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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하모니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방송
  • 55
  • 정규방송

    소리통(@soundbox)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8 04:59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지(境地)에 이르겠는가?

    병(病)든 후(後)에야 비로써
    건강(健康)이 보배인줄 알고
    난세(亂世)에 처(處)한 뒤에야
    평화(平和)가 복(福)됨을 생각하는 것은
    지혜(智慧)라고 할 바가 못 된다.
    복(福)을 구(求)하기에 앞서
    그것이 재앙(災殃)의 근본(根本)이 됨을 알며,
    생(生)을 탐(貪)하기에 앞서
    그것이 죽음의 원인(原因)이 됨을 아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지혜(智慧)가 아니겠는가?

    아직 착수(着手)하지 않은 공(功)을 도모(圖謀)하기보다는
    이미 이루어놓은 업(業)을 보존(保存)하는 것이 낫다.
    지나간 허물을 뉘우치는 것보다는
    그것을 거울삼아,
    앞으로 다가올 잘못을 거듭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더 낫다.


    사람은, 잘 한 일이 조금만 있어도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생색(生色)을 낸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도 이름을 알리지 않는 것은
    더욱 훌륭한 일이 된다.
    일은, 너무 많이 해서 부담(負擔)을 느끼는 것보다는
    여유(餘裕)를 가지며 하는 것이 더 낫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7 23:16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7 04:58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필요한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기에..

    행복한 마음 가득함으로
    살포시 미소 지으며
    포근한 밤을 맞아 봅니다.
    이글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6 05:44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5 08:58


    행복이란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스푼으로 휘휘 저어
    행복이라는 맑은 이슬 잔에 담아
    님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입맞춤과..
    애타는 그리움과..
    시린 눈물로 만든
    이 한 잔의 커피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님에게 드리는
    내 사랑 고백이란 걸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4 11:25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4 11:23


    명상의 말씀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은

    남을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은 마치 조각구름이 햇볕을 가리는 것과 같아
    머지 않아 스스로 밝아진다. 아양 떨고 아첨하는 사람은 마치 문틈으로
    새어 드는 바람이 살결에 스며드는 것과 같아 그 해로움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讒夫毁士 如寸雲蔽 不久自明 媚子阿人 似隙風侵肌 不覺其損'
    (참부훼사 여촌운폐 불구자명 미자아인 사극풍침기 불각기손)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4 10:38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3 12:05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기와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멸시한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 견해만을 고집하면서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인 것이다.

    남에게 은혜를 베풀 때에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인 것이다.

    참되고 변치 않는 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
    우리는 그 마음으로
    참다운 깨달음을 얻은 성인을 보리라.

    바위에 홀로 앉아 개울물 소리 듣고
    헤매이는 실구름 바라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흙 속에 연꽃 피듯
    내 스스로의 마음을 돌이켜 본다.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동화되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다.

    천길 푸른 산꼭대기에 앉아
    티끌 먼지로 돌아갈 내 몸에
    한 점 걱정이 없으니
    또다시 어느 곳에서 도를 구하리.

    한적한 자연에 묻혀 있으니
    인간 또한 자유롭구나.
    자유로워라 떠도는 흰 구름이여!
    의지할 것이 없으니
    세상의 속박을 다 버렸구나.

    나보다 나을 것 없고
    내게 알맞는 길동무 없거든
    차라리 혼자서 갈지언정
    어리석은 사람과 길동무 되지 말라.

    내 아들이다 내 재산이다 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 허덕인다.
    ‘나’에 ‘나’가 이미 없거니
    누구의 아들이며 누구의 재산인가?

    댓글 0

  • 55
    소리통 (@soundbox)
    2024-04-02 06:37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한 귀로 말을 듣고냉철한 정(情)으로 느낌에
    대응하며냉철한 마음으로 도리(道理)를 해야 하느니라.
    사람의 마음이 물욕(物慾)에 가리워지면
    사물(事物)의 판단(判斷)이 흐려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냉철(冷徹)한 이성(理性)으로써
    남을 관찰하고남의 말을 듣고 감정(感情)을 바르게 하여
    도리(道里)를 생각해야 한다.
    마음은 후손(後孫)의 뿌리가 된다.
    뿌리가 잘 심어지지 않고서는가지와 잎이 무성(茂盛)할 수 없다.
    이처럼 사람도착한 마음을 후손에게 심어주면그 자손(子孫)이
    번영(繁榮)을 누리고그렇지 못하면 쇠퇴(衰退)하기 마련이다.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 맑으면마음의 본체(本體)를 볼 수 있으며
    한가(閑暇)한 가운데 기상(氣像)이 조용하면
    마음의 미묘(微妙)한 움직임을 알게 될 것이다.
    담백(淡白)한 가운데 뜻이 화평(和平)하면
    마음의 참맛을 얻게 된다.
    마음을 관찰(觀察)하고 도(道)를 증험(證驗)하는 길이
    이 세 가지 보다 나은 것이 없다.
    예로부터 윗사람의 은총(恩寵)을 받음이
    두터우면시기(猜忌)와 증오(憎惡)가 빚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뜻을 이루었을 때빨리 물러나는 것이 현명(賢明)하다.
    세상에는실패(失敗)한 뒤에 오히려 공(功)을 이루게 되는 예가 많다.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쉽게 포기(抛棄)해서는 안 될 일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功)이 있으면생각하지 말아야 하지만
    잘못이 있으면 항상 염두(念頭)에 두고
    그 잘못을 기억(記憶)하도록 힘써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恩惠)는 잊지 말아야 하고
    타인(他人)에 대한 원한(怨恨)이 있으면 빨리 잊어야 한다.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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