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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 39
  • 송재♬(@seohgs3)

  • 39
    송재♬ (@seohgs3)
    2023-11-24 11:35


    함께 한다는것,

    같은 편이 되는것,




    든든함

    기댈 언덕

    쉴수 있는 의자



    곁에

    함께 하는 내편이 있다면



    삶에

    미소짓게도,

    풍족하게도,

    가슴 넓게하기도,

    행복,

    룰루랄라~~

    더 바랄게 없는것

    아닐까 ~!





    어제와 다른 날 추워졌다 ~ 따스하게 ♥ 점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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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송재♬ (@seohgs3)
    2023-11-22 20:14


    어느 가을 날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그리움과, 외로움..
    기쁨속에 그 많은 행복들을 배우고 있는 것일게야

    때로는 견딜수없는 아픔이 스쳐지나 갈 것이고
    그 아픔속에 한층 더 성숙되어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야

    신은 누구에게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하지 않았는가

    가을..이 가을이란 계절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고있네

    참고 견디는 법도,
    그리워하는 맘도,
    외로운 맘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잠시일뿐

    내 안에 있는 하나의 행복이 있기에
    내 안에 사랑이 있기에
    모든걸 견디며 살아 갈수 있다는걸 느끼는 나

    그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9 06:50


    손바닥을 펴서
    유리창에 대보니
    차갑다.


    투명한 차가움.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
    유리를 닮았을거란 생각...


    그대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대에게 가는 길엔
    수많은 문과 계단과
    신호등과 사람과 사람,

    무엇보다 긴 기다림이 있다.

    손바닥을 펴서 기다림을 만져본다.






    더딘 회복에 빠른 회복을 ... 이른 아침 커피가 향긋 하다~~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7 23:08


    창을 열어 보니

    눈이 온다 ~


    내게 전해진 눈 소식

    그 소식이

    벅차오름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헤아림을 한다.



    후에

    내 답은

    고맙소 ~~


    차오름이

    뿌듯하게

    내게

    자리 한다


    함께여서 행복이다

    웃는다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7 00:00


    맑은 영혼,
    밝은 예쁜 두눈,
    이쁜 미소,


    그리고
    세상맞이


    이쁘게,
    건강하게,
    잘 살아준 그대...

    축하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의
    건강과 행복을....

    그 세상에
    손 내미러 ~
    함께 합니다


    뭘 할 수가없네 ~~ㅉㅉㅉ 맘 다스려 ~ 찡긋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5 23:49


    왜 ~

    뒤 숭숭 ~
    평온함이 없다

    변합없던 일상에

    일렁이는 것들
    휘몰아치던 것들
    이들이 스며들어
    꽉 채워진 시간들

    안전하지 않은
    평온하지 않은
    힘듬의 시간을 보내는이

    신경이 쓰인다

    그의 하늘을 본다

    그~ 져
    손 모아 본다


    쉬이 잠들지 못한다 ~ 뒤척이다 잠들겠지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5 10:45


    쿵~



    이런



    놀람



    걱정



    기도


    어쩌지


    생각이 만다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3 15:07


    미뤄왔던 차량점검

    대기중에 여유~~



    나 여기 여기있어 하며
    툭~
    튀~ 나온다


    심쿵이도,
    세렘이도,
    동반이다~


    차가움의 바람
    덕분에
    따스하다


    행복이다 ~ 차 한잔 마시자~~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10 20:10


    오늘 아침엔 눈 뜨자마자,
    오랜만에 쓰는 일기처럼
    철학적인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던졌어요.

    “당신은 무엇으로 사십니까?”

    밥으로?
    틀린 말 아니더라구요.

    사랑으로?
    그것도 틀린 말 아니지요.

    그러나 내가 혼자가 아니다는 것 만큼
    내게 삶의 용기가 되는 건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만약에 내가 외롭다면,
    혼자라면..
    바위와 다를 게 뭐겠어요.

    그 만큼 곁에 있는 지기들이 커다란 삶이 더라구요.




    ♥비온 뒤 춥다. 겨울을 재촉하나 보다 ~~~

    댓글 0

  • 39
    송재♬ (@seohgs3)
    2023-11-09 20:21


    어제가 입동 ~

    비가 온다

    이 비가

    겨울을 재촉하는 비일까 ~

    저 비가 눈이 되면 좋겠다 ~ ㅎㅎㅎㅎ

    첫 ~ 눈
    갸를 기다린다.

    그럼 뭐가 있길레
    눈을 기다릴까 ~~~?

    몰라
    그냥 ~~~

    엊그젠 춥다 한 날이 오늘은 더웠다 ~
    아직 남은 가을 ~~
    이녀석 보내기 전에
    이쁜 추억 하나 만들자~~

    조금 피곤함을 안꼬 ~ 차 한 잔 하자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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