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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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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혜빈(@tkfkr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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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3 10:48
언제나 내 편에 있을 줄 알았던 사람이
지구 반대 편 사람보다 못하게 됐다고
느껴 질 때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세요.
억지로 붙잡으려 하지 말고,
억지로 곁에 두려 하지 말고.
당신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당신과 정말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당신 곁에 있을 겁니다.
- 김상현, 사람소리하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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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9:09
물 밀듯 짜증이 밀려올 때
공기좋은 공원으로 뛰쳐나가 무작정 걷다보면
신선한 공기가 내 감정을 희석 시켜준다.
별거 아닌 몸의 움직임은 짙고 짙어
스스로 이겨 낼 수 없던
나의 감정으로부터 잠시 떨어지게 하고
나를 다시 보게 하는
힘과 통찰을 준다.
- 감정의 희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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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9:09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알게 되는 것.
좋아하는거 챙겨줄 때 고맙지만,
싫어하는거 안하는게 진짜라는 것.
좋을 때 잘해줘서 설레지만,
힘들 때 따뜻한 사람이 진짜라는 것.
평소에 다정한 것도 좋지만,
싸울 때 지혜로운 사람이 진짜라는 것.
사랑은 끌림으로 시작하지만,
노력과 배려로 완성된다는 것.
- 공감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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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8:52
감정은
'알아주는 것' 만으로도 해소되기도 한다.
한참 힘들어하거나 서운함을 느끼고 있을 때
누군가가 "힘들 만하네. 서운할 만해" 하고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그것만으로도
힘듦과 서운함이 크게 가신다.
- 박찬영 / 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사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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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8:47
사람의 본성은
마지막 뒷모습에 담겨 있다.
그러니 뒷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다 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자기가 필요한 게 있을 땐
온 마음으로 잘해주다가
필요한 게 더 없다 싶으면
칼같이 돌아서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러니
잘해주는 모습만 보고
사람을 다 믿으면 안 된다.
배신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은
배신한 사람이 아니라,
'믿은 사람' 이니까
- 어느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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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8:40
수백 가지 이유로
수백 번 다투더라도
수백 번 화해하는
우리가 되고 싶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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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8:36
너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 다 떨쳐버리고
기운내라고 무조건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너무 너 자신을 몰아붙이지는 마.
넌 소중한 사람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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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22 18:30
아무리 해도 마음 추스르기 힘들고..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시간을 끌며 나를 둘러싼
부정적인 흐름을 바꿔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맛있는 밥을 먹는다든가,
잔다든가, 산책을 간다든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것이어도 좋습니다.
참고로 나는 잡니다.
이 방법이 나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일단 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가만히 누워
오고 있는 내일을 생각하며
이렇게 말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또 다른 바람이 분다.”
가와이 하야오 /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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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15 10:44
지나고 나면
이 봄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다음 봄이 올 것이다.
이 봄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새로 오는 봄 또한
오직 하나뿐인 색과 향기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연출해 내리라.
-정아은, 모던하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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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5-15 10:42
인생은 되감기가 없어.
일시정지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시간은 흘러가.
그러니까 괜찮아.
힘든 시간도 하나씩 흘러갈거야.
-좋은글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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