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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smreodhkdu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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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1:05
가을을 열어
커피 한 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 모금 넘기려 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 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있는 국화잎 한 장
상큼한 가을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 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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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1:04
추억 그리고 인연.....
참 좋은때도
참 슬플때도 있었지요
가슴속에 켜켜히 쌓아놓은
기억들이 소록소록 떠오르네요
귀에 익은 음악에 귀기울이며
아스라한 추억에 빠져 듭니다
깨알같은 그리움도
잊으라고 있는건지
기억하라고 있는건지
알수없는 그리움으로 그저 묶어만 둡니다
오늘도 그대도 행복날되세요^^
커피한잔 하면서~~
창가에 비치는 햇살이 눈부신 어느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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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1:02
그대사랑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라는 믿음 하나로
내 가까이 다가 와 잇어요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느껴지지 않은 먼 곳에서
등불처럼 다가 온 그대는
환한 미소로 머무르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고 있네요
내게 그리움과 행복을 주기위해
가슴앓이 같은 마음을 플어놓고
있는 그대는
내 가슴에 희망을 심어 주고
목마른 갈증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대 있음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늘 함께 햇던 공간속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오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나와함께 오래오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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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1:01
언제나 나만 바라봐주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속삭여주는 당신이기에
나는 그대를 사랑함에 행복해
혹여 마음 아플까봐
혹여 다시 외로울까봐
혹여 다시 힘들게 할까봐
매사에 조심스레 대해주는
그대사랑에 난 너무나도 행복해
그토록 바쁜 일상속에서도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하여
없는 시간 쪼개어 고운마음 품고서
다정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난 너무나도 행복해.
그래서 말인데
난 네가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하게 웃으며 즐겁게 지냈음해
그러면 난 더없이 행복한 여인이 될꺼야
그래서 난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너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가 있을꺼야.
그대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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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1:01
항상 고마운 사람
항상 고마운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합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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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59
오늘같은 파아란 하늘 가을햇살에
유리창을 열어보니 그대 얼굴이 아련하게
떠 올라 내가슴이 미어지게 가슴이 넘 아파요.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 보려도
아픈 가슴 쓸어 보아도 당신이 너무도
보고픈데 이런 내마음은 그대는 알려나요.
그대가 그렇게 풀리지 않는지 모르지만
이젠 그만 마음풀고 나에게로 돌아 와 주세요
하루의 시간 속에서 당신 생각하면
내 마음 한 구석에 가슴이 시리 아파오네요
이렇게 하염없이 내린 눈물을 지우려고
애를 써도 당신이 사랑할수 있어기 때문에.
너무보고픈 마음에 미칠것 같은
이 순간에도 난 당신 사랑해서
다 참아 낼수 잇어요.
우리의 사랑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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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59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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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58
보고 싶다..
아침에 눈을뜨면 아련하게
떠올리는 얼굴이 있어서
하루가 더 보고싶다.
참 많이 보고 싶다.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참 많이 보고 싶다.
차한잔을 마실때도 그리움으로
가슴이 아려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다
눈을 감고 있어도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런사람
나에게는 그런사람이 있었다.
함께 하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듯 항상 밝은 미소로
지긋이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지금 그사람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다
음악을 듣는 이 순간만큼은...그대가 보고싶다
잠시 듣는 음악을 들으면서 오직 그대 생각뿐~!
거의 한달째 보고픈 그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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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57
가끔 말해주면 어떨까..━━━━━♡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수백번 되새기며
가슴으로 말하면 무엇할까
혼자만이 그리는 하늘
그림으로 넓은 하늘을
가득히 채운들 무엇할까
가끔은
함께 볼 수 있도록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가끔은 고맙다고
가끔은 보고싶었다고
가끔은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그대를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보고싶엇는지...
그래도 그대가 오길 기다릴가야
언제나 항상 기다리고 잇으니
마음이 닿는대로 나에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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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56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그 마음
언제나
나에겐 좋은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오르고
말 없이 번져 가는
물빛 그리움
가을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울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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