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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레스트⋆┈⊰ 마음톡톡 ⊱┈⋆

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 50
  • 혼자서도 잘해요

    혜빈(@tkfkrkek)

  • 50
    혜빈 (@tkfkrkek)
    2025-01-02 12:54


            이해하는 게 아니라 참는 게 됐을 때
            아무리 말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을때
            앞으로도 이럴 게 뻔해 보일 때
            사람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을 섞기 싫다기보다 말을 섞으면 정말 말이 섞여서
            서로 못 알아듣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애초에 하지 않게 된다.

    ​        아무리 관계에 대한 마음의 비중이 큰 사람이라도

            그럴 때는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        말부터 없어지고 곧 나도 이 관계에서 사라질 준비를 한다.

    ​        이것이 관계의 끝을 위한 대비,

            손상되지 않아야 할 내 마음의 준비.



    ​        -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거야, 최태정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5-01-02 12:51


            한번 져주고 양보해주니
            또 그래도 되는지 안다.

            고마운 줄도 모르고

            서운함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다 채우고 나면
            
            더는 받아줄 수 없을텐데....



            -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4-12-31 11:16


            그리울 때는
            무얼 해도 그리울 때는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그리워 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맛을
            느낄 수 있게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워하자.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사랑이다.


             - 그리움을 말하다 -

            

            

    댓글 0

  • 49
    𝓣𝓱𝓮레이💎 (@ehdghk)
    2024-12-27 19:07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좋은 님들 많이 알아서 좋은 한해였어요..ㅎ

    변덕없이 한결같이 잘 지내자구요,ㅎ 2025년에는 화목과 건강이함께 하시길

    때 부자 되세요,ㅎ

    해피 뉴이어~~

    댓글 3

  • 50
    혜빈 (@tkfkrkek)
    2024-12-27 11:35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선물로 다가온

            올해의 귀인은 누구였던가.

            나를 남김없이 불사른

            올해의 시간은 언제였던가.



            -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



            낯선 인라에 와서 만나는 인연들이 다 좋았던건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이 되었으니
            그걸로 또 배움이 있었고
            선물처럼 다가온 귀한 인연들이 많아서
            더 없이 좋았던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언제든 꺼내보아도 기분좋은 추억.
          
            바쁜 일상중에 음악이라는 숲 에서
            내 열정을 태웠던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좋았던 순간순간들.


            나는 이 모든것들을 내 인생에 이쁘게 포장해서
            잘 담아서 먼 미래에 살며시 꺼내보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        
            

            늘 응원과 격려 , 이해와 배려, 존중과 타협으로
            이끌어주심과 진심어린 조언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2025년에도 모두 웃으며 재미나게
            행복을 쓸어담으며 잘 지내자구요 ^^


            모두 해피뉴이어~~~~~~~~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4-12-18 15:49


            “사람을 믿는 다는 건
            100을 믿는게 아니라

            그가 잘못한 것을 포함해서
            130을 믿어주는 거야.

            왜냐면
            나도 그사람한테
            잘한 것 100만 있는 게 아니라
            잘못하는 것 30도 있잖아.

            그런데
            그 사람한테만 100을 요구하면
            너무 야박하고 불공평하지.

            그러니
            누군가와 오래가고 싶으면
            못난 30까지를 포함해서
            130을 믿어줘야 해.
            

            - [ 펌 글 ] -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4-12-18 14:33


            하루종일 누군가 머릿속에 맴돈다면,
            좋아한다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새벽에 떠오른다면,
            그리워한다는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난다면
            사랑한다는 것.


            
             - 김준, 시간과 감정-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4-12-17 11:08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히곤 합니다.

    ​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아주 짧은 인생입니다.

            --뤼궈륭 /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 중에서

    댓글 0

  • 50
    혜빈 (@tkfkrkek)
    2024-12-16 15:00


            구매 완료.ㅋㅋㅋ

            동생이 말레이시아 여행선물로 엄마께 드린
            말레이시아 초콜릿 !!!
            버릴스 티라미슈 / 아몬드 / 다크

            다 드시고 ~ "그 초콜릿 맛잇더라~"
           
            다른건 너무 달기만 하다고 잘 안드시는데
            입에 맞으셧는지

            "여긴 안팔긋지?" 이러시면서
            "또 살수 없냐"고 하시는 긔여운 울엄마 ^^:;
          
            초콜릿사러 말레이시아 뱡기 타고 갈순없으니
            해외 대행구매 사이트에서 구매 ㅡㅡ;;
            10% 더 주고 ~ 대행배송료 비싸게 주고
            6봉 결재 ;;;;무슨 초콜릿값만 8만냥이 다 되노;;;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뱡기값보단 저렴 ㅋ
            
            드시고 싶다는데 사드려야지

            나두 훗날 울 애가 나 이리 생각해주려나.ㅋㅋㅋ
            택도 없을 거 가튼 이 느낌적이 느낌 ...;;;;;

            댄장 !!!!!!!!!!!!!!!!!

            긔욘 울 엄마 드시고픈거 다 드시고 건강만 하세용.ㅎㅎ

    댓글 2

  • 50
    혜빈 (@tkfkrkek)
    2024-12-16 14:27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과의 연이란
            잘 꼬이기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어렵다.

            나와 얽혀 있는 관계들이
            엉켜 있다고 망설이지 마라.

            나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의 끈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나만이 볼 수 있고
            내가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만약 무언가 잘못된 연 때문에
            나 스스로 고통받고 다음을 이어 갈 수 없다면
            과감히 끊어내라.

            내 연들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한 것들이다.



             - 내 사람들만으로도 인생은 벅차 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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