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님의 로그 입니다.
말과 글에는 ....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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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
♡《쿨》♡(@soho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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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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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2 20:43
아줌마랑 아가씨
아가씨는 결혼을 꿈꾸고아줌마는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는 옷을 입을 떄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아줌마는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아가씨는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아줌마는 사랑을 하고 싶어 사랑을 찾는다.
아가씨는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아줌마는 그냥 디비 져 잔다
아가씨는 거리를 걸을 때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아줌마는 다른 예쁜 여자들을 쳐다본다.
아가씨는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아줌마는 힘들수록 강해진다.
아가씨는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아줌마는 아가씨를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아가씨는 술 취하면 울지만,아줌마는 술 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아가씨는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아줌마는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아가씨는 눈물로 울고아줌마는 가슴으로 운다.
아가씨는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아줌마는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아가씨는 날씨 흐린 날은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하지만아줌마는 흐린 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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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2 15:00
좌석과 입석
경찰이 관내 순찰을 하고 있는데
한 여인이 대로변에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 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때 한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멈춰 서서 일을 보는 것을 적발하고
경찰관은 이 남자에게는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순간 여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예요...........왜??
그러자 경찰은 웃으며 대답을 했다...............아! 네, 저 남자는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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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2 14:54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한 학생
드라이기로 귀에 대고 열로 뜨거워지게 한 후,
보건실에 간 학생
체온을 쟀더니......
80도 나왔다는 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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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2 14:51
야자 시간에 3학년 2반 교실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자,
선생님이 뒷문으로 들어와서
"이 새끼들이 조용히 안해!!!!!!!"
하고 나가셨다
그래사 아이들이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문이 열리더니,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음...이 반은 조용하군"
하고 나가셨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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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1 22:29
1학년 교실에서 아이들이 분리수거에 대해 배웠다.
그 후.....
아이 : 선생님 이건 어디에 버려요?
선생님 : 그건 일반 쓰레기니깐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아이 : 네~~(어디론가 감, 잠시 후)
1반 선생님 : 우리반에 쓰레기 버리고 간 친구가 누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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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20 14:50
당신을 좋아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은 하늘 밑에 살고 땅을 산책할 수 있도록 당신이 존재해주셔서 늘 가슴이 미어질 만큼 눈물겹습니다.
당신 이름을 쓰고 얼굴을 그리고 목소리를 듣고 당신 손을 잡고 그 품을 안고 머리칼을 쓸어내리며 바라보는 당신 어깨 뒤에 펼쳐진 황량한 이 겨울 산야 이대로 살았으면 이대로 죽었으면 그렇게 눈물 흘리며 입속으로 끝없이 되뇌어 봅니다.
모든 좋아함과 사랑함과 그리움을 당신 겨울에 바칩니다.
- 김하인, 눈꽃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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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19 12:58
가끔씩 길을 지나가다 그 사람의 향기와 같은 향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럼 나도 모르게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당신을 찾습니다.
가끔씩 당신 꿈을 꿀 때가 있습니다. 나를 부르는 당신 꿈을.
가끔 상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걷는 길을. 가끔씩 당신과 있었던 작은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당신과 살짝 스쳤지만 느껴졌던 당신의 체온. 당신과 나누던 인사,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미소짓는 얼굴.
나에겐 그 모든 것들이 행복입니다.
- 한승원, 그럴 수 없는 이야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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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19 12:53
망설임이나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어.
내팽겨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 야자와 아이, <파라다이스 키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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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16 20:51
........ 고마워~~~^^ 이쁜 장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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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sohot11)2019-11-16 18:49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왓는데
친구의 귀에 대고
"야 나 똥 2kg 쌌다"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라
옆자리 아저씨
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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