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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레스트⋆┈⊰ 마음톡톡 ⊱┈⋆

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 51
  • 혼자서도 잘해요

    혜빈(@tkfkrkek)

  • 51
    혜빈 (@tkfkrkek)
    2025-05-15 10:23


    서운함보다 더 서운한 일은

    나의 서운함을
    상대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때,

    그리고

    그 서운한 마음을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만 알아줄때...


    - 인스타그램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5 10:08


    나의 삶이 온통 사소함으로 채워져 있으나,
    사소한 행복은 가볍지 않고,
    사소한 견딤이 쉽지는 않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의 절망이
    사소하지가 않다.


    - 황경신,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5 10:06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자연스레 이해되고
    용서되는 것들이 있다.

    갈 사람은 가고
    돌아올 사람은
    분명히 다시 돌아온다.

    관계의 상실을 인정할 용기가 있다면,
    어느덧 관계는 재생되어 있기도 한다.

    -임경선, 태도에 관하여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5 10:04


    인생이란 참 이상한 것이다.

    아무리 나쁜일도 지나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았어 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 모든 복잡한 세상사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지켜보는 일일지도 모른다.

    - 황경신,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잃어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4 11:49


    자주 화가 난다면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뇌가

    "너는 너무 지쳐있어, 좀 쉬어 " 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 김병수, 감정의 온도 中 -
    .
    .
    .
    자주 화가 나진 않지만 ~
    나도 너무 지쳐있어 좀 쉬어야 하나봐~
    나의 바다를 만나서 말이지;;;
    보고시프다 ~ ㅂ ㅏ ㄷ ㅏ ~

    ㅂ ㅏ ㄷ ㅏ~~~~~곧 만나자~ㅎ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4 11:42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개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그대,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4 11:39


    그냥
    지금은 이 감정과 상황에 깊이 잠겨버리자.

    잊는 게 불가능한 일이라면,
    잊기를 포기하자.

    시간이 약이라는 뻔한 말을 되새기며
    그렇게 발버둥 치기로 말이다.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4 11:33


    사랑은,

    내 몸과 마음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몸과 마음에
    불시착 하는 돌발 사태다.


    - 함기석, 고독한 대화 -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3 15:38


    소유란 개념의 참뜻은

    버려야 할 것을
    기꺼이 버릴 줄 알고,

    내려 놓을 것은
    아무 미련 없이 내려놓을 줄 알고

    비울것은 스스럼 없이 비울 줄 알고,
    지울 것은 아무 생각없이 지울 줄 알때,
    비로소 그 의미와 가치를 따질 수 있다.

    진정한 소유는,
    불필요한 것을 가지지 않을 때 오는
    텅 빈 충만이다.


    - 소유의 참뜻 -


    .
    .
    .
    진쫘? 그렇다고?
    책 저자는 정말로 소유를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렇게 살고있는 걸까?

    소유란,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그 끝에 내것이 되었을 때 오는
    마음 가득찬 기쁨이자 행복 아닌가? ^^;;;

    뭐 , 자꾸 버리고 내려놓고 비우래.;;;;

    ((( 도 닦나;;; 태클아님...걍 혼잣말임.)))

    댓글 0

  • 51
    혜빈 (@tkfkrkek)
    2025-05-13 15:27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도
    급히 먹으면 벅차다.

    마음도 음식처럼 대체로 따뜻한 상태로
    천천히 먹어야 뒤탈이 없다.

    마음을 잘못 먹었을 땐
    물을 마시다 체한 것처럼
    답이 없다.

    -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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