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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레스트⋆┈⊰ 마음톡톡 ⊱┈⋆

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 50
  • 혼자서도 잘해요

    혜빈(@tkfkrkek)

  • 50
    혜빈 (@tkfkrkek)
    2025-04-04 07:04


    한 개의 거짓말을 토한 사람은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스무개의 거짓말을
    생각해내지 않을 수 없다.

    -포프-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4 06:56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

    -미셸 드 몽태뉴-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4 06:52


    내 감정이 상할걸 알면서
    저지른 일이 어떻게 실수가 돼요
    거짓말은 실수가아니예요

    그냥 네가 나빴던 거지


    -인스타-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3 16:46


    떄로는
    강해서가 아니라,

    살아내야 하기에
    강해져야 한다.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3 16:35


    우리가 하는 일, 하는 생각, 하는 말에
    거의 모든 에너지를 쏟고 신경을 집중한다.

    어쩌면 인생은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마음.

    사랑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무엇을 하는 만큼,
    싫어하는 무엇을 하지 않는 것,

    그 깊은 마음은 사랑을 그윽하게 만든다.


    - 림태주 ,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엇다 중에서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1 10:16


    꽃잎이 머리 위에서 흩날린다.

    손을 내밀면 닿을까 싶어 뻗 어 보 지 만
    수줍은지 꽃잎은 멀리 달아난다.

    잡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꽃잎이 흩날릴 때면 언제나 손을 뻗어 본다

    언젠가는 내게도 닿을 것 같은
    설레는 희망을 품어보면서

    내 발걸음은 수줍어 하는 꽃잎에게로 향한다.
    달아나는 꽃잎과 숨바꼭질이라도 하듯이

    찾아주길 바라는 것처럼 꽃잎들이 하나씩 놓여 있다.



    -안소현, 꽃잎에게로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4-01 09:47


    사박사박 소곤소곤
    또르륵 톡톡

    예쁜 꽃 요정들이
    속삭이는 소리

    빨리 일어나
    맑고 깨끗한 햇빝에
    일광욕하고 싶다고

    맑고 투명한 이슬로
    샤워하고 싶다고

    꽃 요정들의
    봄을 알리는 소리

    코 간지러워
    열이 나고

    귀 간지러워
    꽃이 피네



    -안숙현, 봄이 오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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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혜빈 (@tkfkrkek)
    2025-03-31 19:49


    조금씩 선명해지는

    봄의 색감들

    조금씩 따뜻해지는

    하늘 이불을 덮고

    어디든 가도 괜찮아.

    오래된 서랍속의 감성을 꺼내들고

    아깝지 않은 시간속에 서서

    오늘의 나는 그렇게

    봄을 맞이해.



    -김보연 , 반가워 봄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3-31 19:22


    봄날엔
    세상에 온통 사랑의 열기가 가득하다

    저마다 자랑하듯
    저마다 뽐내듯이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나도,
    사랑을 하지 아니하고는 못 견디겠다.



    - 용혜원 , 봄날엔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3-31 19:07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 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 최하림, 봄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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