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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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seohg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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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2-06 18:50
여유로움의 지난 주 라면
뭐하는데 총총걸음
바쁘다네 ~
바쁨의 일상속에 잠시 허리펴고
하늘 한번..
그런 날 웃게 한다.
툭 던진 ~~ 그것
선물이다~
고맙소 ~
무탈함을 빈다
천천히...
빠름...
중하지 않아 ~
같은곳을 바라보는게 중하지
♤ 참 바쁨의 일과 후의 여유...
배고프다 ~~ 밥~~줘~~ ㅎㅎㅎ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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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2-04 06:38
뭘~그렇게 빤이 보는거야~?
머쩌서,
이뻐서,
설마~~ㅎㅎㅎ
뒤 이어
불협화음,
공감력,
이해력,
포용력,
내가 부족한 걸까~?
아님 내가 필요로 하는걸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관계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참 많은걸 요구 하나 보다.
뜻하지않은 곳에서의
부딛힘에
고개를 꺄우뚱할때 많다.
이 길이 처음가는 길은 아닌데...
음... 꺄우뚱~
다름의 길이구나를 느낀다.
다름의 길
헤쳐가야 한다.
바램이다.
지혜롭게 다름의 길을
잘 헤쳐갈 수 있는 용기와
포용력 주라고 ~
♤어제보다 오늘은 더 좋아 졌겠지~~! 완전하게 좋아져야 한다♡
♥씻구 출근하자 ~ ♠ 아자~ 홧팅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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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9 23:43
엄마 엄마 모짜르트는 천재인데
음악을 만들면서는 왜 끙끙댔을까
음악은 사랑이라 ~~
사랑
왜 끙끙인거지 ~~?
안전하지 않은 환경
그걸 지켜 보는 나 ~
끙끙이다
ㅎㅎㅎ~~
잘 이겨 내길 ~
낼은 더 춥다는데 ~ 어쩌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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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9 06:24
마지막 남은~ 11월의 하루 한장의 달력
한장 두장 찢어 버린 달력
어느새 찢어 버리다보니 한 장만 남았네.
오늘이 가고 내일을 보내고 나면
올 해의 종착역인 12월이구려,,,
아무것도 모르게 웃기만 하며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달 두달 지나고 보니 한 일 없이 허무란 단어만 남기고 가벼렸네.
남긴 거라곤 나의 눈아래 골 파진 주름...
그 주름안에 나의 한 해가 또 차곡 차곡 쌓이는구려,
진달레 피고 노오란 개나리 필땐 나의 어린시절이고
파란 잎새로 무엇이든 다 내 세상 인것 처럼
온산하를 덮을 땐 나의 20대 청춘이고,
산과 들에 황금빛으로 수놓으며 알알이 맺힌 과실과
풍요로움을 주던 가을은 나의 황금기 시절30~40대
이제는 달려 들기보다는 떨어져서
한발 뒤에서 즐기고 느끼는
나의 가슴을 보며 그래 세월이 흘렀구나 느끼는 계절
한장에 달력을 남기고 바라보는
나의 눈가에 왜 자꾸
이슬이 맺혀 지는걸까?.
달력이라는 것 이 없다면
오늘 또 내일인것을..........
내 머리엔 어느새 하얀 꽃이 만발하고
뽑아도 되던땐 지나,
이제는 뽑는 것두 두려워 하얀 꽃 남겨두고
그위에 색칠하고 덪칠 하는것을
이게 세월이구나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
추억에 눈감아 보고
어느새 이제는 곱던 나의 얼굴은
잔주름이 자기 집인양 자리잡고,
세월에게 주어야지 나의 모습도 ....
그러려니 좀 씀쓰레 해지는 나의 기분은 왠지
ㅎㅎㅎ 눈물이나네.
가슴이 뭉쿨 해지네...
파란 새싹에 흐뭇함으로 바라보던 나의 맘이
방울 방울 꽃봉이 보고 이뻐 씨~익 미소짓던 내가
가을 고운 단풍 잎새를 보고 나뭇잎새에
아픔을 생각하며 울던 나...
