기를 한다

    더러는 같은 모습으로 채워진 시간들이라고
    느껴던 순간들이 결코 같지않았음을
    12월은 말하고있다

    우리 역시 그렇게 한장 남은 달력처럼
    이제는 조금씩 더디여 지기를 바라고 있음이다.



    깊어지는 12월의 어느날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12-06 20:57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에 내용

    "사람의 말 속에는 그 사람이 가진 온도가 들어 있다."

    사람의 말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연인의 배려를 "당연하다" 까내리는 사람과
    "고맙다" 표현하는 사람의 삶의 온도는 같을 수 없다.
    즉 의외로 내가 상대를 어떻게 바라고보 느끼고 해석하고
    결론짓는지는 평소에 내 말투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때문에 정말로 누군가를 깊이 좋아 한다면
    먼저 따뜻한 언어를 입에 담아야 한다.

    말은 생각이 되고,
    생각은 습관이 되며 습관이 모여
    결국 삶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말부터 바꿔라.
    "그 말이 당신의 세상의 온도를 다르게
    바꿔 놓을 테니까"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갖가지의 사건 사고들로 세상이 시끄럽다.
    흔들림없는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움을

    한 해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손내미러
    위로가 되는 서로이길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11-24 08:05


    오 헨리 단편 마지막 잎새에서 처럼

    빛 바랜 추억 몇 장 달려있는 것들도 있고

    아예 지난 여름을 딜리트시킨 나무도 많습니다.

    아직 무성한 우리의 기억에도 계절이 있다면

    색이 바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할텐데

    어쩌자고 생생하기만 한 건지….

    유통기한 없는 추억들~

    분리수거 안 되는 지난 일들이 냉장고 냉동실처럼

    꽉 들어차 있다.

    가끔 머릿속도 비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불멍 물멍~ 그러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이 시간만이라도

    아무 생각없이 있을 수 있으면 ...

    #커피 한 잔 하자!!

    댓글 1

  • 39
    송재♬ (@seohgs3)
    2024-09-14 22:41


    우리는 늘 선택의 연속이다.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이제 노년을 향해 가는 발걸음...
    살아 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지는 시기

    오늘은 살아 온 날의 마지막날
    또 내일이 내게 주워진다면
    살아갈 날의 첫 날

    우린 늘 선택의 나날이다
    살아온 날의 경험으로
    내일이란 시간을 맞이 하겠지~~

    그렇지만 첨 접하는 시간이다.
    설레임도 있지만 또한 두려움도 있다.
    왜 ~~ ?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시간이니까.

    늘 그렇지만
    지금 처럼만이라고 말 하지만
    정말 무탈하게 그런 시간들이 함께 이길 빌어 본다.

    너 어떠니 ~?
    명절 잘 보내고 ~
    굿 나잇


    I have you, it's time to smile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08-15 19:27


    저녁은 먹었어~?

    차 한잔 할까.

    생각 해봤는데

    무언가를 말로 하면 그건 꿈이 되고

    그걸 마음속에 그리면 가능성이 되고

    그걸 일상에 계획하면 현실이 돼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맘이 시키는데로
    그냥 하면 돼


    넌 어때 ~~?
    후후후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08-13 21:09


    입추가 지나고
    내일이면 더위도 한풀 꺽이는 말복이란다.

    하늘을 보니 꺽이지 않을 심상이다.

    덥다 ~
    짜증이 밀려 온다~
    ㅎㅎㅎ

    짜증의 뒤에 훅 ~밀려 오는
    짜증내거 아녀 ~하며
    릴렉스~ 맘다짐을 하게 하는 그~

    우리네 맘 속엔 몇가지의 맘들이 있을까 ?

    잠시 헤아려 본다.

    손으로 꼽을 수 없이 많다.

    그 중에 하나 잡아 본다

    그사람이다.

    그사람은 어찌 지내나 ~ !?
    일루와 ~ 망설이지말고

    요기 션하다 ~~ ㅎㅎㅎ

    함께 잘 이겨 내리라 ~

    아프지 말고 건강 하기 ~~


    어름 동동 뛰운 꿀차 한잔 ~~
    그의 하늘을 본다 ~ 힛 ~숭그리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08-08 15:33


    그대 오는 길 끝에

    서있는 나를 본다.

    저기 오는이가 누굴까?

    보인다 ~~

    요~기 ~ 요기라니까~~

    나를 발견한 그 ~

    환하게 웃는다.

    먼 길 오느라 수고한 그대가 이쁘오 ~

    힘들진 않았지,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오느라 수고 했다 ~ 손 잡아 본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할 시간,

    함께 할 세상이 설레임과 벅참으로 채운다.

    잘 만들어 보자 ~


    어~후 덥다 ~ 더워
    얼죽아 ~ 한잔 때리까 ~~ ㅎㅎㅎㅎ 힛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05-04 06:43


    러브어게인 이란 영화를 봤다.

    사랑이다.

    씨익 미소짓게 한다.

    속에 있는던 것들을 꺼내 보게 한다.


    마지막 끝자락에
    다시 만남의 조건

    영화 대사다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다신 거짓말 하지 말 아요.
    항상 솔직하게 말 해줘요.

    불편하고 아픈 얘기도요.
    그런 얘기 일 수록 더 솔직해야 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잖아요.

    힘든걸 함께 극복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다
    좋은것이던
    슬픈 것이던
    말 하기 곤란한 불편함도
    함께 하고 극복해 가는게

    "사랑" 이다 라고 정의를 해본다.

    그 사람 생각이 난다.

    나 여깃다고
    오는길에 기다리며 서 있다고 ~
    건강하게 천천히 안전하게 오라고
    언제든 걱정 말고 오라고

    그도 나와 같을까 ?

    나와 같은곳을 바라 볼까 ?

    아마도 ...ㅎㅎㅎ 힛


    "I miss you a lot and miss you"


    Good morning ~~
    잠을 설쳣다~~걱정이다
    손 모아본다 ~ 차 한잔 하자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4-03-14 20:53


    나의 공간...

    한 참을 흘려 보낸 시간...

    바쁨이라는 일상이라고 변명을 해보며

    오랜만에 살째기 디다 본다







    일과 후의 여유로 차 한잔 들고 앉았다.

    매년 그렇지만 이맘때면 바쁨으로 시작이다.

    한 참을 그리 보내다 보면 정신없이

    보내버린 시간들...

    어~ 벌써 이리 되었네~ 빠르다

    하늘을 언제 보았나 싶다.

    그 시간 속에 함께 자리한 이~

    그가 있어 바쁨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다.

    느낀다.

    흐믓함으로 채운다.

    미소짓게 하는 이에게 전한다.

    그저 그 자리에 있어 줘서 ~ 고맙다고

    그의 일상이 평온함이 함께 이길...


    누가 묻는다
    언제 행복하냐고 ~
    ㅎㅎㅎ 지금 나 행복해라고 답 한다.

    아프지 마~아
    그런건 하는거 아녀~~ 알찌 ~!?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

    보고싶네~~ ㅎㅎㅎ 힛


    낼은 수고한 내게 주는 선물의 날...
    쒼나게 뽈 치고 올꺼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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