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하모니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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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방송
소리통(@soun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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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24-05-21 05:12
소ㄹl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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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24-05-2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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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24-05-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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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1 02:50- 행 복 -
널 위해서 시를 쓸때는
난 행복해요.
너의 마음을 밝게 비출수있는
글이 탄생하여
시의 개울이 되어 흘러내릴때
난 행복해요.
널 생각하다 너의모습이 될수있는
글과 만나
가득히 꽃이 되어 아름다운
시의 들판이 될때
난 행복해요.
멀리 떨어져있는 너와 나의 하늘이
널 생각하는 글로 가득차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밤이 될때
난 행복해요.
행복을 모르던 내가
그 행복을 너에게서 발견하고
널 부르는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저멀리 너의 귓가에 전달될때
난 정말 행복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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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20 03:18나누고 싶은 사랑
사랑이란
우리가 속삭이는 가장 특별한 말입니다
사랑이 보다 강해질수록
더욱 부드럽게 말해집니다.
사랑이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삶의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중한 관계를 맺은 가운데
가정,일,근본적인 문제들처럼
일상적인 모험이고 영원한 목표입니다.
사랑이란
현실과 상상의 세계 사이의
아름다운 균형이며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에도
굳건한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알 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최선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주고 받음이며
끊임없이 선물을 주고
항상 새로운 선물을
기꺼이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바로
내가 당신과 나누고 싶은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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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19 04:05이별
떠나는 이의 작은 마음에
내 마음을 담으렵니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 마음속에 눈물의 양동이를
모아갑니다.
따뜻한 마음속에
간직된 눈물의 참 의미를
이제서야 깨달을 것입니다.
기다리는 이의 작은 마음에
당신의 마음을 담으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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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18 03:47필요치 않는 추억
상대에게 차일 것 같으면
먼저 차버리는 것이
자존심 덜 상하는 방법이라던
친구의 말에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거라며
큰소리 쳐 놓았건만
아무래도 위채로운 조짐이 보이는 것 같아
맘 조렸건만
짜식이 먼저 선수쳐 버리곤 지 자존심 챙겨서 쓸데가 있었던지
모두다 가져가 버렸다.
가지고 갈 바엔 다 가져가 버리지
무슨 양심이 발동했던지
추억은 다 날 위해 남겨두고 가버렸다.
하하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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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17 04:19사랑한단 말 이럴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곁에 없을 그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 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가 없으면 꼭 죽을 것만 같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지는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또 그렇게 쉽게 떠나버릴까봐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너무나 쉽게 이별이라 말할까봐
그랬습니다
사랑받음에 사랑함에
그토록 가슴저리며 행복해 했던 나였습니다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 믿으며
전부를 걸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내게 다가 올 때처럼
내게 멀어지는 그를
나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지난 상처를
덮어주는 당신에게 나는
그저 기대고만 싶어집니다
그저 여린가슴 쉬고만 싶어집니다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당신을 또 사랑하게 될까봐
눈물로 상처로 보내게 될까봐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 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 그렇게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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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15 05:16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나를 생각하면
누구든지
먼저 미소가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로 하여금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나로 하여금 따뜻한 생각이 들고
나로 하여금 믿음이 간다면
나는 정말 사는 보람을 느낄 겁니다
나의 정성어린 말 한 마디가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고
나의 작은 친절함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어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 미소를 짓게 한다면
참 좋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뭐 별거 있겠습니까?
내가 좋으면 남도 좋을 것이고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니
그런 말과 행동을 지향하면 될 것입니다
친절과 배려 그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누구에겐가 기쁨이 되고 웃음이 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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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soundbox)2024-05-11 03:39
다가오는 죽음을 어찌 말하라
당신에게 어찌 다가오는 죽음을 말하랴.
늙어가고 죽어가는 그날을 청년들이여, 생각해 보라.
진정한 시름이 무엇이란 말이던가.
멀지 않아 필연코 죽음이 닥쳐온다.
부자라고 자랑말고 구차하다고 부끄러워 말라
가난한 자나 부자나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어제는 내가 오늘은 그대가
부질없는 재물을 가질 뿐이다.
있는 대로 마시고, 있는 대로 먹어도
모두가 황천으로 갈 사람들...
가고나면 돌아올 소식이 없나니
모름지기 젊어서 게을리 하지 말고
수행에 힘써라
눈 앞의 풍요와 부귀도
언젠가는 사라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사라짐을 눈으로 보고난 뒤에야
비로소 제 살길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부귀도 사라지고 난 다음이다.
재물은 모든 것의 병톤이다.
재물은 욕심을 낳고
욕심은 인간을 속박한다.
재물을 버리라.
그러면 푸른 구름속에서
날개를 치듯 자유를 얻으리라.
생과 사는 윤회에 의해 육도를 오가는 것이다.
따라서 죽는 것은 곧 사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고리에서 벗어나야
해탈을 할 수가 있다.
이런 경계에 오른 다음에야
삶과 죽음은 더 아름답다.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어진 이와 교활하고 간사한 이가 뒤섞여 살지만,
결국 그 실상은 드러나고야 마는 것이다.
여우가 아무리 사자처럼 행세를 해도
여우는 끝내 여우일 뿐이다.
남에게 아첨하지 말라.
스스로를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라.
자신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남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일생을 망치게 된다.
가난한 자의 슬픔은 가난한 자만이 안다.
재물이 있는 자는 재물에 속박되어
가난한 자의 고통을 진실로 알지 못한다.
눈물로 밤을 세우며 굶주려 봐야
당신이 어찌 가난의 고통스러움을 알 것인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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