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라는 선물~따스한가슴으로
삼사일언(三思一言) "말"은 곳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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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seohg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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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4 11:35
함께 한다는것,
같은 편이 되는것,
든든함
기댈 언덕
쉴수 있는 의자
곁에
함께 하는 내편이 있다면
삶에
미소짓게도,
풍족하게도,
가슴 넓게하기도,
행복,
룰루랄라~~
더 바랄게 없는것
아닐까 ~!
어제와 다른 날 추워졌다 ~ 따스하게 ♥ 점심먹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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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22 20:14
어느 가을 날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그리움과, 외로움..
기쁨속에 그 많은 행복들을 배우고 있는 것일게야
때로는 견딜수없는 아픔이 스쳐지나 갈 것이고
그 아픔속에 한층 더 성숙되어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야
신은 누구에게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하지 않았는가
가을..이 가을이란 계절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고있네
참고 견디는 법도,
그리워하는 맘도,
외로운 맘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잠시일뿐
내 안에 있는 하나의 행복이 있기에
내 안에 사랑이 있기에
모든걸 견디며 살아 갈수 있다는걸 느끼는 나
그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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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9 06:50
손바닥을 펴서
유리창에 대보니
차갑다.
투명한 차가움.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
유리를 닮았을거란 생각...
그대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대에게 가는 길엔
수많은 문과 계단과
신호등과 사람과 사람,
무엇보다 긴 기다림이 있다.
손바닥을 펴서 기다림을 만져본다.
더딘 회복에 빠른 회복을 ... 이른 아침 커피가 향긋 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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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7 23:08
창을 열어 보니
눈이 온다 ~
내게 전해진 눈 소식
그 소식이
벅차오름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헤아림을 한다.
후에
내 답은
고맙소 ~~
차오름이
뿌듯하게
내게
자리 한다
함께여서 행복이다
웃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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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7 00:00
맑은 영혼,
밝은 예쁜 두눈,
이쁜 미소,
그리고
세상맞이
이쁘게,
건강하게,
잘 살아준 그대...
축하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의
건강과 행복을....
그 세상에
손 내미러 ~
함께 합니다
뭘 할 수가없네 ~~ㅉㅉㅉ 맘 다스려 ~ 찡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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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5 23:49
왜 ~
뒤 숭숭 ~
평온함이 없다
변합없던 일상에
일렁이는 것들
휘몰아치던 것들
이들이 스며들어
꽉 채워진 시간들
안전하지 않은
평온하지 않은
힘듬의 시간을 보내는이
신경이 쓰인다
그의 하늘을 본다
그~ 져
손 모아 본다
쉬이 잠들지 못한다 ~ 뒤척이다 잠들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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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5 10:45
쿵~
이런
놀람
걱정
기도
어쩌지
생각이 만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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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3 15:07
미뤄왔던 차량점검
대기중에 여유~~
나 여기 여기있어 하며
툭~
튀~ 나온다
심쿵이도,
세렘이도,
동반이다~
차가움의 바람
덕분에
따스하다
행복이다 ~ 차 한잔 마시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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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10 20:10
오늘 아침엔 눈 뜨자마자,
오랜만에 쓰는 일기처럼
철학적인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던졌어요.
“당신은 무엇으로 사십니까?”
밥으로?
틀린 말 아니더라구요.
사랑으로?
그것도 틀린 말 아니지요.
그러나 내가 혼자가 아니다는 것 만큼
내게 삶의 용기가 되는 건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만약에 내가 외롭다면,
혼자라면..
바위와 다를 게 뭐겠어요.
그 만큼 곁에 있는 지기들이 커다란 삶이 더라구요.
♥비온 뒤 춥다. 겨울을 재촉하나 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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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 (@seohgs3)2023-11-09 20:21
어제가 입동 ~
비가 온다
이 비가
겨울을 재촉하는 비일까 ~
저 비가 눈이 되면 좋겠다 ~ ㅎㅎㅎㅎ
첫 ~ 눈
갸를 기다린다.
그럼 뭐가 있길레
눈을 기다릴까 ~~~?
몰라
그냥 ~~~
엊그젠 춥다 한 날이 오늘은 더웠다 ~
아직 남은 가을 ~~
이녀석 보내기 전에
이쁜 추억 하나 만들자~~
조금 피곤함을 안꼬 ~ 차 한 잔 하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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