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1
-
가은II(@smreodhkdudn)
- 2 팔로워
- 0 팔로잉
- 커피향같은 발라드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4:06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지금의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처음 만났던
그때의 당신 모습을 떠올려요.
나와 시선을 맞추며
그렇게 한없이 다정스런 눈빛으로
더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날 바라보던 그 모습...
어찌 잊을수가 있을까요?
너무도 생생하다네요.
당신은 내겐
꿈과 희망인 소중한 단 한사람이예요.
내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산소같은 존재이지요.
혼자만의 기쁨이 온전한 기쁨일까요?
혼자만의 즐거움이 온전한 즐거움일까요?
혼자만의 행복이 온전한 행복일까요?
혼자만의 영혼의 자유가 온전한 자유일까요?
우리는 함께해야만이 온전한 영혼들인걸요.
생각나네요~
"우리들 각자는
날개를 하나밖에 갖고 있지 않은 천사들이다.
두 영혼이 서로를 껴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늘을 날 수 있다."
무어라해도 당신은
내게 생명같은 소중한 단 하나의 사랑이예요.
보고싶은 소중한 사람,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 사랑해요....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4:06
꼭 만나야 할 그대에게
나..
이렇게 밤 깊은 시간에
깨어 있을 줄 몰랐습니다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숨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 마디의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다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를 걷듯
말 한마디 표현에도
조심조심 다가오는 당신...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로
늘 그자리에서
나를 지켜봐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가 보고 싶어
때로는 힘겨울 날도 오겠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우리 서로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임을 그대는 아는지요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이제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가득하게 차오를
그대를 가슴에 담으려면
지금 꼭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살아감이 그러하듯
그대 이제 내 속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어느새 빨갛고 노랗고
색깔의 잔치에
마음이 어수선해지는 계절
높아지는 하늘에
닿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스스로 또한 물들어 가는
모노톤의 외로움이
서로 정겹게 어깨 두드리며
창가에 낙엽을 쌓아 올립니다
어느 가을 늦은 저녁
낙엽 태우는 매캐한 연기에
잃어버렸던 눈물
다시 찾게 되는 날...
우리 살아가는 아름다움에
취해도 좋은 가을이라고
밀려오고 또 밀려올때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8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싶다*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별한 만남의
선물을 받은 사람과
꿈결 같은 사랑을 하며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계절이 바뀔 적마다
그 사람이 있어
행복한 언어들이 수를 놓고
마음이 누군가를
보고 싶어 할 때
구름 같은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
아끼고 아꼈다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마음이 행복한
그 사람이 될 수 있게
휴식 같이 편안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진리처럼 말하지만
상처 나도 덧나지 않을
따뜻함으로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싶다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8
가끔 말해주면 어떨까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수백번 되새기며
가슴으로 말하면 무엇할까
혼자만이 그리는
하늘그림으로
넓은 하늘을
가득히 채운들 무엇할까
가끔은
함께 볼 수 있도록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7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나 어쩌면 좋을까여?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당신이 그립습니다
나 어쩌면 좋을까여?
당신 보고픔에 서러워,
당신 그리움에 서러워,
자꾸만 생각나는걸,,,
어쩌다가 인연이 되어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떠한 것도 바라지 않고
그 어떠한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내가 사랑하니까
비 내리는 이 밤
당신 생각하며
내 가슴 명치 끝에 걸려 버린
당신의 그리움으로
오늘도 서럽기만 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맘
영원히 변치 않을거란 걸 잘 알면서도
당신이 그리운건, 당신이 보고픈 건,
아마도, 아마도,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하늘님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 왜 이렇게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올까여?
나 왜 이렇게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까여?
그건 아마도
내가 당신을 많이 사랑해서
보고픔과 그리움이
시험하려 하나 봅니다
나 당신을 참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7
언제나 보고 싶은 사람
그제도 어제도 만나보고
오늘도 만나본 뒤 돌아서면
하루치의 옷을 벗는
다시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별들이 빈 가슴에 눈이 시린 둥지를 틀고
밤새 속살까지 흔들리게 하는 그리움으로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림자처럼 지워졌다가 다시 늘
나를 따라 다니며 흑백사진으로
인화되어 가슴에 선명하게 박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밤이면 전화를 걸어 젖은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고 울 수 없는 깊은 울림에
닫혀진 가슴을 울리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의 강물을 서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만들 줄 아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한 사람
오늘도 기다리다 잠들어
꿈길을 같이 걸어갑니다._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6가장 가까이에 있을 사람은...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없이 묵묵히
그대 곁을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유난히도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느 시간,
어느 곳에서든
행복하기를 바라는 숱한 사람들...
나도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다.
허나,내가 당신에게
이처럼 미약한 존재라 할 지라도
이것 하나 만은 기억해 주십시오.
아름답고 행복한 당신의 일생 중
어렵고 견디기 힘든 시절이 닥쳐오고
어떤 일로 인해
온 세상이 당신을 손가락질할 일이 생긴다면
그 때 유독 가장 가까이에 서 있는사람
하나 있을 거란 것을...
그리고
그 사람은 반드시 나 일 것이라는 사실을...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56
사랑 했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 했습니다
당신이 아니면 안되겠기에...
오직 당신만을 사랑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떠나갔고
내 가슴엔
겨울 바람만이 불어 옵니다
함께 한자리 그 공간에
그리움 만이 쌓일뿐입니다
조금 더 잘해줄걸 아쉬움만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어차피 떠나간 당신이기에
오늘은 그 자리를 정리 하렵니다
떠난 당신은 돌아오지 않기에
당신이 두고간 사랑에흔적은
없애 버리기로 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왔다
아픈 추억으로 갔습니다
내 사랑은....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당신을...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6 13:49
내가 이른 아침
잠자리에서 깨어나
당신을 제일 먼저 찾으며
내가 늦은 밤
잠자리에 들 때에도
당신을 제일 먼저 생각한답니다.
이른아침 내게 안겨 주는
당신의 행복의말 한마디는
내 마음을 감동케 하며
당신의 목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천사의 목소리에
나를 꼼짝도 못하게 하는
마법과도 같습니다
출근길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때면
글잘쓰는 시인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지만
당신께 드리고 싶은
순수한 사랑 가득한 글을
적어 보기도 한답니다
내가 무엇을 먹던지 마시던지
그 어떤 옷을 입고 누구를 만난다 할지라도
오직 당신 생각으로만 가득 하답니다.
길을 거닐다 비싸지는 않아도
예쁘고 깜찍한 액세서리가 있음
당신께 제일 먼저 사 드리고 싶어지고
단, 하루라도
당신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을 땐
온 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나의 심장의 고동 소리는
멈추어선 시계 초침 바늘처럼
움직일 수가 없답니다.
온종일 무엇을 하더라도
당신을 잠시라도 내 생각의 뜰에서
떼어 놓지를 못한답니다.
하루 중에 나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 있다면
잠시나마 그대의 고운 목소리를 듣는 그 순간,
그 순간의 그 기쁨만큼은
이세상의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답니다.
당신과 내가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을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행복이고
당신은 나의 행복이니까요,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2016-10-15 23:15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 이라는 일말의 씨앗이되어
내일도 행복해질수 있다...
비록 내일 절망적이고
힘들어도 오늘이 행복했기에...
내일의 힘든시간을 견디어 낼수있는
힘이 있는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한번더 웃어보이자
내일을 위해서
행복을 가슴으로 안아보자
내일에는 눈가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갈지 언정 오늘 웃음이 있어..
두개가 아니고 하나의 힘든일이 생기었다고
감사하고 행복해하자..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