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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 1
  • 가은II(@smreodhkdudn)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3 09:24



     
     
    그대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 입니다.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 없는 마음 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 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3 09:05




     
    그대 비록 먼 곳에 있지만
    내 가슴 속에 살아 꿈틀거리고
    나와 같이 호흡하니 내 마음속엔
    늘 함께 합니다.

    그때 당신을 만난 이후에
    너무도 포근하고 따뜻함을 느끼는 당신
    요람같은 가슴 달콤한 솜사탕 같은
    부드러운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대 비록 먼 곳에 있지만
    그대의 따스한 손길
    스치는 피부의 감촉
    그 모든 것들이 내 몸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비록 그대와 떨어져 있어도
    그대와 난 서로 교감하고
    달콤한 그리움 속에 오늘하루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7:46



     
     
    죽도록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만큼 사랑했고 영원을 믿기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장 끝이 났다
     
    내가 미치도록 그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미치게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늘 행복 하지 않았다...!!
     
    사랑은 내가 먼저 다 주지 않으면 아무도 주지 않았다
    버리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는 물잔과 같앗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7:42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7:39




     
    많은걸 원하지 않을께요
    이렇게 내가 당신 생각할 수 있게
    요만큼만이라도 내 옆에 있어주세요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그리워해도
    이렇게 행복하니까요

    욕심 부리지 않아요
    평생을 당신 생각하며 사랑할수 있게 해주세요

    내 가슴 가득 있는 당신
    내 안에 모든것 다 드리고 또 드려요
    아낌없이...

    당신 미소에...향기에
    행복하고 즐거우니까요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변함없이 요만큼만 사랑할래요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길 바랄께요
    나만의 평생친구로 옆에 있어 주길 바래요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7:33



     
    .
    ..


    나~
    외로울때에
    와줄수 있겠니?
    외로운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당신
    그대가 외로울때엔 함께 하겠습니다.


    나~
    그리울때에
    와줄수 있겠니?
    따뜻하고 포근한 그대가 그리울때에...


    나 ~
    보고플때에 와줄수 있겠니?
    눈이 아프도록
    널 보고 싶은 날...



    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그림자되고 싶습니다.


    나~
    오늘은 당신의 연인이고 싶다.
    함께 있으면 세상의 근심걱정도 잊게 해주는 당신
    그대 입가에 미소가 동그랗게 달려
    행복이 뎅굴 뎅굴 굴러 올것만 같습니다.



    나~
    지치고 힘들때에
    편안한 안락의자 되어 날 쉬게 해주는 당신
    당신과 나 행복을 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아는 당신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
    오늘은 당신의 연인이고 싶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7:31



     
     
    생각만 하여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며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 할 것 같은 그사람
    연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연인이고 싶다

    기쁜일이 생겨도 슬일이 생겨도
    제일먼저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언제나 다정한 미소로 내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은 사람
    내가 힘들 땐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 같은 인연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이 마음
    한번도 본적도 없는 그대를 생각하며
    좋아할 수 있다는게 사랑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5:15




     
    알면서도
    속상해할까 봐
    모른척하는 바보

    속으로
    울면서도
    가슴 아파할까 봐
    웃고 있는 바보

    힘들면서도
    함께 힘들어 할까 봐
    내색하지 않는 바보

    손해인 줄 알면서도
    사람을 잃을까 봐
    이익을 포기하는 바보

    소리치면
    속이라도 후련할 텐데
    꾹꾹 참고 있는 바보

    우린 그렇게
    바보인가 봅니다

    참고 또 참고
    그러다 상처투성이로 곪아 있어도
    터트리지 못하는 바보 바보야..

    마음이 착한 바보
    속으로 눈물 흘리는 바보
    그런 바보 곁에 또 다른 바보들

    바보들이라서
    언제나 서로를 토닥이며
    위로하고 미안해 하나 봅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5:15



     
     
    푸른 빛의 가을 하늘
    그 속에 내 마음을 가득 담고 싶다.
    손을 내밀어 살며시 그 느낌을 만져 보고도 싶다.

    그냥 그 기분만으로 너무 행복해지는 오후
    이렇게 가벼운 기분 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좋다.

    나를 무겁게 했던것들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었던 일들
    어렵고도 힘든 사람들과의 복잡한 관계
    그 모든게 이 순간 만큼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
    이 넓은 하늘에 하나씩 날려 보내자

    그냥 그 기분 그대로 느끼며서
    다만 내가 지켜가려고 하는것만
    내 곁에 남아 있을 뿐이지..

    그것은 내가 선택해야만 해
    내가 지금 사랑하는 모든것들
    지켜가야할 것들

    그리고 나
    더욱 사랑하고 아끼고 내 품에 보듬어 가야지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10-12 15:14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나의 모습도 "나" 이고
    당신이 미처 보지 못하는 모습도 "나" 입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도 " 당신" 이고,
    지금 내가 보지 못한 부분도 " 당신" 이듯 말입니다.

    너무 앞서가지도
    너무 뒤에 있지도 마세요.
    너무 긍정적으로 보지도 마세요.

    그냥 곁에서..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바라봐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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