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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하모니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방송
  • 52
  • 정규방송

    소리통(@soundbox)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22 03:28


    나죽거든 사랑하는이여

    나 죽거든 사랑하는이여...
    나 죽거든 사랑하는이여...
    나를 위해 슬픈노래 부르지마세요.
    머리맡에 장미꽃 심지 마시고
    그늘짓는 사이프러스도 심지마세요
    비맞고 이슬 흠뻑 젖어
    푸른풀만이 자라게 해주세요
    또한 당신이 원한다면 나를 생각해 주세요
    아니 잊으시려거든 잊어주세요
    저는 나무 그늘을 볼 수는 없을 거예요
    비내리는 것두 모를 거예요
    나이팅게일의 구슬픈 노래도
    저는 듣질 못할 거예요
    온갖 것 들리지도 볼 수도 없는
    어둠속에 누워 꿈꾸면서
    저는 당신을 생각할거예요
    아니 어쩌면 잊을지도 몰라요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17 06:40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답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이 시간 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내 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8 06:01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8 04:59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지(境地)에 이르겠는가?

    병(病)든 후(後)에야 비로써
    건강(健康)이 보배인줄 알고
    난세(亂世)에 처(處)한 뒤에야
    평화(平和)가 복(福)됨을 생각하는 것은
    지혜(智慧)라고 할 바가 못 된다.
    복(福)을 구(求)하기에 앞서
    그것이 재앙(災殃)의 근본(根本)이 됨을 알며,
    생(生)을 탐(貪)하기에 앞서
    그것이 죽음의 원인(原因)이 됨을 아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지혜(智慧)가 아니겠는가?

    아직 착수(着手)하지 않은 공(功)을 도모(圖謀)하기보다는
    이미 이루어놓은 업(業)을 보존(保存)하는 것이 낫다.
    지나간 허물을 뉘우치는 것보다는
    그것을 거울삼아,
    앞으로 다가올 잘못을 거듭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더 낫다.


    사람은, 잘 한 일이 조금만 있어도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생색(生色)을 낸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도 이름을 알리지 않는 것은
    더욱 훌륭한 일이 된다.
    일은, 너무 많이 해서 부담(負擔)을 느끼는 것보다는
    여유(餘裕)를 가지며 하는 것이 더 낫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7 23:16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7 04:58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필요한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기에..

    행복한 마음 가득함으로
    살포시 미소 지으며
    포근한 밤을 맞아 봅니다.
    이글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6 05:44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5 08:58


    행복이란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스푼으로 휘휘 저어
    행복이라는 맑은 이슬 잔에 담아
    님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입맞춤과..
    애타는 그리움과..
    시린 눈물로 만든
    이 한 잔의 커피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님에게 드리는
    내 사랑 고백이란 걸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4 11:25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댓글 0

  • 52
    소리통 (@soundbox)
    2024-04-04 11:23


    명상의 말씀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은

    남을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은 마치 조각구름이 햇볕을 가리는 것과 같아
    머지 않아 스스로 밝아진다. 아양 떨고 아첨하는 사람은 마치 문틈으로
    새어 드는 바람이 살결에 스며드는 것과 같아 그 해로움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讒夫毁士 如寸雲蔽 不久自明 媚子阿人 似隙風侵肌 不覺其損'
    (참부훼사 여촌운폐 불구자명 미자아인 사극풍침기 불각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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