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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smreodhkdu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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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6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가을을 열어
커피 한 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 모금 넘기려 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 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있는 국화잎 한 장
상큼한 가을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 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오늘도~~!
기분 만땅~¡
행복 만땅~¡
멋진 주말 되세요~~!!
짝짝짝 ~~☆☆☆☆☆
짝짝짝 ~~☆☆☆☆☆
짝짝짝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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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5
음악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가
좋아하는곡들이랑 함께 들으면서
지난일들을 생각해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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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4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 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을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고운밤 하세요.....가을밤에 우는 뀌우라미소리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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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4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고운 미소 보낸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안부 전한 사람이
아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걱정해준 사람이
역시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힘내라고 했던 사람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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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3
당신의 구석진 맘 하나까지도 열어봐주실래요.
내가 당신을 이해할 수 있게..
우리의 간절함은
서로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지는것.
서로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지는것.
서로에게 거짓이 없이
믿음속에 서로를 신뢰하며..
어려운 역경에도 이겨나가는것.
나 그렇게 당신곁에 있을께요.
당신도
언제까지나 함께 해줄거라 믿어보기에..
난 그렇게 당신께 미소라도 띄우고 싶습니다.
나..
나 있잖아요..
당신이 내게 없음 안될거 같아요.
어느순간에도 어딜가도..
내 그림자처럼 함께하는 당신.
당신이 내게 없음 안될거 같아요.
나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당신..
이자리에 없으면 안될거같은 당신..
두고두고 정말 아끼고 싶었던말..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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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30
사랑이란건 다 이런건가요.
사랑하는 만큼 아파해야하나요.
눈물같은 비가 다시오네요.
그대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영원히 그댈 바라보고 싶어요.
내가 잃어버린 그대 사랑을
다시 찾아주고 싶어요.
그대가 힘들때도 많이 아파할때도
그대곁에 이렇게 내가 있을께요.
눈물을 보일때도
내가 약해질때도 편안한 미소로
나를 꼭 잡아주세요.
우리는 첫사랑이 아니니까
기다린 만큼 이루어질꺼에요.
내가 그대 두번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요.
사랑이라는 말두 이젠 알것같아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줘요.
그대없인 안돼요. 운명이라는 말도
이젠 안믿을래요.
내사랑은 바로 당신이란걸요.
이젠 그대가 힘들때도 많이 아파할때도
그대곁에 이렇게 내가 있을께요.
눈물을 보일때도 내가 약해질때도
편안한 미소로 나를 꼭 잡아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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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29
하늘은 높아 가고
마음은 깊어 가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을 키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
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가을이 오면
당신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있는 그대가 보고싶고...
죄없이 눈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
친구여 너와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없이 강이 흐르게
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 해져야겠구나
남은시간 아껴쓰며 언젠가 떠날
채비를 서서히 해야겠구나
잎이 질때마다
한 웅큼의 시들을 쏟아내는
나무여 바람이여 영원을 향한
그리움이 어느새 감기 기운처럼
스며드는 가을...
하늘은 높아가고 가을은 깊어가네...m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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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28
◈─…… 아파도 사랑하는걸◈─……
힘들어도 어쩌겠어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아파도 어찌 하겠어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지쳐도 어찌 하겠어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힘드니까 그만 해야지
아프니까 그만 해야지
지치니까 그만 해야지...
말로만 하면 뭐하겠어요
생각만 하면 뭐하겠어요
이미 심장은 사랑해 버린 것을...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할만큼
사랑해 버린 것을 어쩌겠어요..
아파도 사랑하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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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27
◈─……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싱그런 바람결에
초록을 향해 달려가는 향기
푸름이 있어
마음 맑아지고
향기로운 당신
내 안에 있어서 그대가 보고파요
유난히 빛나는 밤 하늘에
별 하나 별 둘...
끝없이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난 그대가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그대는 왜 말이 없을까...
보고싶은데....
어찌 지냈을까...
궁금하지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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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9-30 00:26
◈─……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아프게 비가 내리네요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리고 있어요
비가 너무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눈물ㅇㅣ처럼)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대사랑을 껴안고 그대를 기다려봅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난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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