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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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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혜빈(@tkfkr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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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1-02 12:54
이해하는 게 아니라 참는 게 됐을 때
아무리 말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을때
앞으로도 이럴 게 뻔해 보일 때
사람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을 섞기 싫다기보다 말을 섞으면 정말 말이 섞여서
서로 못 알아듣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애초에 하지 않게 된다.
아무리 관계에 대한 마음의 비중이 큰 사람이라도
그럴 때는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말부터 없어지고 곧 나도 이 관계에서 사라질 준비를 한다.
이것이 관계의 끝을 위한 대비,
손상되지 않아야 할 내 마음의 준비.
-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거야, 최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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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5-01-02 12:51
한번 져주고 양보해주니
또 그래도 되는지 안다.
고마운 줄도 모르고
서운함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다 채우고 나면
더는 받아줄 수 없을텐데....
-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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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31 11:16
그리울 때는
무얼 해도 그리울 때는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그리워 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맛을
느낄 수 있게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워하자.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사랑이다.
- 그리움을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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𝓣𝓱𝓮레이💎 (@ehdghk)2024-12-27 19:07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좋은 님들 많이 알아서 좋은 한해였어요..ㅎ
변덕없이 한결같이 잘 지내자구요,ㅎ 2025년에는 화목과 건강이함께 하시길
때 부자 되세요,ㅎ
해피 뉴이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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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27 11:35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선물로 다가온
올해의 귀인은 누구였던가.
나를 남김없이 불사른
올해의 시간은 언제였던가.
-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
낯선 인라에 와서 만나는 인연들이 다 좋았던건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이 되었으니
그걸로 또 배움이 있었고
선물처럼 다가온 귀한 인연들이 많아서
더 없이 좋았던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언제든 꺼내보아도 기분좋은 추억.
바쁜 일상중에 음악이라는 숲 에서
내 열정을 태웠던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좋았던 순간순간들.
나는 이 모든것들을 내 인생에 이쁘게 포장해서
잘 담아서 먼 미래에 살며시 꺼내보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
늘 응원과 격려 , 이해와 배려, 존중과 타협으로
이끌어주심과 진심어린 조언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2025년에도 모두 웃으며 재미나게
행복을 쓸어담으며 잘 지내자구요 ^^
모두 해피뉴이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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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18 15:49
“사람을 믿는 다는 건
100을 믿는게 아니라
그가 잘못한 것을 포함해서
130을 믿어주는 거야.
왜냐면
나도 그사람한테
잘한 것 100만 있는 게 아니라
잘못하는 것 30도 있잖아.
그런데
그 사람한테만 100을 요구하면
너무 야박하고 불공평하지.
그러니
누군가와 오래가고 싶으면
못난 30까지를 포함해서
130을 믿어줘야 해.
- [ 펌 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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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18 14:33
하루종일 누군가 머릿속에 맴돈다면,
좋아한다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새벽에 떠오른다면,
그리워한다는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난다면
사랑한다는 것.
- 김준, 시간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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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17 11:08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히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아주 짧은 인생입니다.
--뤼궈륭 /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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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16 15:00
구매 완료.ㅋㅋㅋ
동생이 말레이시아 여행선물로 엄마께 드린
말레이시아 초콜릿 !!!
버릴스 티라미슈 / 아몬드 / 다크
다 드시고 ~ "그 초콜릿 맛잇더라~"
다른건 너무 달기만 하다고 잘 안드시는데
입에 맞으셧는지
"여긴 안팔긋지?" 이러시면서
"또 살수 없냐"고 하시는 긔여운 울엄마 ^^:;
초콜릿사러 말레이시아 뱡기 타고 갈순없으니
해외 대행구매 사이트에서 구매 ㅡㅡ;;
10% 더 주고 ~ 대행배송료 비싸게 주고
6봉 결재 ;;;;무슨 초콜릿값만 8만냥이 다 되노;;;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말레이시아 뱡기값보단 저렴 ㅋ
드시고 싶다는데 사드려야지
나두 훗날 울 애가 나 이리 생각해주려나.ㅋㅋㅋ
택도 없을 거 가튼 이 느낌적이 느낌 ...;;;;;
댄장 !!!!!!!!!!!!!!!!!
긔욘 울 엄마 드시고픈거 다 드시고 건강만 하세용.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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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2-16 14:27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과의 연이란
잘 꼬이기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어렵다.
나와 얽혀 있는 관계들이
엉켜 있다고 망설이지 마라.
나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의 끈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나만이 볼 수 있고
내가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만약 무언가 잘못된 연 때문에
나 스스로 고통받고 다음을 이어 갈 수 없다면
과감히 끊어내라.
내 연들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한 것들이다.
- 내 사람들만으로도 인생은 벅차 64p-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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