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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 1
  • 가은II(@smreodhkdudn)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28 23:38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까요
    여자의 계절인까요

    아닐거에요
    아마도 둘 다 아니에요

    가을은
    사랑하기 딱 좋은 가을에는
    사랑하고 있는 사람 계절입니다..

    굿모닝~~!
    예쁜 단풍길 걸으며
    가을을 흠뻑 막끽 하세염

    °☆°
    °☆°☆°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그대가 있잖아요...

    언제나
    내편이 되어 주는 그대...

    지나온 시간들이
    귀하고 아름답다...

    가끔은 다투고
    서로가 토라졌지만

    언제나 제 자리로 돌아와
    다시 "우리"가 되겠지요....

    가슴 한켠
    허전할 때 마다
    그대를 불러 본다..

    내 사랑 그대여^^♡
    오늘도 좋은하루 잘 보내요~♡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28 23:38



     
     
    사랑한다는 말 대신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은 느낌이니까요

    영원히란 말 대신
    지금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순간이 소중하니까요

    화사하다는 말 대신
    순수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샘물처럼 맑고 고운 그대이니까요

    침묵이란 말 대신
    기도라고 말하고 싶어요
    기도속에 그대가 있으니까요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행복을 안겨주는 그대이니까요...

    오늘하루도 잘보냇나요...?
    불금하시고 고운밤하세요...!!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28 23:37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와 함께라면
    무얼 더 바라겠니..

    그대는 나를 기쁘게 만드는
    행복의 보따리인 걸...

    그대와 함께라면
    어딘들 못 가겠니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고 싶다

    그런데 말이야...
    꼭 그대라면 좋겟어...

    함께 잇으면 행복하고
    그대가 곁에 잇으면 마음이 편하다는걸...

    난 꼭 그대와 함께라면....너무 조아...!!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8 13:40





     
     
    @그 사람에게....


    늘 미처 못다한 말들로 내 가슴은 숨이 가쁘다.
    누가 그사람에게 전해줄 수 없을까.



    이 가슴 가득한 말들을.
    이 말로 다 표현 못할 그리움을.
    일을 하다 멈췄던 비가 다시 쏟아지는 소리에
    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나도 모르게 멍하니 생각에 빠져들었다.
    잠에서 깬듯 다시 서류를 내려다 보 지 만
    머리속은 소용돌이치는 다른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런 날은 아무와도 얘기하고 싶지 않다.
    거짓 웃음도 사양하고 싶다.



    어두운 얼굴을 보여주기도 싫고
    위로의 말을 듣기도 싫다.


    사랑도 혼자 했듯이 이별도 혼자 했고
    그모든 기억들을 지워내는 일도 나혼자 해야 한다.
    사랑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



    행복한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았다.
    그 사람이 내 가슴을 차지하는 자리가 커지면 커질 수록
    난 더 많이 울어야 했다.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외로움도 더 크다는 말을 믿었기에
    사랑은 그렇게 아픈 줄만 알았다.




    너무 아픈 사랑이었기에 그 사람을 보내야했다.
    그사람이 떠나고 난 후
    내 순수의 시간은 지나갔다.




    누가 그 사람에게 전해줄수 없을까.
    아직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고.
    그 따스하던 손도 다정한 눈빛도 감미로운 그목소리도
    잊지 않았다고...





    지금 내게 올 수 없다면
    혹시 있을지 모를 다음생에선 내 사람으로 만나자고.
    누가 그사람에게 말해줄 수 없을까.


    퍼붓는 저 빗속에 서서 울어볼까.
    그러면 어디선가 그 사람이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지 않을까.
    혼자 한 사랑도 이별도 그리움도 너무 힘에 겹다.




    저 비와 함께 잊혀질 수 있다면
    밤이 새도록 비를 맞으며 서 있겠다.
    그럴수만 있다면...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8 13:37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6 14:27
     
    이렇게 외로운 몇 번의 밤이 지나 버리면
    아마도 넌 내 속에서 지워져 버릴거야.

    내가 버린 모든 것 그것들과 함께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부터는 익숙해진
    혼자만의 몸짓으로 초라한 삶은 꾸려 나가겠지.

    잘 지내고 있겠지?
    내가 그런 것처럼 나름대로 어수선해진 주변의 상황들을 정리하고
    너를 거기에 맞추고 내가 없는 너를 만들어 가며 때가 되면
    <다른 사랑>을 가지게도 되겠지.
     

    널 못 본지는 한참이 되었지
    하지만 여직껏 내 가슴속에 너의 모상이 남아 있으니….
    넌 나의 사랑이 변함 없다는 걸 넌 알아 줬으면 해.
     