11월아 ~
너 간다고 나 잡지않으마
너 가고 나면 또 다가올 12월에 한 달을
나 ~~
너 간줄 알고 반갑게 맞으마
나의 이중적인 맘 일지라도....
이제는 나 라는 이름을 어딘가에 남기려고 한다,
누가 봐 달라서가 아니고 내가 있었기에
남기려 한다,
아름다운 날이여,
지나간 날들이여,
나의 실수 잘못은 잊어 달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다시는 하지않게 해다오.
남은 시간은
아주 멋지게 행복하게 아름답게 나 아닌
내 곁에 모든 이와 함께
누릴수 있게.........
가는 시간이여, 행복했었노라,,,,
즐거웠었노라,,,,,,,,
아픔도 괴로움도 추억인것을,
바람인것을...
다가오는 시간이여~~~
나의 고운 추억 남기게 나랑 놀아 보자꾸나,
후회없는 삶을 살수있게
날 도와 주려 무나,,,,,,,,,,
세월앞에 ~~~내가 섯나니,,
나는 너의 ~~~~친구로다,,,
시간아,,,세월아,,,
♠휑하던 옆구리 따스한 온기 가득 채워줘 고맙다~♥
♤ 왜그니 더 자 지 않고 ~ 조금더 꼼지락 ~후후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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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8 13:16
쿵~
쿵쿵~
쿵~~
그만 뛰어
왜 이리 뛰는겨~~? !
니가 뛰라 했자나.
휴~~우
릴렉스~~
겨우~~ 진정
♡ 햇 살이 좋다 ~
♠배고프다 ~ 점심먹자 ~ 늦었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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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6 22:39
겨울 시작이다.
겨울하면
차갑다
그속에
봄의 화사함
따스함
이건 뭐지~?
겨울속에
따스하고 화사한 봄 말이야.
이게 뭔지~~ 알아?
알면 갈켜주라~~ㅎㅎㅎ
룰루 ~ 랄라
콧 노래
낼은 또 출근 ♡ 이불 차지 말고 ~ 자자 ~ 굿나잇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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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6 10:48
으~음
창을 열어 손을 내미러 본다
바람의 느낌은 싸아하다
이 싸아함도 좋다~
왜 ~
뭐가 그리 좋아 ~?
뒈 묻는다
몰라 ~
그냥 좋다.
ㅎㅎㅎ
어딜 가는데 ?
따르란다 따라 갈까?
그곳이 중한게 아니다
함께 하는게 중한거지
그래~ 따라 가보자.
쪼르르르~~
볕이 좋다 ~ 바람쐬러 따라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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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4 11:35
함께 한다는것,
같은 편이 되는것,
든든함
기댈 언덕
쉴수 있는 의자
곁에
함께 하는 내편이 있다면
삶에
미소짓게도,
풍족하게도,
가슴 넓게하기도,
행복,
룰루랄라~~
더 바랄게 없는것
아닐까 ~!
어제와 다른 날 추워졌다 ~ 따스하게 ♥ 점심먹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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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2 20:14
어느 가을 날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그리움과, 외로움..
기쁨속에 그 많은 행복들을 배우고 있는 것일게야
때로는 견딜수없는 아픔이 스쳐지나 갈 것이고
그 아픔속에 한층 더 성숙되어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야
신은 누구에게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하지 않았는가
가을..이 가을이란 계절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고있네
참고 견디는 법도,
그리워하는 맘도,
외로운 맘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잠시일뿐
내 안에 있는 하나의 행복이 있기에
내 안에 사랑이 있기에
모든걸 견디며 살아 갈수 있다는걸 느끼는 나
그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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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9 06:50
손바닥을 펴서
유리창에 대보니
차갑다.
투명한 차가움.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
유리를 닮았을거란 생각...
그대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대에게 가는 길엔
수많은 문과 계단과
신호등과 사람과 사람,
무엇보다 긴 기다림이 있다.
손바닥을 펴서 기다림을 만져본다.
더딘 회복에 빠른 회복을 ... 이른 아침 커피가 향긋 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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