    널 가지려 했었던 적도 있어
    그러나 이렇게 널 남겨 놓고서 떠나야 하는
    지금 누구의 잘못도 아닐 거야

    사랑하게 된거 그리고 이별하게 된 것도 말야.
    미안해…. 너와 난 너무 많이 닮은 것 같아
    어쩌면 니가 기다릴지도 몰라 하지만 그러지 말아

    그리고 어느 순간엔 그 사랑을 이 지상에서 묻어 버리고
    고이 추억 속에 잠궈 두었으면 해

    그래. 할 말이 많고 못다한 얘기들이 산더미 같지만
    내 이좁은 가슴이 너로 인해 더이상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나의 선택이 현명한 거라 믿진 않지만 후회할 수도 없어.
    그러나 이것만은 잊지 말아줘 <내가 널 사랑 했었다는 것>

    이젠 난 널 잊어야 돼
    그리고 넌 날 잊어야 하고
    그럼 모든게 사라져 버리겠지만…..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6 14:25
    볼수록 내 마음이 끌리는 사람
    ㄴ ㅏ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 사람
     
    따뜻함과 편안함을 가진 사람
    언제나 다정한 그 사람...
     
    지친 내 어깨를 품으로 안아 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늘 나에게 참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한 그 사람
    ㄴ ㅏ에겐 언제나 좋은 그 사람...!!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6 14:18

    이 사람을 내 안에 둘 수 있도록




    이 사람을 내 안에 둘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곁에서
    항상 지켜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상이 갖가지 시련으로 불어닥친다 해도


    이 사람에게
    커다란 위안일 수 있도록,

    그래서
    나보다 먼저 세상을 등지고
    떠나는 일이 없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이 사람을 나만큼
    소중히 할 수 있도록 배려케 하소서...

    그리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내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월이
    온통 시뻘건 그을음을 내며
    물들어 떨어진다 해도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질퍽한 흙탕길도 걸어갈 수 있는
    무한한 열정을 내게 주소서...

    그래서
    나보다 먼저
    사랑을 저버리고 떠나는 일이 없도록
    더 없는 사랑을 내게 주소서...


    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처음 그 감정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

    그리고
    그 감정을 행함에 있어
    조금도 거짓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산다는 것에 지치고
    또 힘겨울지라도 한아름
    더 내가 이 사람을 감싸줄 수 있도록
    아량을 내게 주소서...

    그래서
    내가 이 사람에게 건네는 사랑이
    우리 안에 영원할 수 있도록
    끝없는 만남을 주소서...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6 14:17




    ♤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내 가슴에 들어있는 그대로 인해
    이렇게 심한 가슴앓이를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해서 이토록 가슴 아파 할 줄도...
    가슴 아파 하면서도 그리워지고
    보고파서 눈물 흘리면서 원망 할 수 없음은
    얼마나 그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아시겠는지요

    미처 몰랐던 사실에
    요즘은 하루 하루가 견디기 힘든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이미 나에게서 웃음도 눈물도 그대 것이기에
    자그마한 행복이라는 단어도
    몰랐던 나에게는 너무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

    내가 느낄 틈도 없이
    내 가슴을 차지 해버린 그대는 나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원치 않았던 심한 가슴앓이가 시작되고 부터
    누군가를 부르면 제일 먼저 달려와 주는 그대는
    비어있는 그리움을 채워주는 단 한사람입니다

    그대로 인해 열어버린 내 가슴의 문 앞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대가 지켜 주셔야 겠습니다

    세상은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그대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고
    아직도 세상에는
    아름다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 가르쳐준 그대입니다

    그동안 내가 흘린 눈물과 쉼없이 내뱉은 한숨은
    내가 사랑을 느낀 그 날부터
    음지에서 피어나 녹지 않던 내 가슴을
    부드러운 햇살로 눈 녹둣이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있는 그대여...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 사랑하는 그대여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다는 그대여....
    그대에게 더 바랄게 없습니다
    오래토록 그대 곁에 머물러 영원한 꿈을 꾸고 싶습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6 14:17

    내가.....
    감당 할수 있는 만큼 즐거운 웃음을 주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만큼 그리움을 주고
     
    내가...
    감당 할수 있는 만큼 그대를 사랑을 느낍니다
     
    가까워지는 만큼 아픔이 있었다면
    멀리있는 그리움을 안타까운 눈물이 있어요
     
    오직 마음 하나로
    당신과 내가 될수 없다면...
     
    내가...
    그대를 감당 할수 있는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행복합니다...
     
    내가 감당할수 있는 그대가슴에
    늘 담아 두겠습니다...
     
    ㄴ ㅏ의 사랑아.....그대 아름다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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